르브론은 아들 데뷔할때 까지 뛰겠죠?

솔직히 릅이 뛰는건 가능할것 같은데 브로니가 nba 입성 가능할지가 관건이겠죠

3년정후면 가능할텐데 아들이 nba입성 가능할지가?

4 1 1 보다 부자강 같이 뛰는걸 더 보고싶네요

르브론이 아들팀으로 무조건 간다고 하면 2라운드라도 뽑히지 않을까요?? 그때 르브론 기량은 예상하기 어렵지만 맠팅 효과만으로도 엄청 날듯 한데

릅 아들이면 일단 끝자락으로라도 드래프트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부자가 같은 팀이든 다른 팀이든 같은시기 nba에서 뛴적은 없습니다

사실 르브론이 그때까지 뛰는게 브로니 nba입성보다 쉬워보여요.

야구가 종목 특성상,그나마
부자동시출전이 드물지만 나오고,
켄 그리피 부자는,부자 백투백 홈런도 쳤죠.

릅 부자가 같이 뛴다면.
진심 역사적 사건..
릅의 초인적 자기 관리능력과 내구성을 입증하는..

브로니가 드래프트가 되던 안되던 시기적으로 부자가 같이 프로에서 뛸만한 나이대인게 신기하네요.

더불어 코비가 아들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

브로니가 원앤던으로 드래프트된다면
24~25 시즌에 입성
그러면 르브론 22년차
만나이40
가능성은 충분히있습니다.
그리고 르브론이 원하고 있기도하구요.

실력이 최우선이지만 르브론이 현역이고 해당 시기에 레이커스가 탱킹팀이라면 어떻게든 계약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비보장으로 몇 경기만 뛸 수 도 있구요.

 브로니가 nba 뛸 실력이 된다면 클리블랜드가 2라픽 써서라도 뽑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르브론 컴백해서 같이 한시즌 뛰고 은퇴하면 그냥 오하이오 킹 되는거죠...

 캡스 같은 팀이 브로니 데뷔때 탱킹 중이라면 르브론 은퇴 기념으로 단기계약 으로 해줄수도 있겠죠.

프랜차이즈 첫 우승을 안겨준 레전드에 대한 예우로 1주일 정도 계약으로 2~3경기 같이 뛰게 해준다면 영원히 회자 되긴 하겠네요.

물론 브로니의 실력이 NBA 에서 뛰기 충분해서 저렇게 억지로 만들어 주지 않는게 가장 좋지만요. 

아마 르브론 팬분들이 르브론 말년에 가장 바라는 그림이 이거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그때까지 뛴 다는 얘기가 되고 기량유지가 되면 아마 누적스탯도 이쁘게 쌓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