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대 톱급 유망주로 평가받는 르브론 아들
오늘 경기는 공교롭게도 르브론의 모교인 세인트 빈센트 고교 vs 르브론 아들의 학교 시에라 캐니언 고교의 대결
이 경기는 ESPN에서도 중계하고 1만명이 넘는 관중석이 꽉찰정도로 고교경기로는 믿을수없는 열기였습니다.
결과는 59-56으로 르브론 아들의 학교 시에라 캐니언의 승리
르브론 아들 브로니 제임스가 오늘 주전 가드로 활약하며 15득점을 해서 팀에 승리에 큰 기여했습니다.
르브론도 직접 아들의 경기를 보러갔고 매우 기뻐하고 아들이 자기보다 훌륭할 선수가 될꺼라는 둥 칭찬을 아끼지않았습니다.
르브론 아들은 동나이대 톱급 유망주로 평가받으며 2004년에 188cm의 키를 가지고 있고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자면
강점
- 코트비전, 게임감각, 엘리트 레벨의 BQ
- 좋은 퀵니스와 굉장한 점프력
- 이미 림 위로 뛸 수 있고 신장과 운동능력은 아직 성장중. 향후 10년이 기대됨
- 3점 능력이 있음 (아버지보다 더 나은 슈터가 될 가능성 있음)
- 어깨가 넓고 힘이 좋으며 가드 게임을 가져갈 수 있는 스킬을 보유했고 자기보다 큰 선수와의 몸싸움에서도 버틸수있음
- 좋은 혈통 (Great Bloodlines). 아버지 덕분에 농구에 있어서 모든 기회를 가짐
-팬들에게 엄청난 기대감과 즐거움을 주고 마케팅 하기 아주 좋음
단점
- 다른 젊은 선수들처럼 코트 전지역에서 플레이 할 수 있어야 함
- 지금의 르브론을 있게 한 강인한 프레임을 본인도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함
컴패리즌
- 아직 어려서 정확한 컴패리즌은 없고 그가 향후 NBA 선수로서 발전할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함
글쓰기 |
오 줌제너레이션 sv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