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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 평득 40뚫으면 성적 상관없이 mvp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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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14:41:23

웨스트브룩의 트리플 더블시즌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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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12-15 14:52:58

그러기엔 쿰보가...팀 성적과 함께 너무 대단하죠. 분당 스탯도 하든 못지 않고요.

심지어 10월 맞대결에서도 밀워키가 이겼고, 스탯에서도 쿰보가 승리했습니다. 

(참고로 3월에 리매치합니다)

당시 쿰보는 28분 뛰고 30득, 13리바, 11어시였고/ 하든은 36분에 19득 7리바 14어시였네요.

사소한 부분이긴 하지만 이러한 맞대결 성적도 쿰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겁니다. 

WR
2019-12-15 16:59:22

쿰보 미쳤네요.... 맞대결에서 저정도 성적이라니

2019-12-15 14:43:59

그러기엔 쿰보 스탯도 기록적입니다.. 팀성적이야 말할 것도 없고요. 릅 돈 갈은 어떻게 할 수 있다 쳐도 쿰이 우세하다 봅니다.

2019-12-15 14:44:39

평득 40넘으면 가능할거 같아요.

2019-12-15 14:46:23

아뇨 득점이 농구의 전부가 아닙니다.

뭐 팀성적은 논외로 하더라도
현재 2차스탯에서도 하든이 1등하는것 하나도 없네요

Updated at 2019-12-15 14:54:09

ws 1등인데요? 나머지 2차스탯도 전부 1위와 엎치락 뒤치락이고요.obpm,wins added 또한 1등이고요

2019-12-15 14:55:02

아 저는 윈셰어는 48분 환산 버전으로 판단해서요

2019-12-15 15:00:19

2차 스탯도 농구의 전부는 아니죠

2019-12-15 15:05:27

득점하나만 보는거 보다야
농구의 많은부분을 종합적으로 알수있죠

2019-12-15 14:50:08

사실 비슷한 논리면 쿰보도 현재 PER 그대로 시즌 끝내면 역사적인 기록이죠.. 요즘은 더 오르기도 하던데요.

2019-12-15 14:50:41

최고기록도 아닌데 그 괴수도 50점찍을때도 MVP수상못했습니다 기록상이 아니거든요

2019-12-15 14:52:53

그때는 선수들이 투표하는거라서 다르게 봐야하긴합니다

 

2019-12-15 15:33:44

윌트의 개인적 성향을 싫어해서 선수들이 투표를 안했죠

2019-12-15 14:51:35

평득 40 이상에 

강팀들 상대로 엄청난 임팩트 몇 번 보여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12-15 14:52:21

쿰보도 이 기세면 역대급 per죠. 2만사마와 신발장수를 넘어서는 기록인데요. 

Updated at 2019-12-15 14:54:37

저도 평득 40넘으면 그상징성때문에 하든이 유력 할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9-12-15 14:54:28

서부 2위 전체 3위
40점 넘으면 전 하든 주겠네요

2019-12-15 14:55:10

현지에서 르브론이나 돈치치보다 낮은 순위가 하든이죠 갈수록 팀성적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WR
2019-12-15 15:01:53

그런가요?? 예상외네요

2019-12-15 15:11:40

현지에서는 차라리 르브론이 랄 성적과 함께 쿰보를 가장 위협하고 있죠 가장 온도차 많이 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팀성적에 극적인 변화가 없다면 쿤보 아니면 르브론이라고 봅니다

WR
2019-12-15 15:38:13

르브론 팬으로 르브론이 쿰보 다음이라니 기쁘면서 의외네요

2019-12-15 15:11:32

레퍼런스에선 2위네요 성적이야 모르는 거죠

Updated at 2019-12-15 15:37:54

불과 10일전 101명 현지기자투표에서 쿤보 48표 르브론 29표 돈치치 14표 하든 9표 였으니 하는 말이죠
팀성적도 초반에 비해 게임수를 좁힌게 없으니 하는 말이구요

2019-12-15 14:55:53

하든이 40득해도 이대로 간다면 쿰보 예상합니다. 평균 출장시간이 31분에 저정도 볼륨이 나오고, 수비존재감도 DPOY급이며 팀성적이 최상입니다.
하든 평득이 43점 정도가 되면 고민이 될것같습니다.

2019-12-15 15:00:23

40점 얼마안남았네요.. 대단합니다..



WR
2019-12-15 15:04:45

네 39점인데 평득 떨어졌다는 소리에 확인하니 이미 39.x더라고요

Updated at 2019-12-15 15:03:28

팀 성적이 컨퍼런스 플옵 막차급이라면 불가능이라 보지만

컨퍼런스 3위권 내 혹은 현재와 비슷한 4위 까지 커트라인 잡고 3-4위권으로 끝내면 전 평득 40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단 평득 1위인데 39점 정도에서 그친다면 힘드리라 생각하고..

미국 쪽도 결국 사람 사는 동네고 이런 저런거 고려한다지만 임팩트적인 측면을 굉장히 중시하기도 하는 동네니까요.

NBA의 역사를 통해 보건데 평득 40은 분명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줄 임팩트라고 생각합니다.
PER과 득점 중 무엇이 더 뛰어난 스텟이고 나은 스텟이냐 의 문제를 떠나서 더 크게 와닿는건 항상 클래식 스텟들이었다고 생각하기에. (축구든 야구든 농구든.. 요즘 인식이 점차 바뀌어 가고 있더라고 더 크게 와닿았던건 항상 골과 어시스트 등 공격 포인트 / 홈런과 삼진, 타점 등 / 농구의 득점 등)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간다면

야니스가 역대 최고의 PER 시즌을 보유하게 되겠지만
하든의 이번 시즌 PER도 역대 2위 수준이죠. (뭐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라고 한다면 할 말 없지만요.)
여기서 평득 40의 임팩트까지 얹어진다면 전 못할 건 없다고 봅니다. 대신 팀 성적이 못해도 3-4위권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40득 찍고도, 야니스와 벅스가 개인 성적 유지한 채 팀 성적까지 현재 페이스 유지해서 혹시나 워리어스의 73승을 넘거나 그에 버금가는 승리를 쌓는다면 (찾아보니 당시 워리어스 승률이 0.890이고 현재 벅스가 0.885 라.. 이것도 어쩌면...) 야니스가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든이 마냥 앞서있다 라고 하는 생각은 아닙니다.
누구나 다 알다시피 평득 40은 말도 안되게 힘든 일이니까요. 지금처럼 가정으로 메기는 게 아니라 현실성의 문제로 접근하면 될 지 안될 지 장담조차 하기 힘든..

그만큼 어려운 일이니 현실적으로는 야니스가 현재 훨씬 많이 앞서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정말 만약에’ 가정 대로 하든이 평득 40을 찍는다면.. 그 땐 가능하지 않으리라 생각하구요.

WR
2019-12-15 15:04:18

네 저도 40점 보고 상징성에 놀라서

2019-12-15 15:05:32

40점이면 투표하는 입장에서 저절로 손이 갈 것 같네요.

2019-12-15 15:08:45

36분당 환산하면 쿰보가 크게 안밀립니다. 워낙 밀워키가 가비지를 많이 내니까 출전시간이 작은거죠

Updated at 2019-12-15 15:14:45

모든분들이 하든에 득점력에 익숙(?)해 지셨는지는 모르겠는데, 평득 40점은 엄청난 상징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윌트의 영역에 한발 다가간거니까요. 하지만 조금 힘들것 같긴합니다. 평득 40점 밑이면 쿰보라 봅니다.

2019-12-15 15:12:37

제가 뭐 하든을 막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건 뭐 응 안 돼 수준인데요? 하든은 반등의 여지가 없고 쿰보는 황금길만 펼쳐져 있다는 식인데...

2019-12-15 15:20:08

현재 시점에서 판단했을 때, 일종의 여력의 문제 아닐까요?

하든은 이미 최고 수준 평균출전시간에 39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기록중이라 향상이 어렵지만, 쿰보는 출전시간이 적어 추후에 접전승부가 많이 나오면 1차스탯이 향상할 여지가 더 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물론 현재시점에선 팀 성적도 꽤 차이가 나고요. 

2019-12-15 15:20:57

여기 댓글만 봐도 거의 반반인거 같은데요..

2019-12-15 15:26:51

제목에 "성적 상관 없이"니까 응 안 돼 나올 수 있죠. 팀 성적 좋으면 1순위 맞다고 봅니다.

2019-12-15 15:13:32

저도 40이라는 상징성은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쿰보의 여러 스탯도 종합적으로 말도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농구는 득점이 중요하고, 40점 찍어준다면 하든일거 같습니다

2019-12-15 15:14:22

평득40도 40인데 팀성적이 서부3등은 해야 하든이 더 우세할듯 합니다.

2019-12-15 15:14:49

사실 하든 득점력이 많이 익숙해지긴 했죠.
30점 후반 기록해도 그냥 덤덤하니까요.
물론 야투를 워낙 많이 던지는 선수라서 그럴만한 이유가 되는 점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평득 40점은 임팩트가 다를거 같긴 하네요.. 근데 또 쿰보와 밀워키의 성적을 잡을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물음표네요.
하필 둘 다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어서..

2019-12-15 15:20:18

평득 40이상이면 확정이라생각합니다 현시대 농구에서는 더보기힘든 기록같네요

2019-12-15 15:25:10

 밀워키가 70승 이상 기록하면 힘들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18연승중인데, 레이커스 전만 넘으면 역대 최대연승인 33연승 이상도 도전 가능 해 보입니다.

Updated at 2019-12-15 15:28:47

서버럭의 평균 트리플더블은 나오기전까지 채임벌린의 100점처럼 절대 나올 수 없는 기록이라고 모두 생각했습니다 그걸 서버럭이 깨자 그거 하나로 mvp를 탔죠.

이전에 서버럭의 사례가 한번 발생했기에 예방접종을 맞았다고나 할까 ...하든이 40점을 기록한다 해도 .쿤보가 저렇게 잘뛰면 어려울거라고 봐요.

40점 하나로 주기에는 서버럭의 트리플더블mvp를 한번 겪었기에 좀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또하나 극복해야 하는것이 ..하든 본인의 실력이 우승과 승리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인식이 슬슬 퍼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정규시즌 승수로 보여줘야 하는데 ..성적이 영 신통치 않습니다

40점 넣고 쿤보랑 비벼볼려면 서부2위 안에는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더 나아가 진짜 솔직히 르브론은 재낄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2019-12-15 15:26:37

평득 40이면 고민 좀 되겠네요, 상당한 접전이 되지 싶습니다. 그래도 쿰보가 근소 우위라고 봅니다.

2019-12-15 15:34:16

팀 성적 3위안에 40찍으면 무조건 봅니다.

2019-12-15 15:34:30

솔직히 쿰보나 하든중에 주긴 해야됩니다 

2019-12-15 15:40:10

평득 40이면 전 하든한테 한표 주겠습니다

2019-12-15 15:44:33

팀성적 10승 이내로 차이나면 하든

그 이상 차이나면 쿰보 mvp

Updated at 2019-12-15 15:53:27

11월 평득 39.5점을 찍고도 12월 초 mvp 1위 득표가 101명 기자 중에 9표였어요
제가 보기엔 본인 득점 40점이 중요한게 아니라 결국 팀성적이 1위팀들 따라잡는게 하든이 mvp 받을 수 있는 최우선 요건이라고 봅니다
전 이것때문에 mvp 좀 힘들다 보는 것이구요

2019-12-15 15:54:44

쿤보 1차스탯이 하든에 비해 부족해 보이지만, 6분 덜 뛰고 낸 성적입니다. 허허...

2019-12-15 15:56:23

 평득 40점은 앞으로 20년안에는 안나올것 같긴한데.. 

2019-12-15 16:12:02

평득 40점은 진짜 어나더 레벨인데...

2019-12-15 16:14:10

평균 득점 40점 이상을 시즌 마지막까지 유지하고 있다면 당연히 MVP 유력 후보일 것 같습니다.

근데 아직 시즌 경기가 너무 많이 남았죠. 휴스턴도 하든에게 너무 많은걸 의지하고 있는 구조라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순위 싸움 및 체력적인 문제로 평균 득점은 떨어질 여지가 있는 편이라...

2019-12-15 16:14:17

평득 40 찍은 선수가 MVP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을 해보면.. 어우..

2019-12-15 16:15:35

40점 찍어봐야 알거같습니다. 근데 진짜로 40점이면 수상할수도..

2019-12-15 16:21:27

스탯 상징성으로 MVP주고 그러진 않더라구요.
휴스턴이 서부 2위급은 찍어야 가능성이 생긴다고 봅니다.

2019-12-15 16:53:50

 평득 40점이면 상징성이 생기는건 맞는데 여기에 퍼포먼스가 더 추가돼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쿤보가 워낙 괴물이라..

2019-12-15 16:55:19

MVP 받는 선수들이 득점 많이 했다고 1순위표 많이 받은게 아니죠.

MVP는 임팩트가 더 많이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하든이 MVP레이스 상대 선수들과 맞대결에서 하드캐리 하면서 이기는 시즌을 보여준다면 가능하겠지만....

이기고 지고 하면 40점 만 가지고 MVP를 받을순 없을겁니다.

 

웨스트브룩이 시즌 트리플 더블 달성하며 MVP 받은 시즌엔 이번 시즌 처럼 강력한 경쟁자 들이 많이 없었죠.

제 기억에는 하든 과 웨스트브룩 2파전 이었습니다. 

지금은 최소 3 파전(쿰보,르브론,하든) 에 돈치치 도 언제든 강력한 후보가 될수 있죠. 표가 많이 갈리게 되면 개인스탯보다 맞대결 임팩트가 표를 움직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2019-12-15 16:58:02

하든의 평득이 내려가는건
휴스턴 팀 전력이올라야 가능한건데
서부3위밑으로가면 40득해도 못탈것같습니다.
쿰보아니더라도 돈치치도괴랄한 2년차라서

2019-12-15 17:23:50

개인적으로 웨스트브룩 mvp는 시즌 트더도 컸지만 시즌 후반기 하든이 조금씩 내려갔었고 서브룩은 시즌 후반기 댈러스전 마지막 동점 3점, 덴버전 역전 버저비터 등 임팩트 있는 클러치를 보여주면서 2파전에서 서브룩이 조금 더 앞서나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든도 후반기에 임팩트 있는 클러치나 경기를 보여준다면 더 올라갈꺼라 생각합니다

2019-12-15 17:59:36

서브룩이 받았던 시즌은 경쟁자가 하든이었는데 휴스턴은 서부 3위였죠. 하지만 이번 시즌은 쿤보가 개인성적 뿐만 아니라 팀성적까지 탑을 찍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스탯의 상징성 만으로는 수상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하든이 수상하기 위해서는 40점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 정도의 스탯에 최소 서부 2위는 달성해야겠죠. 그 정도로 쿤보가 압도적입니다.

2019-12-16 12:12:42

 쿰보나 르브론같이 팀성적 좋으면서 개인스탯도 좋은 사람들이 없으면 무조건 가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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