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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얼마나 까였길래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이길땐 반대로 에이스로 이기는거니 칭찬도 많이 보였던것같은데...

얼마나 까였는지 잘 모르시면 직접 보시고 글 쓰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지난글까지 봤지만 그냥 클러치에서 놓쳐서 욕먹는 정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같습니다 무슨 인간 이하로 취급하는 글들을 못봐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얼마나 까였는지 모르는데 이런글을 작성하셨다구요?.... 

드로잔무새로써 그동안 부당하게 까이고있다고 생각해서 글도 많이 적었습니다.

칭찬이요?? 제가 속터져서 작성한글이 엔톡에 있으니 적어도 그때까지는 과도하게 욕먹고있었던게 맞습니다.

그러기엔 그 놓친 임팩트가 좀 크긴 합니다.

말꼬리는 누가 잡는지 모르겠는데 그 상황이면 슈퍼스타라도 욕먹는데 로스터 얘기만 하는건 앞뒤가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거기서 클러치를 넣었다면 이런 반응도 아니었을거구요.

다른 글에서도 그러셨지만, 몇번을 로스터'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다만 로스터의 문제도 있고 모든 것이 드로잔이 에이스롤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실패하는 것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진짜 몇번을 설명드려도 계속 지엽적인 부분으로 다시 댓글다시던데요. 저는 쉐이크 쉑님의 말꼬리라는 단어의 선택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다른사람말을 안듣고 댓글을 작성하시는건지....태도는 일관적이신데 글의 방향성은 아주 변화무쌍하시네요

로스터만의 문제가 아니면 이렇게 로스터 얘기가 많이 나올 필요가 없습니다. 다 떠나서 자유투 두 개를 놓친게 로스터문제인가요 두 개 넣었으면 경기를 이겼을거고 로스터 얘기도 안 나왔죠.

먼저 로스터가 제대로 갖춰져있었으면 자유투 두개에 경기가 갈렸을 만한 상황자체가 안나왔겠죠.

물론 그렇게 하면 가장 깔끔하지만 두 개 중 하나만 넣었어도 로스터 얘기도 안 나왔겠죠. 자유투를 넣는게 그 래벨에서 그렇게 힘든 것도 아니구요. 아니 그정도도 아니고 후반 마지막 포제션에서 넣었어도 안 나왔을 얘기죠.

선후 관계가 로스터가 빈약하고 전술적인 문제로 4쿼터까지 클블과 박빙으로 가서 자유투에 승부가 갈리는 상황으로 온건데 어떻게 로스터 얘기가 안나올 수가 있나요. 뭐가 근본적인 문제고 뭐가 먼저 인지를 생각해야죠.

만약 오늘 경기 이겼다하더라도 전술과 로스터 문제는 나와야 할 얘기라는 겁니다. 

전 님의 말이 기본적으로 동의하고 로스터문제도 나올 수 있지만 다 떠나서 자유투 2팅은 그것과는 별개로 봐야 하지 않나요. 님말대로 전술이나 로스터문제는 이슈화될 수 있어도 이겼으면 이 정도로 날서진 않았을거고 자유투를 놓친건 아예 별개의 문제죠.

지금 님이랑 논쟁하시는 저포함 모든분들은 같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드로잔이 클러치때 약하고 오늘 자유투를 놓친것은 비판받을만한거라는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그게 너무 과하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비단 오늘 경기 뿐만이 아니라요. 오늘 경기 하나만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죠.

님은 다른분들이 님이 말씀하신 A에 관해 반박을 하면 B를 가져오시고 다시 거기에 대해 반박을 하면 C를 가져오십니다. 그래서 계속 말이 이어지는 거에요. 

로스터 및 전술 얘기가 왜자꾸나오냐면 근본적인 문제는 그쪽인데 드로잔이 과하게 비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겁니다.

2번이 4번을 수비하는 로스터와 4가드 로스터는 어디에도 없을 것 같은데요
수비적으로 힘들텐데 그 레벨에서 그렇게 힘든게 아니다? 도대체 델레 알리님이 생각 하시는 그 레벨은 무엇인가요?

수비적으로 힘들다고 자유투를 2팅하는게 어쩔 수 없으면 체력적으로 다 지치면 자유투 놓치나요? 로스터 얘기는 항상 나올 수 있을지 몰라도 이겼으면 이렇게까지 심하게 나진 않았겠죠.

그것도 가정이자나요..로스터가 제대로 갖춰져서 경기가 갈렸을 만한상황이라는게 나올지안나올지 어떻게아나요. 그냥 클러치상황에서 하나만넣어도되는 상황에서 다놓치니 안좋은소리듣는거죠 모..

맞습니다. 다만 델레 알리님과 저포함 다른분들이 이 글뿐 아니라 다른 글에서 계속 논쟁하고 있는걸 다 보셨다면 왜 얘기가 이렇게 진행되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

그점 이해합니다. 드로잔이 트레이드되어 행복농구하길 바랍니다 샌안에서는 힘들어보이네요

슈퍼스타라도 욕먹는게 아니라 슈퍼스타라서 욕먹는 겁니다. 본인을 위한 세팅과 로스터가 준비된 팀이니까요 .드로잔은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니죠.그리고 슈퍼스타라고 항상 클러치 때 놓친다고 욕을 먹지도 않구요. 당장 오늘 켐바나 어제 폴이 클러치샷 놓쳤다고 욕을 먹던가요?버틀러도 어제 4쿼터때 역전샷 못넣고 연장 갔지만 욕먹던가요?

심지어 드로잔은 원래 클러치가 약한걸 모두가 알고 있는 상황 아닌가요?원래 약점인 부분을 못했다고 매번 그럴때마다 비판 받는게 이상한거죠. 심지어 그 약점을 커버하기에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데 말이죠.

그러니까 클러치에서 잘 넣어줬다면 이미지도 완전 바뀌고 갓소리 듣겠지만 매번 클러치마다 그렇다는게 왜 비판받는게 이상한거죠. 오히려 클러치마다 왜 이러냐 이러지 않나요. 다른걸 떠나 단순히 자유투 두개만 놓친게 아니라 연장에서까지 이어졌는데 보통 그 정도에서 욕 안먹었던 경우가 있었나요?

세팅안된 팀에서 그래도 클러치를 꼬박 넣어주면 거의 갓이겠죠. 근데 뭐랄까 이길때는 나머지 선수들의 칭찬이 많지 않은 느낌인데 오늘 같은 경기가 나오면 세팅얘기를 하니깐요.

이길 때는 오히려 드로잔이 나머지 선수들에 비해 칭찬이 적은 느낌이죠. 

잘아시네요 드로잔이 갓이 아닌데 님은 갓을 원하시네요

클러치에서 자유투를 넣지 못했다고 갓이 아닌데 갓을 원한다고 나오나요? 평균이 75%정도인데 하나만 넣어도 충분히 이겼고 이런 논쟁도 안나왔을건데요?

오늘 경기만 평가해서 드로잔에 대해 말씀하시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늘 경기에서 결과가 달랐으면 이 정도까지 문제되진 않았단거죠.

옷에 안맞는 선수 비판하기보다는 맞는 옷입고는 활약못하는 선수들과 맞지않는 역할을 원하는 감독이 문제인거 같은데요

맥스는 안 받지만 연봉은 높은 편이죠. 감독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도 맞지만 그 자유투를 두개 다 놓친 것도 감독탓인가요.

네 보통의 팀이라면 실험적 로스터를 쓰고 상대적 약팀과 접전을 갔다면
시끌시끌했을텐데요

다 떠나서 그 클러치에서 자유투만 넣었어도 이런 비판, 로스터탓 안나왔어요. 보통 평균적인 선수의 자유투 성공률이 75% 정도에서 두 개 다 팅한게 실험적 로스터때문이었나요.

감독은 48분동안 약팀과 비등하게 갔는데 

자유투 2팅한 선수가 더 문제라는건 좀

그 상황에서 자유투 2팅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나요? 지친거 백번 이해해도 기본적으로 75%의 성공률 정도는 평균인 리그예요.

체력저하가 나면 자유투를 다 놓치나요? 어디 연장일때 자유투 성공률이 떨어진다는 지표가 있나요?

글쓴이 님은 자유투 75%를 100%라고 가정하시는 것같은데요

동감합니다... 제 기준 토론해도 무의미하다 느껴져 그냥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논리성이 결여된 토론을 이어가기는 너무나 힘들더라구요

진리죠 진리. 이 글과 반응을 보고 무슨 생각일지

이거 뭐..

전교 10등하는 애한테 넌 전교1등 급이 안되니 공부하고 알바도 해서 집안 먹여살려라고 시킨 뒤에 왜 전교 5등 못하냐고 비난하는 급이네요.

정리 감사드립니다. 댓글에 추천을 줄 수 있다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위에 롸져훼데르님이 정리하신 댓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논파당한 논리엔 인정 한마디 없이 똑같은 말만 계속 하는게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는거죠.

애초에 말도 안되는 로스터부터가 잘못이에요. 드러먼드에게 스팟업슈터 시키고 릴라드에게 센터 수비 시키면 승패랑 상관없이 구성부터 욕 먹겠죠?

그럼 이겼을 땐 드로잔 덕에 이겼다고 찬양해준 적 있나요?

애초에 이 논쟁이 나온 이유가 

"잘할 때 칭찬글에 비해 왜 못했을 때(그것도 막판에만) 비판은 과하냐? 드로잔이 새가슴인건 맞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로스터 아니냐?"입니다

이 논제자체가 잘못됐습니다. 애초에 로스터 구성 및 전술 문제가 어느정도 샌안팬 및 여기 엔톡분들이

알고있기 때문에 다들 드로잔이 이번처럼 자유투를 놓쳐서 경기를 진다고 해도 

그 경기의 패배를 드로잔 탓하지 못할만큼 샌안팀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글쓴이분은 다른분들이 어떤말을 하든 결국에 클러치 자유투를 놓쳐서 게임을 지지 않았느냐라는 말만

반복하시네요 게시판 샌안토니오 관련 글만 검색해도 로스터 운영에 대한 문제제기 글이 상당수 임에도 불구하고 글쓴이분이 드로잔 클러치 자유투를 놓친것을 비판하는데 그 비판을 

'억지로 쉴드치려고 로스터문제를 끌고 온다' 라는 식의 논리는 제가 보기엔 타당성이 없어보입니다.

정말 궁금해서 물어볼게요 이겼을때도 로스터 문제로 이 정도로 시끌벅적했었나요? 전 그동안 다른 글들을 쭉 봐도 오늘처럼 심각한 경우는 못 봤습니다.

당연히 질 때 더 시끌벅적해지고 그 이유는 님 같은 분들의 요인이 있겠네요. 드로잔 비난하는 분들이 로스터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아 드로잔이 잘못했어. 그냥 걔가 비난 1순위 대상이야." 라고 하니까 다른 분들이 로스터 문제를 꺼내는 건 아닐까요?

이 질문의 대답만 원하신다면 드리겠습니다. 이정도로는 없었겠죠

그러나 현재 샌안토니오는 9승 15패입니다. 승리할 때 로스터문제를 전혀 비판하지 않았다는

전제를 해도 경기의 절반 이상이 패배입니다. 한마리도 대부분의 경우에 로스터문제 비판이 계속 제기 되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지금 로스터문제의 비판 강도가 심각한 것이 아닙니다.

로스터 운영은 선수단 전체의 경기력, 체력분배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집니다. 어떠한 슈퍼스타도 로스터 운영에 의해서 받는 영향력이 0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겼다면 누구도 문제를 제기 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전제 자체도 잘못됐습니다.

예를들면 , 이전 골든스테이트 리핏시절에도 커의 로테이션은 너무 딱딱하다

라는 등의 위닝팀에 로스터운영에 대한 비판은 그 팀이 이기는 날에도 종종 있어왔습니다.

글쓴이분의 드로잔의 현재 폼이 리그 최상위권도 아닌 상황에서 로스터 운영문제가 겹치고 

선수조합 시너지도 별로 안나는 최악의 상황에서 '클러치 자유투를 놓친 드로잔은 충분히 비판 받을만하다' 라는 전제는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반박하면 또 반박한다고 뭐라고 하실거잖아요. 그리고 제가 잘못한거 어느 정도 파악이 되는데 이렇게까지 비아냥을 들어야 하나요?

반박한다고 뭐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대로 된 반박을 해 주세요.

이 논란의 시작과 비슷해 보이는 결말이군요!

잘못한거 절대 인정 안하시고 계시는데

뭔 파악을 하고계시죠?

반박해보시던가요 반박도 안하셨잖아요

매번 4,5번 선수들 매치시키고

4가드 돌리는 전술등 말이죠

자유투 2개 이야기는 반박이 아닙니다

남들의 질문에 대해 그거에 맞는 답을 하시면 됩니다. 자꾸 동문서답하고 할 말 없어지면 다른 주제로 넘어가면서 안좋은 반응만 얻는다는건 피해망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