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와 미네소타 트레이드를 한다고 가정했을때

저는 골스가 이득보는 트레이드라면 러셀<->위기가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미네에서 위기랑 러셀을 바꿀지.. 의문이네요.. 티그가 올해 만년계약이라고하니 티그+코빙턴+기타로 제실할거같은데 어떻게 진행될지..

예전 같으면 위긴스보다 러셀의 가치가 높다고 하겠지만 지금의 위긴스는 이정도로 꾸준히 해준다고 할 때 비슷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치세 리셋을 하려면 그린 또한 트레이드 해야할텐데 이는 힘들어 보이구요

골스팬인 제 입장에서는 러셀 위긴스 1:1 트레이드는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골스 입장에서 코빙턴에는 +a를 받아야 하는데 그게 1라픽으로는 조금 부족해 보이고 티그는 커탐이 있는 골스 입장에서 받을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마음을 비웠습니다

위긴스가 원래 인식이 박하기도 하고, 아직 올스타급 모습은 아니라서 골스팬분들이 꽤나 싫어하실것 같은데요. 위긴스팬분들 건강을 위해 먼저 댓글로 출루합니다...

커리-탐슨-위긴스-그린-루니

러셀-컬버-오코기-코빙턴-타운스

이렇겐가요?

그리고 espn 트레이드머신으로 해보니까 1대1은 안 되네요

골스가 $145760 더 팔아야 하는데... 이게 벅스나 로빈슨정도네요

골스 하드캡이라서 이동하는 샐러리크기가 딱 맞아야하는거죠?

미네소타 입장에서 위기 나가고 러셀 들어오는게 

전력상 상승일지 의문입니다 

별로 좋아 보이진 않아요 

코빙턴과 트레이드 하는게 서로 윈윈인것 같습니다. 골스에는 위기보다 3점과 수비가 좋은 코빙턴이 어울릴 것 같고, 미네 입장에서도 드디어 터지기 시작한 위기를 지키는게 나아보이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위긴스도, 코빙턴도 반대입니다.
위긴스가 올해 믿기 힘든 활약을 해주고 있지만, 워리어스 농구와는 안 맞는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네와의 딜은 없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