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1380
2019-12-13 14:12:20
본 게시물은 운영원칙에 위배되어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운영원칙 위반으로 인해 삭제된 게시물에는 추가적인 문제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본문읽기, 코멘트 작성 및 추천 등을 제한하오니 회원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8
Comments
2019-12-13 14:14:06

그때는 플옵때 워낙 못해서요. 도저히 옹호할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2019-12-13 14:16:02

토론토 드로잔은 명백히 선수를 위한 세팅이 있었고 좋은 정규시즌 성적에 비해 플옵 성적, 실적이 좋지 못했습니다.
지금 스퍼스가 드로잔에게 같은 잣대를 들이밀기에는 랩터스와 조건이 다른거 같아요.
그리고 옹호 '세력' 이라뇨..

WR
2019-12-13 14:18:09

딱히 의도를 가진 워딩은 아니었습니다

떠오르는 단어가 없는데 '집단' 정도로 할까요

그냥 전 요즘 드로잔 옹호하는 사람들보면 드로잔도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정도 활약만 해줘도 옹호받는 선수라니요

2019-12-13 14:20:36

샌안토니오가 지금 그저그런팀이니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요 ? 드로잔보다 높은 레벨 선수들은 오지않고 유망주들 실링도 그닥 ..

2019-12-13 14:21:08

선수에 대한 기대치가 다르니까요. 비판이 자유라면 옹호도 자유입니다. 토론토에서의 드로잔에게 주어진 잣대가 있다면 스퍼스에서의 드로잔에 대한 잣대 또한 달라질 수 있겠죠.
말마따나 드로잔이 이번 시즌에 FA로 넘어온거도 아니고 어느 정도의 선수인지는 아시지 않나요.

Updated at 2019-12-13 14:26:38

평소 드로잔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 크셔서 실망하셨나보네요?

전반적인 레벨이 대폭 떨어진 팀(샌안 팀 자체 비하 의도는 없습니다)에 들어가 안 맞는 옷을 입고도 원래 자기 자리였던 것처럼 활약하던 모습을 기대했던 건가요?

2019-12-13 14:16:28

토론토 시절은 팀도 동부 상위권 팀에 확실한 팀의 에이스가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하니 말이 나올수밖에 없었죠. 지금은 팀 자체가 문제가 많은데 그냥 드로잔한테 화풀이하는 느낌이 듭니다.

2019-12-13 14:17:47

말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2019-12-13 14:18:55

드로잔이 피해자라 옹호세력이 생겼다라..
특이한 접근법이네요

WR
2019-12-13 14:20:27

전 충분히 생각할법한 이유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잘나가던 토론토에서 드로잔이 온갖 조롱받을때도 이정도 옹호는 없었던거 같아요 

2019-12-13 14:21:23

지금 욕먹는게 부당하고 과하다고 사람들이 느끼니까 그런 목소리가 나오는 것일 수는 없는 건가요?

2019-12-13 14:22:29

잘나가던 토론토니까 그 팀의 명백한 에이스이고 그를 위한 세팅이 되어있었기에 비판을 받은거죠. 좀 격하게 말하자면 지금 스퍼스가 당시 토론토처럼 잘나가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Updated at 2019-12-13 14:19:53

스퍼스 팬이시면 좀 자제하심이 어떨지요

가뜩이나 져서 스트레스인데
드로잔 vs 스퍼스 책임론으로 서로 비난하는데 남는게 없습니다

지금 게시판 논쟁에서 가루님이 상당부분 시발점이 된 것도 같고요

2019-12-13 14:20:24

랩터스때도 그랬으니 샌안에서도 그래도 된다는 의도인지...

2019-12-13 14:20:57

드로잔이 맘에 안들고 못하더라도 너무 몰아 붙이는거 같아요
안그래도 우울증 있는 선수인데요

2019-12-13 14:24:28

뭐만 하면 드로잔 탓 하고 앉아있는 세력이 있으니 옹호세력이 생기죠. 인과관계는 정확히 해야죠. 해도해도 적당히 좀 해야지 제대로 된 세팅조차 해주지 않고있고 기승전 드로잔 이러고 있는 세력보면 눈쌀 되게 찌푸려졌습니다.

WR
2019-12-13 14:31:42

전 드로잔에 악감정은 없습니다.

제가 오늘 작성한 글만 봐도 드로잔보단 알드리지가 더 패배의 원흉이라고 썼고

드로잔 멘탈로 인한 사고발생 걱정, 클러치에 대한 넋두리 정도 했습니다.

근데 시즌내내 저걸로 싸우는걸 보니까 솔직히 좀 짜증이 밀려오네요

이런 상황에서 저도 인간인지라 팔이 안으로 굽는듯한 뉘앙스는 풍길 수밖에 없구요

팀의 미래 플랜에 드로잔을 생각하지 않는게 드로잔 헤이터는 아니잖아요.

2019-12-13 14:36:56

제가 스퍼스 글도 좀 챙겨보긴 했는데 스퍼스 드로잔 관련으로 본격적으로 논쟁이 벌어지는건 거의 이번이 처음같은데요. 최소한 시즌내내 싸우는걸 보지는 못했어요. 보통 드로잔이 비난받고 끝났거든요.

WR
2019-12-13 14:39:34

전 스퍼스 팬이라 스퍼스글만 보는데 드로잔한테만 너무 엄격한거 아닌가요? 이글 과장 좀 보태서 매일보는거 같습니다. 저번시즌은 모르겠지만 이번시즌엔 드로잔 옹호론이 커져서 팽팽한 싸움이 계속되고 있어요

2019-12-13 14:47:49

백보양보해서 가루님의 말씀대로라고 해도 최소한 저번시즌까지 없던 논쟁이 이번 시즌에 생긴건데, 그게 옹호 세력 운운할 이야기일지 궁금하네요. 반대로 누군가가 드로잔 비난 세력, 비난 집단하면서 글을 쓴다면 제3자가 보더라도 기분이 좋으실리 없겠죠.(최소한 저는 이런 글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드로잔은 명백히 세팅이 필요한 선수이며 클러치의 약점을 알고도 카와이 트레이드의 반대급부로 데려왔고, 세팅이 된 팀에서는 컨파 진출까지 달성했던 선수가 팀에서 세팅도 안해주고 유망주 육성한다며 포지션까지 바꿔가며 최소한의 성적은 찍어주는데 비판이 이어지니 반박, 옹호하는 말이 나오는거죠.

드로잔이 르브론, 카와이처럼 슈퍼스타레벨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세팅도 기대도 안하면서 비판만 이어지는걸 보면 3자가 봐도 좋게 볼수가 없어요.

2019-12-13 14:24:44

토론토는 동부1등하던팀이고 지금 스퍼스는 서부12등 하는팀인데 잣대가 당연히 다르죠;;

2019-12-13 14:25:10

생산성없는 글을 계속 쓰시네요. 경고를 걱정하셔야겠습니다

2019-12-13 14:25:40

와 드로잔 진짜 불쌍하네요

2019-12-13 14:25:54

꾸준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단어를 사용하시는데 옹호세력의 일부로서 말씀드리자면 샌안에서의 데로잔을 옹호하는 이유는 팀세팅의 차이입니다.

토론토에서는 데로잔이 잘해주면 우승까지 노릴 여건을 갖춘 상태였고, 결국 르브론에게 굴욕적인 스윕을 당하면서 욕을 먹었죠. 저도 이때는 당연히 데로잔을 욕했습니다.

그런데 샌안토니오에서는 어떤가요? 샌안토니오가 데로잔에게 기대를 갖고 팀세팅을 맞춰주고 있나요? 데로잔이 잘할 여건을 하나도 만들어두지 않고, 오히려 유망주 키워야한다고 포지션까지 바꿔버렸는데요.

기회조차 제대로 주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팀 실패의 원흉처럼 여겨지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팀구성에서 팀을 플옵까지 끌어올리고, 강팀 대접을 받게하는 선수가 있으면 그 선수는 MVP죠. 데로잔은 MVP가 아니구요.

2019-12-13 14:27:35

한때 all nba 2nd team 가드이자 동부지구 1위팀의 에이스였던 드로잔을 생각하면 기대에 못미친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카와이를 트레이드 당시 스퍼스가 +알파로 받아온 야콥 퍼들과 1라운드 픽을 생각하면, 스퍼스에 입단했을때 기대치만큼은 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2019-12-13 14:28:47

드로잔으로 검색해보면 님이 주장하는 옹호세력이 많은가에대해서 의문을 가질수밖에없네요

2019-12-13 14:42:00

없는 포지션땜빵 뛰면서 받던 비난이 아니라 잘하라고 판 다 깔아줬는데 기대치보다는 못해서 나오는 비판이었죠

2019-12-13 14:42:46

 까는게 과도하니 옹호하는거 같습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