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펠리컨스팬들에게 하트>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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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3 09:22:51

하트는 본인 장점을 최대한 보여주면서 단점은 최소화하고 빅샷도 여러번 보여줬고 무엇보다도 눈에 보이는 허슬이 많습니다.

1픽과 30픽의 차이 기대감의 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하트에 대한 평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그리고 이건 볼에 가혹할 수도 있지만 볼이 나온 경기서 2승 15패 안 나온 경기서 4승 4패라는군요.

하필 볼이 복귀하고 첫경기 선즈에게 이겼지만 그 후 10연패입니다.

확인해보니 중간에 2경기 안 나오긴 했습니다.

Comments

2019-12-13 00:54:02

하트는 1라운더 아닌가요??

2019-12-13 08:37:22

이래서 확인하고 글을 써야 하네요.

2019-12-13 01:14:34

하트도 1라운더이긴 합니다. 마지막픽이라서 그렇지... (30번픽)

2019-12-13 08:37:48

이제까지 2라운더로 알고 있었네요.

2019-12-13 02:53:25

랄 때는 허슬 한 번 하려고 나오냐며 욕먹던 게 눈에 선한데... 저는 그때도 에너지넘치는 수비가 좋아서 응원했던 선수인데 뉴올에서 빛을 보는 것 같아 좋네요

2019-12-13 08:38:44

기대이상입니다. 현재까지만 보면 볼보다 잔류가능성 높아보입니다.

2019-12-13 06:59:55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론조볼의 경우면 2픽치고 버스트 아닌가요? 같은해 드래프티에 비해 너무 아쉬워요.

2019-12-13 07:30:30

레딧까진 모르겠고 유튜브 보면 버스트라는 댓글 많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2019-12-13 08:40:25

냉정한 평가죠.

2019-12-13 08:40:00

거의 그렇다고 봅니다. 시즌 전 기대감이 컸었는데 지금은 실망으로 많이 기웁니다.

2019-12-13 09:51:54

버스트죠. 같은 2번픽 충신 하심따빗이 생각나네요

2019-12-13 09:55:33

바로 전년도 2픽이 잉그램이니 더 그렇네요.

2019-12-13 09:13:27

론조는 그 좋아졌다는 슛도 점점 작년으로 회귀하고 있네요. 야투율이 1/9, 2/9, 3/12 등 대차게 말아먹는 경기가 많아 임팩트가 더 크게 다가옵니다.

Updated at 2019-12-13 09:34:39

슛은 최근 젠트리의 수수방관 속에 팀 분위기도 엉망인 점도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지금 펠리컨스는 많은 부분 정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충격 요법을 기대하는 중이고요. 젠트리로 그대로 가면 이 상태로 시즌 마칩니다.

2019-12-13 09:25:56

요새 모습보면 그냥 르브론 밑에서 뛰면서 3&D에 집중하며 가끔 패스 찔러주는게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르브론이 억제기가 아닌가 싶었는데 단점을 다 가려주고 있었네요.

2019-12-13 09:35:56

지금 와서 하는 생각이지만 볼 대신 쿠즈마 받고 페이튼을 잔류시켰어도 지금보다 나았을 거란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