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과 듀란트 스코어러 능력은 후대에 누가 더 높이 평가될까요?

저도 득점왕 타이틀을 높게 평가하는데 두선수의 비교에 있어서는 이번시즌 하든이 득점왕을 차지한다면 3회이고 듀란트는 4회지만 하든의 작년, 올해 평균득점수치 자체가 너무 높아서.. 하든의 우위로 꼽고싶네요.

저는 듀란트요.. 뭔가 듀란트는 상수같은 느낌?.?

하든은 자유투 삥뜯기와 flop이미지때문에 저평가 받는 선수고 플옵에서의 증명이 아직 부족하다는 이미지때문에 듀란트가 우위이지않을까 싶네요

하든이요.
듀란트는 어느정도 골스 가고난 후 플옵에서 엄청나다는 이미지가 만들어진거라 생각해서...
오클때랑 골스때랑 효율성차이가 많이 나고 볼륨차이도 좀 나죠

듀란트요
플옵에서 보여준게 듀란트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듀란트요.
결국 중요할 때에도 결과로 보여준 느낌이라서.

하든이요 윌트같이 기억에 남을듯

듀랜트가 플레이오프에서 한번 빼고 전부 28득점 이상이라 대단하긴 합니다. 하든도 휴스턴으로 이적한뒤에는 항상 26점 이상 넣었어서 프라임타임 기준으로는 큰 차이는 없는거 같은데 우승이라는 커리어가 따라오면 평가가 확 올라갈거 같네요..

하든은 결국 플옵에서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득점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그 한계도 있는 선수로 기억될 것 같네요
그러고보면 듀란트의 골스합류는 정말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듀란트

내가 감독이라면 듀란트와 하든중 누굴 선택할까? 두선수 모두 마음 먹으면 득점을 뽑는 선수입니다. 수치로 비교하자면 피지컬 + 슈팅효율 부분에서 듀란트가 앞섭니다. 듀란트의 야투율이 50프로 내외 수준이고 생각보다 야투시도가 많진 않아요. 듀란트가 하든만큼 야투 시도한다면 득점은 하든보다 더 많을듯요. 전 듀란트에 한표던집니다.

하든

정규시즌 기준

슈퍼스타가 한명이면 하든

2명이상이면 듀란트요 

듀란트욤

득점력 / 공격 측면에서 듀란트는 깔 부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효율도 듀란트가 더 높고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것도 듀란트가 많죠

이제는 하든이라고 보는데...듀란트는 무서운게 플옵과 파이널에서 보여준 임팩트가 너무 커서...근데 단순 종합적인 득점력으로 보면 이젠 하든 우세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하든은 그냥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에요.

솔직히 듀란트는 상대편입장에서 볼때 무섭고 싸늘한? 느낌이 들정도의 포스가 흘러서.... 듀란트 일 것 같기는 한데 잘 모르겠네요

하든이요
득점 2위하고의 평득차이가 너무 납니다

지금 하든은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우승 또는 플옵에서의 평가가 대단하지 못하면 

결국 나중에 평가 절하 될 것이라고 봅니다.

듀란트요. 하든 역시 대단하지만 효율적인면에서 듀란트가 좋은느낌이고 뭔가 득점을 쉽게쉽게 올리는느낌이라서... 아무튼 둘다 대단한선수들입니다.

무조건 듀란트요 하든 정말 대단한 선수인데

뭔가 큰경기에 좀;

듀란트는 지금까지 보여 준게 많죠

빅샷 찬물샷등 정말 스코어로는 최고같아요

하든의 득점왕 수상이 듀란트랑 같아진다면 득점하면 하든 효율하면 듀란트로 생각할거 같아요 그전에 득점=코비, 효율=르브론 떠오르듯

수비가 빡빡해질때를 생각하면 듀란트가 더 무서운것 같습니다.

무조건 듀란트요, 효율성이라고들 많이 얘기하는데 조금 더 디테일하게 얘기하면 듀란트는 팀 동료의 득점 찬스를 많이 잡아 먹지 않는데, 하든은 본인과 콤비를 맞추는게 아니라면 반드시 다른 선수의 득점을 잡아 먹으니깐요.

하든이 스코어러로서 정말 어마어마한데,
그만큼 볼을 많이 소유하고 찬스도 많이 가져가요. 엥간히 하든에 끼워 맞추지 않으면, 다른 선수들의 슛 시도 횟수가 반드시 하락하게 되니깐요. 간결하게 골을 만드는게 사실 다른 선수들을 더 잘 살려주고요.

그냥 득점왕 많은 사람이요

평균득점 1위가 아니더라도 이 선수는 천성 득점머신이다! 싶은 느낌을 주는 플레이어가 있죠..

과거 코비가 웨이드 르브론보다 평득이 낮아도 득점기계 이미지가 진했고 아이버슨도 그랬듯이요.

때문에 하든이 지난시즌 평득 36점으로 폭주(?)하기 전까지만 해도 득점은 곧 듀란트!

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이번시즌 하든이 조던 기록까지 넘어서며

득점왕을 한차례 더 추가한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같아요.

가시적인 타이틀도 거의 동등해지고 (듀란트 1위x4번, 2위x1번 ㅡ 하든 1위x3번, 2위x3번)

21세기 시즌별 평득 순위 1-2위도 모두 하든의 몫이 되기에..

(05-06 코비 외엔 34+득 이상 기록한 선수도 없었던 걸 감안하면 더 대단하죠..)

지금까지의 경쟁은 동급으로 치고 이후 행보를 지켜봐야지 않을까 싶은..

적으로 만났을때 듀란트가 더 무섭네요

듀란트죠. 아무리 빅샷을 꽂아주고 엄청난 득점을 해도 승리가 없다면요.

플옵이나 국제전 같이 단기전 기준 하든은 정규 시즌 대비 아직 아쉽습니다.

하든이요. 득점력 한정 조던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듀란트 하든 모두 웨스트브룩이랑 전성기?인줄 몰라도 1옵션 성적이 좋은쪽 선택요~~

듀란트

승리, 팀성적이 근거이신 분들은 듀란트가 골스 이적 안했으면 누굴 택하셨을지 궁금하네요

공격만이라고 하셨으니 하든에게 표주지만 누굴쓰냐하면 그냥 듀란트에게

듀란트입니다 둘의 전성기를 모두 본 입장에서요

볼륨 스탯 만들수 있는 하든이 대단한거 같긴 한데 완성된 팀에서 완성된 점퍼를 꼽는 듀란트도 무시할수 없고 실제로 득점왕  평균 득점은 듀란트가 위라 평득이나 득점왕 횟수에서 하든이 따라잡아야 듀란트 위로 평가할수 있을듯합니다.

무조거 듀란트

듀란트가 더 무서운 공격옵션인건 맞는데 좀 다르다고 생각핮니다, 미친 체력을 바탕으로 본인 아이솔로 만드는 볼륨이라는게 또 어마무시해서 이대로 이번 시즌~ 다음시즌까지만 가도 이부분은 하든의 손을 들어줄수있지않을까요

공격 한정이면 하든, 선수 자체로 보면 듀란트

하든이요

아직은 듀란트요

듀란트죠.
우승이 없잖아요 하든은.
우승한번 없이 시대의 대표성을 가져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미드레인지를 버린건 정규시즌만 보면 좋은 선택일지 몰라도 플레이오프에서는 결코 좋은 선택이 될 수 없습니다. 중요한 무대에서, 코트 전역에서 가장 기대 득점이 낮은 곳에서 많은 득점을 뽑아낼 수 있어야 시대의 지배자가 될 수 있을텐데 하든은 그러지 못하고 있고.. 나이도 슬슬 들어가는데 앞으로 더 잘해낼거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미드레인지 장착하지 않는다면 커리어에 유의미한 추가점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듀란트요 하든은 뭔가 플옵수비들어가면 막을수있다라는 느낌이고 듀란트는 두명이막든 그어떤무대든간에 못막는다 라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요즘의 정규리그는 너무소프트해서 별감흥이 없어요 플옵에서의 모습이 진짜라고나 할까..

무조건
듀란트 
솔직히 하든 너무 잘하긴하는데 효율 별로고 자유투 많은건 사실이잖아요
듀란트가 하든처럼 정말 맘먹고 거의 혼자 드리블하고 50개정도 쏘아대면 못할거없다고봐요 그런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렇지.
솔직히 하든 뭐 50 점, 60 점 넣을때 별 감흥이 없어요 잘하긴하는데 또 40분 넘게 뛰었구나 근데 어마어마하게 던지고 자유투 는 20개 챙겼구나 잘 넣어서 다행이구나 그정도.. 

원래 듀란트라고 생각했지만 저번시즌 1월 하든 퍼포먼스를 보고 생각이 바꼈습니다 40점 넣어도 부진한 느낌일 정도였으니....

플옵 올해까지만 보구 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