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썬더 vs 유타 재즈

갈로 + 퍼거슨 + 디알로 빠지고

포틀랜드 원정 이후 백투백 원정에서 가비지 승이라니

요새 슈로더 물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투-웨이 돌트!! 수비에서의 존재감이 확실하네요 

원정 백투백을 가져오네요

슈로더 식스맨상 후보 아닙니까?

요새 너무 잘하는데요.

okc 플옵 한자리 갑시다

슈뢰더 틀드 문의 들어올 생각에 흡족해집니다

오클 경기력이 최근 안정적이더라구요. 슈뢰더 오늘 제대로 휘젓고 다니고 폴은 폴입니다..  플옵 막차타지않을까 싶네요. 

갈로 없이 경기자체가 큰 위기없이 이겼네요. 

고버트 노쇠화 아닐까요?
먼가 이번시즌 뻣뻣함

분명 콘리나 보얀이 영입되면서 비트라이터 기자들이든 칼럼니스트들이든 농구팬들이든 전부 콘리가 게임조립과 플레이메이킹이 뛰어나고 효율이 좋은 선수니 미첼과 잉글스가 과도한 리딩 부담에서 벗어나 미첼은 간결한 볼소유로 인한 효율상승, 잉글스는 체력 세이브와 가장 큰 장기인 궂은일+캐치앤슈팅 효율이 올라갈 거라고 기대했죠. 하지만 지금의 유타는 전혀 그런 변화가 없습니다. 물론 콘리 본인도 야투가 기대이하이긴 하지만 콘리도 루비오와 마찬가지로 그저 코너3에 가서 대기하는 모습이 그대로고, 미첼과 잉글스의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은 플레이메이킹은 여전히 과도하게 많습니다. 콘리라는 PG를 데려왔는데도 미첼의 USG나 볼터치는 오히려 더 올라갔습니다. 당연히 그 덕분에 이 둘 스스로도 별로고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되서 수비까지 무너진데다 다른 선수들도 디버프를 크게 받습니다. 루비오때와 마찬가지로 PG인 콘리가 그 대표적인 예시구요. 콘리가 합류하면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건 사실이지만 대체로 야투감각의 문제였지 게임조립이나 플레이메이킹은 항상 강점을 지니고 있는 선수였는데, 그냥 이 전술을 고집하는 이상 미첼은 여전히 PER 20도 못넘는 유일한 플옵 상위시드 후보팀 에이스일 뿐이고 콘리는 루비오2일 뿐입니다. 스나이더 감독이 달라지지 않는한 유타는 앞으로 스케쥴 수월해지는 후반기에 좀 나아질진 몰라도 플옵에서 그대로일 거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느새 5할까지 -1승이네요.

떤더
떤더

선더는 뭘 해도 되는 팀 정말 부럽습니다.

오닐 보그단 야투 미첼 석점 야투 말썽 그놈에 시너지 나오긴 하나

버튼 로스터에서 사라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