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카루소같은 센세이션한 선수도 또 없던것 같습니다

 
20
  8055
2019-12-09 19:14:25

제 또래 친구들이 모두 비슷한
머리 스타일로 뭉쳤습니다.
이 나이 먹고 이렇게 머리 스타일까지
따라해가며 팬질 해본 기억이 없네요.
요즘 중년들 한창 이 머리 유행하던데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농으로한 이야기였지만
기대보다도 훨씬 잘해주고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팀의 활력, 허슬, 링커, 패서 등등 점점 없으면
안되는 선수로서 본인이 증명해가는
모습이 멋진것 같습니다. 쭉 계속 발전하면서 시즌
막판에서는 팀의 코어같은 선수가 되어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34
Comments
2019-12-09 19:15:16

ㅠㅜㅠㅠㅠ 힘내세여....

WR
2019-12-09 19:17:05

이젠 자신있게 이게 NBA 스타 스타일이다 라고 외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9-12-09 19:17:07

말은 바로 합시다..카루소가 마이클제임스님을 따라한거라고..

WR
2019-12-09 19:18:38

돈많이 버는 사람이 형님입니다. 루소형님으로 충분히 모실만 합지요. 스타일이나 트랜드도 인지도가 중요한거니...제가 따라한겁니다

2019-12-09 19:22:46

인생에서 가장 빛이 날 때죠.

WR
2019-12-09 19:27:25

와 빵터지고 갑니다
써먹어야겠습니다.

2019-12-09 19:26:00

아니 머리스타일을 따라하셨다구요??!

WR
2019-12-09 19:27:58

이게 뭐 따라했다기 보단...

2019-12-09 19:32:54

위로의 추천드립니다

WR
2019-12-09 19:42:02

추천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예전 원빈의 아저씨 때처럼 아저씨와 대머리 라는 단어에도 다른 의미부여 가능해진 느낌이라 즐겁습니다

2019-12-09 19:43:57

카루소가 더 힘내서 큰 선수가 되어야겠네요.

전 국민이 탈모가 아니라 카루소스타일이라고 부르러면

WR
2019-12-09 19:44:44

정말 누구나 아는 선수로 대성했으면 싶습니다.

2019-12-09 19:34:39

왜 눈가에 눈물이

WR
2019-12-09 19:42:55
이미 전 늦었으니 다른 회원분들이라도 관리를
2019-12-09 19:39:54

분명히 인터넷에 쓴글인데

눈물젖은 편지처럼 왜 눈물이 묻어있죠..?

WR
2019-12-09 19:44:02

남성호르몬이 넘치는 탓이라 생각하며, 이거야 말로 진정한 남자의 모습이려니 하고 있습니다

2019-12-09 19:51:23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나이의 눈물 (주르륵)

WR
2019-12-09 20:11:59
지금 제가 흘리는 눈물은 호르몬 탓입니다...
2019-12-09 19:44:17

과대평가에 주의를 주시려는 랄팬분들이 모였나 들어왔다가 눈물 훔치고 갑니다..

WR
2019-12-09 19:46:31

과대평가라뇨.. 우리 카루소스타일의 남성호르몬이 넘치는 사람들의 희망같은 선수입니다.

2019-12-09 19:46:45

탈모인으로서 핵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서 카루소를

WR
2019-12-09 19:47:31

함께 우리 루소에게 열힘을 실어줍시다!!

2019-12-09 19:47:22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트랜드(?)를 주도하는 슈퍼스타 답군요

WR
2019-12-09 19:48:52

초기엔 머리를 밀어버리는게 멋지지 않을까도 생각했지만 제 오판이었습니다. 이젠 카루소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이자, 우리 탈모인의 희망입니다

2019-12-09 19:59:27

아뇨, 그건 비겁한 삭발입니다!!!(주르륵)

2019-12-09 20:01:50

따라해져버렸군요

WR
2019-12-09 20:13:04

이런 스타일은 뭐 따라해준다면야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보니.

2019-12-09 20:05:53

형님 힘내세요...

WR
2019-12-09 20:13:32

말씀만 들어도 힘이 납니다. 감사드립니다.

2019-12-09 21:12:20

밝으신 모습이 왠지 더 서글픈건 착각이겟죠....

WR
2019-12-09 21:21:25

중의적인 글이군요 밝기는 하지만 이게 참...

2019-12-10 00:43:21

이 분 긍정왕 인정합니다.. 

WR
2019-12-10 01:31:49

긍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유전자와 호르몬의 파괴력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2019-12-10 09:53:50

 동지여!! 저랑 비슷한 카루소 따라쟁이가 여기 있으셨군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