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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76과 웰스 파고 센터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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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03:04:53

 지난 주 12월 5일 목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60대의 노장감독 마이크 디앤토니 할배감독이 이끄는 로켓군단 휴스턴 로켓츠(Houston Rockets)와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홈경기 에서 119:109로 패배한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내일 12월 8일 일요일 오후(pm) 18시 00분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미국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샌안토니오 스퍼스(San Antonio Spurs) 전설의 명감독 그렉 포포비치 할배감독의 밑에서 어시스턴트 코치진 오른팔로 있었던 브렛 브라운 감독이 이끄는 필라델피아76(Philadelphia 76ers, Philadelphia Seventy Sixers)와 웰스 파고 센터(Wells Fargo Center)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하루라도 빨리 서동철 감독을 연상케 하는 선임하사 인간미 있는 덕장 리더쉽 닉 널스 감독이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고 멋지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미국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웰스 파고 센터(Wells Fargo Center) 아레나 에서의 대화

 

브렛 브라운 : 닉 널스 감독님 안녕하세요!

 

닉 널스 : 아니 브렛 브라운 감독이 아닌가? 오렌만에 만나니까 너무나 반가워 경기 시작을 앞두고 웰스 파고 센터(Wells Fargo Center) 코트에 일찍도 나왔네?

 

브렛 브라운 : 예 저희팀도 경기 시작을 앞두고 벌써부터 몸풀고 준비하고 있었죠~ 헌데 널스 선배님도 코트에서 맞대결을 앞두고 일찍부터 나와 계셨군요?

 

닉 널스 : 그래 빨리도 나왔네~ 브라운 자네팀은 동부 컨퍼런스 에서 5위를 하면서 이젠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팀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브렛 브라운 : 예 샌안토니오 스퍼스(San Antonio Spurs) 에서 그렉 포포비치 감독님의 밑에서 마이크 부덴홀저와 같이 어시스턴트 코치 참모진 으로 한솥밥을 먹은게 엊그제 같았는데 필라델피아76(Philadelphia 76ers, Philadelphia Seventy Sixers) 감독으로 부임한지 벌써 7년이 되었는데 부임 첫해인 2013년 부터 2017년 5시즌이나 최하위의 폭풍같은 힘든 시련을 격었을때 울고 싶었는데 구단이 저를 끝까지 믿고 지켜봐 주면서 2017~2018 시즌부터 지금까지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에 진출을 이끌며 남부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잖아요!

 

닉 널스 : 그래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젼을 주름잡는 라이벌 이지만 힘든 시즌에서도 모든 시련들을 이겨낸 브라운 자네를 존경하네 나도 지켜볼테니 멋진 승부를 제대로 한번 펼쳐보자고~

 

브렛 브라운 : 예 널스 선배님도 지난 시즌에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젼의 강자로 거듭나며 이루지 못했던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모습을 바탕으로 저희팀도 할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요!

 

닉 널스 : 브라운 자네야 말로 호주 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된 만큼 할수 있다는걸 보여 줬으면은 좋겠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겠네~

 

브렛 브라운 : 예 물론이죠! 오늘 코트에서의 맞대결을 앞두고 부상없이 서로 잘해 봤으면은 좋겠어요!

 

닉 널스 : 나도 마찬가지야 오늘 코트에서의 맞대결을 앞두고 서로 잘해보자고~

 

브렛 브라운 : 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저는 경기 시작을 앞두고 라커룸에 들어가서 선수 및 코치진들과 작전회의 및 미팅할 시간이 되어서 먼저 들어가 봐야 겠어요~ 그럼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뵙도록 하죠~ 널스 선배님!

 

닉 널스 : 그래 우리팀도 바라던 바야 그럼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만나자고 브라운 행운을 비네 수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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