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댄토니감독이 챌린지 신청했는데 심판이 안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재경기를 할지는 모르겠지만요..
2019-12-08 19:44:05
공이 바스켓 안으로 들어간 것은 심판의 주관이 들어갈 수 없는 “팩트”이기때문에 휴스턴이 항소장을 낸 것이고, 예에엣날 샤킬오닐이 5파울인데 6파울로 오기해서 퇴장당했던 경기를 재경기 한 사례가 있긴 합니다
2019-12-08 20:27:32
"팩트" 라고 하는걸 어떻게 보느냐 같은데.. 골망을 지나간게 팩트냐.. 골망을 지나가고 심판이 결정한게 팩트냐.. 애매할거 같은데 (제가 법쪽관련으로 공부하나보니. 그냥 생각나서 써봅니다.) 스포츠에서 과연 어떻게 할지 저도 궁금합니다.
2019-12-08 23:18:52
그냥 오심인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진실게임 양상인데 심판은 댄토니가 화 내다가 챌린지 신청 시간이 지나가서 자기가 규정상 보고도 넘어갈 수 밖에 없었다라고 하고, 댄토니는 심판 두 명이 서로 다른 규칙을 얘기해서 챌린지 신청을 했는데 주심이 챌린지 신청을 씹었다라서 재경기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아요. 오심이 생긴게 문제가 아니라 규정에 정해진 챌린지 권한을 심판이 무시했으면 프로세스를 어긴거라.
아직 재경기하는지 않하는지 결정 안난걸로 알고있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