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쿼터 마지막 5분 한골도 못넣었는데진짜 참..뉴욕아니었으면 무조건 졌어야 맞는데
오늘 경기에서 승리할 수도 있어 왜냐면 상대가 뉴욕니까... 라고
계속 스스로를 안심시켰습니다. 살 떨리는 경기였네요.
하; 참 공격 리바운드를 너무 한심한 수준으로 뺏기니
너무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다가도 사보니스가 몸 날려서 수비 리바운드 따내고 몸도 못가누는 모습에 또 짠하더라고요.
사보니스-터너 데리고 있는 한 영원한 숙제일텐데 고생할 저 둘이 짠하네요.
스윙맨들이 리바운드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맞습니다.. 슛만 잘들어 갔으면 괜찮은 플레이들 이었는데 안들어가니 화가 너무 났네요
오늘 경기에서 승리할 수도 있어 왜냐면 상대가 뉴욕니까... 라고
계속 스스로를 안심시켰습니다. 살 떨리는 경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