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코트와 관객석 거리가 너무 가까운거 같아요

걔넨 야구배트도 타자가 잘못놓치면 그대로 관중석까지 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는 굳이 따지면 미국이 무책임한편에 가깝다고 봅니다.

현장감 느낀다고 야구장에 그물도 안설치하는거 보면 저쪽이 과하게 방임하는거라고 보네요

그런게 사고방식의 차이인데 대중을 캐어하는게 많아질수록 반대급부로 간섭고 많아질수밖이 없다고봅니다
그런부분이 우리나 일본의 강한 관치로 나타나는거구요
뭐 어느게 맞다보다는 문화의 차이라봐야할것같구요
무엇보다 nba가 걔네나라 스포츠인데 여기서 어쩌고저쩌고하면서 뭐해야한다 말아야한다하는거 자체가 넌센스같네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그냥 "미국애들은 문화가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갑니다.

말씀이 좀 이상한 것은... 뭐해야한다 말아야한다 자체가 넌센스라고 하시면서 한국일본은 관중을 애취급한다고 쓰시고 계시다는 거에요. 이거야 말로 넌센스 아닌가? 굳이 따지면 미국이 무책임하다는 것은 그 한국일본에 대한 낙스님의 비판에 대한 반론이구요.

제가 넌센스라함은 남의나라 스포츠관전문화에대해 우리가 관중보호어쩌고하는게 넌센스라는거지요
우리와 일본문화는 말그대로 우리 관중문화에대한 비판이니 한국인인 제가 충분히 비판(이라기보단 대중을 과도하게 보호하면서 불필요한 간섭을 너무많이한다고 생각하는 내 개인적 의견이죠)을 할 자격이있는거 아닌가요?
중고세탁기님은 남의나라 문화에대해 무책임이라는 비판한거구요

다른 문화나 규칙에 대해 인정할 건
인정하되, 거기에 대해 개인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자유는 있습니다.
내가 의견을 제시한다고 해서
그걸 뜯어고쳐달라는 게 아니잖아요.
나는 의견 제시할 권리가 있고,
다른 사람이 그러는 건 넌센스라고
단언하는 것 자체가 어이 없는데요.

근데 작년부터 mlb 그물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보는건 자유인데 안전은 알아서 챙겨라
문화차이라고 봐야겠군요

충돌 위험 장면보면 되려 선수들이 관중까지 피하려다 더 위험할 뻔한 상황이 종종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