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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이전의 프라임 커즌스가 지금 레이커스에 있었다면? 그리고 내년의 커즌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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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7 22:31:22

새크라멘토와 뉴올 시절의 부상 이전의 커즌스가 프라임 타임 때의 모습을 가졌다면 르브론에게는 커즌스와 AD 중 어떤 빅맨이 더 어울렸을까요??(전성기 커즌스였다면 몸값 땜에 릅-AD-커즌스가 힘들었을테니)
그리고 내년에 부상 복귀하는 커즌스는 레이커스의 AD, 맥기, 하워드에서 버틸 수 있을까요???
(저는 커즌스가 트레이드 카드로 쓰여서 지금 레이커스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윙디펜스를 보강하는데 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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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07 22:23:16

듀란트요?

WR
2019-12-07 22:30:28

허걱 죄송합니다

2019-12-07 22:26:50

커즌스가 트레이드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은퇴해도 당연하다 여길만한 부상을 두번이나 당한, 그것도 부상에 크게 노출되어 있는 빅맨인데 커즌스를 받고 전력에 도움될만한 윙자원은 절대 못데리고 올거 같습니다.
레이커스가 꼭 필요한 자원이 바이아웃 시장에 나온다면 방출될 것이고, 아니면 서로 손해 볼 것은 없으니 같이 가겠죠.
컨디션이 어느 정도만 올라온다면 맥기나 하워드보다는 조금은 더 포워드에 가까운 자원이라 내년 쯤에는 쓸만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9-12-07 22:28:01

저는 AD가 커즌스보다 더 잘어울린다고 봅니다.

일단 커즌스는 볼을 쥐게해줘야 가치가 나오는 플레이어인 반면 AD는 팀플레이어고

커즌스는 달리는 농구에 약하며

수비가 넘사수준으로 차이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발빠른 가드들과의 미스매치상황에서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론도, AD, 커즌스는 다시 LAL에서 볼 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커즌스는 트레이드가치가 0입니다 0 

2019-12-07 22:30:07

커즌스의 지금까지의 활약 중 듀란트와 비견될 시즌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WR
2019-12-07 22:32:14

죄송합니다 ad를 쓴다는게 듀란트로 썼네요

Updated at 2019-12-07 23:11:25

제 생각엔 레이커스는 다음 시즌까지 추가 스타 영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 다음 시즌을 위해서라도 진짜 좋은 매물이 나오지 않는한 커즌스를 내보내지 않을거 같습니다. 커즌스는 맥기, 하워드랑 다른쪽으로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선수니 건강만 되찾으면 적절히 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Updated at 2019-12-07 22:53:29

커즌스는 잇다른 시즌아웃부상에 최악의 커리어를 보내고 있고, 갈매기는 그토록 염원하던 빅마켓에서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 펄펄날고 있는 이 시점에선 대부분은 새크 커즌스보단 아무래도 검증된 갈매기를 택할거라 생각합니다.

시기를 떠나서라도 지금 갈매기가 새크 커즌스보다 공격이 딸리는 것도 아니고, 커즌스만큼 넣어주면서 오히려 수비력은 압도하는 수준입니다. 아직 시즌이 진행중이지만 릅에겐 어쩌면 와데에 버금가는 최고의 파트너일지도 몰라요.
따라서 랄은 오프시즌 최우선과제는 갈매기를 잡는 것입니다. 하워드는 랄에서 성공적으로 복귀했고 즐농중인지라 적절한 선에서 계약해주면 좋겠구요. 선수 운동능력에 직결된 치명적인 부상을 연거푸 당한 커즌스와 커즌스팬분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계약기간중엔 데려갈 팀이 딱히 안보입니다. 어쩌면 멤피스가 이기를 놓아준다면 랄에서 방출당할 수도 있구요.

2019-12-08 01:19:59

ad는 커즌스보다 한 레벨 위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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