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즈의 디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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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6 17:56:44
피닉스 선즈에서 3번째 센터로 에이튼과 베인즈가 나오지 못한 현상황때문에 출전시간을 경기당 10분정도 얻고 있는 팀에 그다지 비중은 없는 선수인 디알로..
저는 이선수를 잘 몰랐는데 이미 뉴올에서 3년동안 뛰었더군요,
현재 피닉스 팀에서 센터 역할을 맡고 있는데 골밑 수비가 너무 허접해서 길게 쓰진 못하는데
사실 센터로 쓰기에는 여러모로 키가 작다보니 좀 맞지 않는 옷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선즈에서 그야말로 가비지형에 가까운 디알로 얘기를 하는 이유가 뭐냐면. 골밑 무브먼트나
점프슛 이 상당히 부드럽고 적중률이 높더라구요. 아마레 스터드 마이어의 퍼포먼스가 순간적으로
느껴질정도로 오잉! 할때가 있는데... 이선수 선즈에서 4번으로 키울수 없나요? 3점슛 연습좀 시키면
잘 넣을것 같은데 말이죠. 현재 필들골율이 8할에 가까운데 이게 단순히 주워 먹기만 해서 그런게 아니거든요
자유투도 88 이구요. 선즈에서 가비지용으로만 썩히기엔 좀 아깝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지금은 가비지용은 아니지만 베인즈와 에이튼 나오면 출장시간 거의 못얻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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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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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반대인게. 풀타임으로 뛴다면 현재는 센터로 뛰지만,원래 백업4번인 카민스키보다 메리트가 없어보입니다.
공격은 기대이상인데, 골밑수비만 허접한게 아니라 수비전반적으로 이해가 너무 떨어지는게 출장시간을 늘려도 팀에 이득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사실 지금도 베인스만 돌아와도 안쓸거 같습니다. 안써도 큰 문제는 없을것 같구요
(베인스 댈러스전 돌아왔을때도 2분? 쓰고 더는 투입안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