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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엔 어떤 선수가 더 위대한 평가를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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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6:45:18

단순한 궁금증일뿐 그 어떤 선수도 비난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nba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 시청자입니다. 농구종목에서 역대 순위는 항상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이 얘기나 나오는데요. 그 예시로는 파이널 우승, 누적스탯, MVP 등등 다양하게 기준을 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팬분들께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단순한 궁금증입니다. 예시일뿐 절대 선수를 흠잡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 단순 가정일뿐 절대 미래가 이렇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1. 커리처럼 NBA 3회 우승, 시엠 2회 등등 하지만 그 이후 팀은 탱킹길을 걸어 이후에는 은퇴까지 플옵진출 거의 없음
2. 하든처럼 우승경력은 없지만 시엠은 있음 그 후에 계속 컨파, 준우승 하지만 우승은 없음.

선수를 특정하여 한다는게 팬분들에겐 불쾌감을 드릴 수 있지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건 돌풍과도 같이 커리어가 뾰족한 선수와 우승은 없지만 한결같이 상위인 선수에 대한 비교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혹시나 글이 불편하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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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06 16:47:35

저는 커리 하겠습니다.

2019-12-06 16:48:29

저는 하든 하겠습니다.

2019-12-06 16:48:37

결국 각 선수의 인기가 평가를 좌우할거라고 봅니다

2019-12-06 16:49:41

후자 대표적인 경우를 칼 말론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커리가 말론을 뛰어넘는 평가를 받진 않지 않나요?

2019-12-06 16:51:56

말론은 우승 없어도 누적이 넘사라....

현역 중에 릅 빼고 넘을 수 있는 선수가 있나요?

2019-12-06 16:58:34

올엔비에이 & 디펜시브 팀 선정 횟수도 넘사죠

Updated at 2019-12-06 16:59:33

커리어가 한참 남은 선수들은 논외로 쳐도 

커리, 듀란트는 향후 커리어에 따라 말론을 뛰어넘는 평가를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든은 우승이 없다보니 좀 애매하다고 생각하구요

2019-12-06 16:50:38

이건 둘다 정규시즌에 어느정도 누적을 쌓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9-12-06 17:07:10

전자는 임팩트도르로 나오겠지만 결국 팀이 약할 때는 플옵도 못끌고 간 에이스 취급 받을거구요(탱킹길을 걸어 플옵 못갔을테니)

후자는 시엠이 있고 플옵 컨파도 있으니 팀을 캐리했으나 팀운으로 우승못한 선수 목록에 끼겠네요.

2019-12-06 17:16:09

애매하면 누적이요. 누적 높은 선수가 절대적으로 평가를 높게 받을겁니다.

2019-12-06 18:04:43

누적이 더 좋은 선수가 더 좋은 평가를 받을것 같네요.

2019-12-06 19:58:32

누가 누적이 높느냐에따라 갈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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