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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올해는 플옵권 팀이 빨리 결정되는 모양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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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5 22:09:05

작년 제작년에는 동부 플옵 하위시드나 서부 중~하위 시드의 순위 경쟁이 시즌 중후반까지 치열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특히 서부..) 올해는 생각보다 이른 타이밍에 대충 플옵권이 결정되는 모양새네요.
서부

물론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서 반등, 수직하락 하는 팀도 생길수도 있지만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위팀은 상향평준화 하위팀은 하향평준화가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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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05 22:31:09

아직 1/5정도 밖에 흐르지 않아서 예측을 할 수는 있지만, 결정되었다하기엔 좀 이르다 생각합니다. 지금도 리그 상위권팀도 결국 한두경기로 순위가 한두단계 오르내리기 쉬운 상태입니다.

WR
2019-12-05 22:42:09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부는 순위만 바뀌고 플옵 진출 8팀은 바뀔것 같지 않구요
서부도 6위까지는 순위는 바뀌되 6개팀 모두 플옵 진출은 할 것 같습니다
16개 중 14개 팀은 갈거라고 보는데... 시즌의 25%-30% 정도만 진행된 상태다 보니 이른 예상이긴하네여

Updated at 2019-12-05 22:35:35

가봐야 압니다. 최상위 시드 몇 팀 말고는 결정되었단 느낌 전혀 없네요.

WR
2019-12-05 22:43:00

동부는 9위 이하에서 뒤집을 팀이 안보이고... 서부도 상위 6개팀은 플옵 갈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2019-12-05 22:35:56

실제로 동부의 5팀. 서부의 4팀이 현재 7할 이상이구 인디애나. 휴스턴도 6할대 중반을 훌쩍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는거 보니 올해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꽤 많이 나는거 같더라구요.
동부는 당장 샬럿 이하는 전혀 기대가 안되고. 서부는 그래도 아직 치고 올라올만한 팀이 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쨌든 넘 싱겁게 결정나는건 아닐까 걱정이네요

WR
2019-12-05 22:44:45

확실히 제작년 작년보다는 덜 치열해보입니다.
작년 이맘때쯤에는 서부 7-14위의 승차가 따닥따닥 붙어있던 기억인데요..

2019-12-06 00:29:46

 지금 6할 5푼 이상의 팀들은 그래도 대부분 플옵 갈거 같은데.. 그이하 팀들은 연패 하면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하위권 팀도 연승하면 충분히 5할 이상 가능할만큼 아직 많이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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