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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요즘 글을 보다 드는 생각입니다.

 
14
  1998
2019-12-05 21:59:58

저는 던컨이 싫었습니다.

랄을 침몰시킨 던컨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보면

그런 던컨이 너무 아무렇지 않은 듯이 얘기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당해 본 입장에서 던컨이 정말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랄 오랜 팬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그 악마같던 던컨과 지노빌리.

 

저, 가솔의 유니폼을 이베이로 샀습니다.

그러고보니 스퍼스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왠진 모르겠습니다.

아아, 두 팀의 건승을 빕니다.

랄을 부수던  스퍼스, 그것을 이겨내던 코비,

모두가 그리운 밤입니다.

4
Comments
2019-12-05 22:21:03

여자친구분 때문에 그러신걸 왜 이렇게 말씀하시..............

 

2019-12-05 22:56:41

던컨 여자친구가 뭐했나요? 

2019-12-05 23:17:45

아뇨 북두신돈님 여친분이 스퍼스를 좋아하신다고 전에 말씀하셨어서 

WR
2019-12-07 08:00:30

아니 이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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