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겸장의 올스타급 듀얼가드가 있다면 누굴까요

아 부상 때문에 잊고 있었는데 올라디포가 있군요!

버틀러는 스윙맨에 가깝지 않나요? 그리고 볼 조율과는 거리가 있는게 아닌지...

스윙맨도 맞기는 한데, 마이애미 들어와서는 경기조율을 더 선호하는거 같더라고요. 어시스트도 현재 6.5개로 커리어하이고요.

아 요새 버틀러의 경기를 잘 못봐서요 그렇군요

버틀러가 스윙맨이긴 하지만 올라디포보다는 오히려 경기조율에 강점이 있는 선수입니다. 1번중에 듀얼가드고 공수겸장을 찾으신다면 존월이 있습니다.

문무겸장 존월.. 그의 게임조립이나 파생능력 아이솔레이션 등 데뷔당시 만렙 기대치에 비해 뭔가 조금씩 아쉽지만 확실히 화려한 스탯에 공수겸장 이미지가 가려졌죠 부상입은 몸이 제대로 복구되어야 다시 볼 수 있을텐데 말이죠

버틀러는 2,3번 모두 가능하지만 최근 필라시절부터 마이애미까지는 3번 위주로 뛰고 있습니다.
버틀러 올라디포 외에는 존월이 있구요. 그밖에는 디펜팀 경력은 없지만 수비가 좋은 빌, 미첼 등이 가능성이 있겠네요.
그 외에 수비가 훌륭하지만 공격이 조금 아쉬운 선수는 라우리, 즈루 등이 있습니다. 라우리는 실제로 써드팀과 올스타 선정 경력이 있죠. 디펜팀 경력은 없습니다만 수비도 매우 훌륭한 선수입니다. 즈루는 올스타 선정경력이 있고 수비야 뭐 가드중 최고수준입니다.

아 라우리도 있네요!! 부상만 안당했어도 존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