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달 최고의 슈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보그다노비치
https://twitter.com/alexkramers/status/1197198406009196545?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197198406009196545&ref_url=http%3A%2F%2Fcafe.daum.net%2F_c21_%2Fbbs_read%3Fgrpid%3DEK%26fldid%3D2ZKg%26page%3D1%26prev_page%3D0%26firstbbsdepth%3D%26lastbbsdepth%3D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26edge%3DF%26contentval%3D000mYzzzzzzzzzzzzzzzzzzzzzzzzz%26selectyn%3DY
보그단 슛감 요새 미쳤습니다!
11월 성적도 평균 30분 18.5득점 5.5리바 3어시 야투율 51.5% 3점 성공률 52%
농구 월드컵때 세르비아 에이스로서 탑 5에 들정도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더니 이 대회를 기점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네요. 득점부터 볼핸들링/ 경기운영에 2~3번 수비까지 힐드와 함께 1옵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팀은 팍글리가 없는 상황에서도 상승세를 타고 있네요. 이 폼만 꾸준히 유지하면 식스맨상도 한 번 노려봐도 좋지 않을까!
다만 출전시간과 롤이 갑자기 증대되면서 부상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점이 우려스럽기는 하네요.(피닉스전때도 햄스트링이 올라오기도 했고 ㅠ 다행히 이와 관련된 트윗이 오늘까지도 없는걸로 보아 큰 부상은 아닌듯 싶습니다)
팍스가 올 때까지 최대한 버텨주기를!
2019-11-22 13:22:53
볼 핸들링과 패스질이 좋은 슈팅가드가 원래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 시즌에 벤치 멤버들 중 포인트가드 볼 수 있는 선수가 없어서 벤치로 나오면서 포인트가드 롤을 수행해서 충분히 경험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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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비수를 달고 던진 슛도 많이봤고,
클러치 샷도 많이봤는데 3점이 52.5% 엄청납니다.
커리가 핫할때 그 무언가가 요즘 보그단에게 느껴집니다.
저 3점을 어떻게 막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