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매직과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 홈경기 에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들

 오늘 11월 20일 수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지난 시즌까지 노스케롤라이나 주 샬럿 에서 벌군단을 이끌다가 플로리다 주 올랜도로 자리를 옮기며 극한직업을 격으며 병마와의 싸움에서 이겨낸 스티브 클리포드 감독이 이끄는 올랜도 매직(Orlando Magic)과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홈경기 에서 113:97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NCAA 위치타 주립대학교 농구부 일리노이 록포드 출신 정규직 흙수저를 자처하는 프레드 벤플릿과 NCAA 뉴멕시코 주립대학교 농구부 카메룬 출신 파스칼 사이캄, NCAA 미시시피 주립대학교 농구부 출신 신입인 테렌스 데이비스 NCAA UCLA 농구부 출신 뉴먼 포웰, NCAA 오레곤 주립대학교 농구부 출신 크리스 부셰등이 각각 34분 46초 24득점, 27분 03초 19득점, 34분 48초 18득점, 37분 32초 15득점, 20분 24초 14득점을 해주며 여전히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젼의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공룡들은 내일 하루 휴식을 취하고 나서 11월 23일 토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리로이드 피어슨 감독이 이끄는 애틀랜타 호크스(Atlanta Hawks)와 스테이트팜 아레나(State Farm Arena) 원정경기를 앞두고 과연 하루라도 빨리 서동철 감독을 연상케 하는 선임하사 인간미 있는 덕장 리더쉽 닉 널스 감독이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고 멋지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