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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보스턴 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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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5:42:49

로지어와 어빙이 나갔음에도 엄청나게 끈끈한 조직력과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고전할줄 알았는데 역시 빵감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엔 내부적으로 골머리를 앓았었는데 그 당사자 2명이 나가니까 뭔가 좀 달라진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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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21 15:43:48

당사자중 1명은 누군가요?

2019-11-21 15:44:24

로지어 얘기 같네요

2019-11-21 15:45:20

아 맨위에 있었군요

2019-11-21 15:44:40

2명 다 써있네요

2019-11-21 15:45:43

두 선수나가고 선수들도 스텝업도 하고 끈끈해진게 보이더군여

2019-11-21 15:50:35

 거기다가 호포드랑 베인즈도 나갔는데 좋은 성적거두고 있는거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2019-11-21 17:49:48

호포드 빈자리가 걱정 많이 됐는데 진짜 대단한 팀입니다.

Updated at 2019-11-21 15:53:57

브라운의 스텝업에 워커의 리더쉽과 헤이워드의 극복,빵감독의 귀환..여기다 선수들의 마음가짐??

시즌 시작 전에 개인적으로 동부에서 빅2의 아래 레벨로 보았는데..제가 잘못 생각한듯 합니다.
동부는 빅2가 아니라 5강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2019-11-21 15:57:09

헤이워드가 폼 올라온게 크고
브라운도 발전했죠.

2019-11-21 16:10:44

당사자 3명 아닌가요??

2019-11-21 16:24:08

호포드 포함인가요

2019-11-21 16:28:15

아니요 호포드는 중간이였고, 제가 알기론 

대충 어빙 로지어 모리스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브라운과 모리스가 사이가 안좋았거든요..

 

그리고 브라운도 조금 한 성격하는 거 같아서 잘못이 없다고는 말 못할 것 같네요

헤이워드, 테이텀은 어빙과 조금 안맞았던 거 같고요

리더인 어빙의 잘못이라면 잘못인데, 감독인 빵감독님의 잘못도 크다고 봐야죠 

2019-11-22 10:57:25

난장판이였군요...

2019-11-21 16:35:21

가장 잡음을 크게 일으키던 둘이 나간것도 크고 워커가 정말 리더로서 잘해주고 있는것도 큰것 같아요. 롤 분배 문제에서 3,4번에서 은근 포제션 많이 가져가던 모리스가 나가서 그 포제션을 테이텀 브라운 헤이우드가 나눠갖고 있는 영향도 있죠. 별개로 작년 어빙 포제션은 거의다 워커에게로 간거 같습니다.(usg% 작년 어빙 28.6 올해 워커 27.5) 호포드의 빈자리가 거의 느끼지지 않을정도로 메워지고 있는건 역시 빵감독의 능력이 아닐지..

2019-11-21 16:39:10

켐바가 와서 어빙과 로지어는 오히려 재능 교통정리 되면서 차라리 나은 결과가 됐다고 생각하는데 호포드 빠진 건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했는데 포워드들이 생각보다 잘 메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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