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매직과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지난 주 11월 18일 월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오렌만에 홈으로 돌아와 샌안토니오 스퍼스(San Antonio Spurs) 전설의 명감독 그렉 포포비치 할배감독의 밑에서 있었던 제임스 보레고 감독이 이끄는 벌군단 샬럿 호네츠(Charlotte Hornets)와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홈경기 에서 132:96의 대승을 거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내일 11월 20일 수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지난 시즌까지 노스케롤라이나 주 샬럿 에서 벌군단을 이끌다가 플로리다 주 올랜도로 자리를 옮기며 극한직업을 격으며 병마와의 싸움에서 이겨낸 스티브 클리포드 감독이 이끄는 올랜도 매직(Orlando Magic)과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하루라도 빨리 서동철 감독을 연상케 하는 선임하사 인간미 있는 덕장 리더쉽 닉 널스 감독이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고 멋지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 위치한 공룡들의 홈구장인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에서의 대화

스티브 클리포드 : 닉 널스 감독 오렌만이야 잘 지냈나?

닉 널스 : 스티브 클리포드 감독님이 아니세요? 오늘 저희팀 홈경기 일정을 앞두고 오셨네요?

스티브 클리포드 : 그래 널스 자네야 말로 여전하군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젼을 주름잡으며 지난 시즌에 챔피언결정전 파이널 까지 오르다니 정말 대단하고 팀을 잘 꾸려놨어~

닉 널스 : 클리포드 선배님도 제프 월트맨 사장과 존 해먼드 단장의 제안을 받으며 어시스턴트 코치진 으로 올랜도 매직(Orlando Magic)의 감독으로 부임한지 벌써 2년이 되셨는데 이번 시즌에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어 내셔야죠~

스티브 클리포드 : 나야 노스케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호네츠의 감독으로 있었을때 시즌 도중에 심장수술을 받으며 극한직업을 격였는데 지금은 그 두사람의 제안을 받으며 플로리다 주 올랜도 에서 매직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정말 행복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어 내야지 않겠어 널스 자네도 애틀랜틱 디비젼의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 줬으면은 좋겠어!

닉 널스 : 예 물론이죠~ 클리포드 선배님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부터 잘 챙기셨으면은 좋겠어요!

스티브 클리포드 : 그래 걱정해줘서 고맙네 널스 나야 괜찮네 선수 및 코치진들과 운동 및 합숙훈련을 하면은 더 나아질 거야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군 나는 경기 시작을 앞두고 라커룸에 들어가서 선수 및 코치진들과 작전회의 및 미팅할 시간이 되어서 먼저 가보겠네 그럼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만나자고 행운을 비네~

닉 널스 : 예 저희팀도 바라던 바에요! 그럼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뵙도록 하죠 클리포드 선배님 서로 잘해야죠~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