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이 6번 우승했을때...만약 존던 대신 르브론 이었다면...

그자리 그대로 들어간다면 뭐 파이널에서 탈락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르브론이 대단한 선수인건 인정하지만 그정도였으면 애초에 현실에서 파이널에서 승리가 더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모르고
답을 이야기 할수 없고
답도 없지요
팬덤 크기에 따라 답이 나올 질문 같아요
자세히 분석적으로 답하는 분이 있더라도 사실 가정해서 답하는거라
맞는 이야기는 없을겁니다

역사에는 가정이 없는 법이지요.

가정은 없다...그렇군요.

또한 포지션이 피펜과 겹쳐서...시너지 효과가 않난다는 말씀들이시군요.

역시...우승을 하려면...

우승을 6번 하거나 한 번도 못 하거나 3~4번 하거나 그냥 추측일 뿐이죠

분란을 일으키료했든 안했든 이 글이 무슨의미가 있는지......

당시 불스의 시스템은 조던이기 때문에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차쓰리핏은 몰라도

2차 쓰리핏은 기본으로 하겠죠

왜냐믄 이 분이 팀메이트니까..

롱멘..

피펜 대신 드렉슬러나 레지밀러
혹은 아예 빅맨으로 숀켐프 정도 데려와야겠죠
르브론정도면 쓰리핏 할수잇다고 할만은 하죠
그다지 분란은 아니니 너무 맘에두지 마세요

사실 조던이 6번 파이널에서 6번 다 우승가능했던 이유는 클러치에서의 말도 안되는 강함 덕분이죠.

르브론은 백투백 우승이 최대치였던 선수죠. 쓰리핏을 도전했으나 뛰어난 팀동료들을 데리고서도 파이널에서 시리즈 내내 스퍼스에게 처참하게 무너지며 좌절했었구요.

또한 파이널에 여섯번 진출했는데 그 중 네번이나 패했습니다.

실제로 쓰리핏을 무려 두번이나 한, 그러면서 매 해 파이널을 자기의 독무대로 만들며 독야청청 호령한 파이널 불패의 조던과는 급수 차이가 꽤 난다고 봅니다. 

전당포 레이커스는 탄생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미드레인지가 안되서 우승 못했지 싶네요

롱리왕조 체제하에서
롤플레이어인 조던이던 르브론이던
매직이던 롱리가 빼주는 스팟업이나 넣어주면 되는거라 누가오던 쓰리핏은 가능했을듯 하네요.

IF게시판이 있는데...

조던에게 최적화된 조합이었기에 우승할수있었던거죠. 마찬가지로 올해 골스는 커리에게 최적화된 조합이었기에 우승할수있었던 거죠.
우승팀은 대게 더맨 혹은 팀내 1,2,3가 딱맞게 조합되고 거기에 다른 롤플레이어들이 자기역할을 해주는 팀이기에 누구대신 누가있다거 했을때 우승할수있었을까는 아무도 모르죠.
커리 대신 조던이 있었다면 골스가 우승못했을수도 있죠. 최근 트랜드인 3점에 최적화된 선수가 조던이 아니기에. 빌러셀 자리에 윌트가 있었다고 11회우승을 할수는 없었겠죠. 러셀의 수비력과 리더쉽이 필요한 셀틱스였으니..
따라서 조던era에 르브론 코비 커리 그 누가 있었어도 같은 업적을 쌓기는 어려웠을거라고 봅니다. 조던에게 딱맞는 옷이었기에 다른 누가 있어도 안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소중한 시간내주시고...뎃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팀 적으로 봤을땐...포지션 중복으로 효율이 더 떨어졌을거 같습니다.

두번의 쓰리핏 시절이면 조던의 나이로 봤을때 히트 시절과 최근의 르브론으로 생각해보면 적당할거 같습니다.

첫 쓰리핏 당시에 르브론이 들어간다면....우승은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히트시절 파이널에서 클러치 타임때 보여준 모습은....새가슴논란 까지 일어날 정도였으니까요.

두번째 쓰리핏 팀으로 르브론이 들어간다면...1번이상 우승은 힘들었을거 같네요. 페니 샤크의 올랜도를 이길수 있을지....만약 파이널까지 가서 유타를 만난다면 조던의 불스보단 쉽게 우승하지 않았을까 싶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르브론은 조던만큼 외부의 부정적 평가를 본인의 동기부여로 바꾸진 못하는 것 같아서 최대 2번 정도의 우승....정도로 끝났을거 같군요.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지금과 달리 당시 동부 플옵이 치열해서 

르브론은  조던만큼  체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파이널에서 방전 되서  우승은 한번도 못했을거 같습니다

킬러 본능도 부족하고 미드레인지 게임이 안되서

당시 파이널 상대들의 전력을 고려할때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죠
다만 시카고 우승 시즌에 갑자기 조던 대신 들어가면 지금의 기술적인 능력으로는 우승 못하겠죠

그러나 조던이 등장한 시기에 시카고에서 클리블랜드때처럼 성장하면서 피펜과 그랜트를 만나고, 필잭슨의 코칭을 받았다면 저는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르브론 신체는 사기입니다. 그 당시에 등장했다면 조던처럼 못 막았을 꺼예요. 그런 장점을 바탕으로 지금과는 다른 형태로 발전했을 꺼예요. 어쩌면 제 2의 매직으로 팀 구성이 레이커스와 비슷하게 바꿨겠죠. 그 옆에 피펜, 그랜트와 함께 두번째 쇼타임이 펼쳐졌을 꺼고, 하프코트에서 적응하기 위해 일찍 포스트업 역량을 키웠을수도 있구요

흥미로운 가정이지만 지금 르브론처럼 그 당시에 등장했을 때도 존재감을 분명 발휘할꺼 같습니다. 어쩌면 조던만큼 골밑 마무리가 안되기에 4대 센터를 위시로 한 높이 압박을 감당하지 못해서 장거리 슛팅을 갈고 닦고 장신 슛터가 될수도 있을꺼 같아요

분명한 건 뉴욕 닉스와의 혈전 정말 재미있을꺼 같네요
크~~ 보고 싶어요

조던 없을때 피펜이 이끌던 불스를 보시면...  피펜이 공격, 수비. 리딩등 다방면에서 활약했습니다!~~

르브론이 있다면 충분히 우승후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팀에 돌파나 중거리슛메이드하는 역할이 필요했는데...,이런 역할을 해줄 선수는 역시 조던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블랙캣조던이든 페이더웨이미들슛마스터조던이든 팀에 부족한 공격력을 채우기 위한 선수로는 르브론보다는

조던이 팀에 알맞는 조각이죠!~~

그냥 결론을 내보자면

개인적으론 못할거 같네요. 완전 팀을 개편하면 모르겠으나 당시 불스는 철저히 조던에게 맞추어져 있던 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