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에 이정도 성적의 한국 선수가 나온다면?

기준을 좀 낮춰서 10득점,1.5스틸,1블락으로 필터링해보니 이번시즌 4명 있네요

아테토쿰보, 드레이먼드 그린, 드러먼드, 코빙턴

코빙턴 이번 시즌 성적이
12.8득점(FG:39.6% 3PM 2.1개(33.8%)) FTM 2.0개(81.6%)
6.5리바 1.6어시 2턴오버 1.9스틸 1블락 입니다.


추가로 글에 써주신 필드골48%, 3점 35%, 자유투85% 굉장히 좋은 효율입니다.
이 세 조건 모두 만족하는 선수는 이번 시즌 리그에 5명입니다. (카와이 레너드, 케빈 듀란트, 맥컬럼, 이바카, 미들턴)

스틸2, 블락1을 만족하는 선수는 이번 시즌 리그에 드레이먼드 그린 1명 뿐입니다.


바툼 사이즈가 6-8인데 바툼 이상의 사이즈에 수비력은 드레이먼드 그린 정도의 임팩트에 공격에서 효율은 넉넉잡아 리그 10위 이내에 금강불괴라면...

이정도면 리그에서 가장 가까운 선수가 그린 정도 아닌가요?

대니 그린 이요.

다시 생각하니 엄청난 슛터군요,

OKC 시절 하든이 이번시즌 드레이먼드 그린만큼 수비를 하면 

저정도 선수가 나올라나요?

4번 사이즈로 2~3번을 소화하면서 디펜시브팀이 가능한 선수가 느바 역대로 봐도 누가 있었나요?

온볼플레이어가 아닌데 3~4개의 어시스트면 초특급의 센스에 야투율까지 좋다면...

평득15라도 맥시멈은 당연한 슈퍼스타겠네요.

동양인 피지컬의 한계상 한국축구에 메시급 선수가 나오는게 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 스탯이면 매경기마다 tv스포츠뉴스에 스코어라고 나올거 같네요... 뭔가 장신 대니그린 생각나는..

저게 한국인이면 제한X 소리 당연히 나오면서 다른팀 팬분들 좀 고통받으실거구요, 국내선 농구대잔치 시절급 농구열풍을 다시 불러올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나올 가능성은 0에 가까울듯 합니다.
혈통만 한국인이고 외국에서 자랐다면 그나마 가능성이 좀 높아지겠지만요

 NBA에서 최고선수수준이네요

국민영웅...

 카와이 레너드 3년차 성적이

16.5점 7.2리바 2.5어시 2.3스틸 0.8블락에  519/349/802 인데요.

수비왕이 아닌 디펜시브 팀 3~4번 정도면

이때 카와이에서 수비 -1 정도 하면 될듯합니다.

연봉은 현재 기준으로 최대 20~25밀 정도 받을듯 하네요.

 제레미린 정도만 되도.

저정도 선수는 안나올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