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덴버는 요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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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20 22:26:21
요키치가 살아난다 => 팀 전체가 버프받으며 승리
요키치가 못한다 =>
1. 가비지 패배
2. 끈질긴 수비 + 상대팀의 정신나간 슛감 + 머레이 바튼 밀셉의 활약여부에 따라 어떻게든 따라감 => 클러치 샷을 요키치가 구겨넣으면서 승리
요키치는 어쨌건 간에 덴버의 유일한 클러치 플레이어입니다. 덴버 내에서 클러치 상황에서 (요상야릇하게라도) 가장 높은 확률로 넣은 선수죠. 벌써 두개의 위닝샷을 넣었구요.
덴버팬들이 기대하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아직도 끈을 놓지 못하는 이유가 저기에 있어요. 요키치는 어쨌든 덴버의 알파이자 오메가이기 때문이죠.
제발 휴스턴전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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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요키치없는구간이 더잘나갈때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