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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러브,제이알 <-> 지미버틀러,골귀젱 트레이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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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16:54:11

 클블 입장

아톰이 주전 1번으로 돌아온다면 어빙,하든,커리,탐슨,듀란트를 상대로 2번,3번에 걸친 강력한 수비가 되는 백코트 파트너가 절실하다.

지미버틀러는 위긴스와의 공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위긴스는 이미 장기계약했음..

미네소타에서 자리를 못잡고 있는 골귀젱의 센터실험을 해보고 싶다.. 

 

미네소타 입장

거의 출전을 잘 못하는 골귀젱의 부담스러운 셀러리를 덜어낼수 있고  위긴스에 좀더 힘을 실어줄수 있다.

케빈러브라는 올스타 파워포워드와 칼안소니타운스 라는 환상 조합의 결과물을 보고 싶다.

3번의 파이널 경험과 지난시즌 플레이오프 30점슛률 50프로 에 빛나는 제이알을  플레이오프에서 써본다.

 

 어떠세요?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7-11-25 18:14:33'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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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11-25 16:55:26

지금 타운스수비라면 러브와 짝 이루면
재앙이 될것 같네요.

WR
2017-11-25 16:56:14

타운스가 수비가 많이 않좋나요?  대신 깁슨이 서브해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17-11-25 16:55:27

클블이 러브까지 보낸다면 상대하는 팀마다 센터들은 샼이 될 것 같습니다만..

WR
2017-11-25 17:03:02

골귀젱이 수비는 러브보다 낫지 않을까요?

2017-11-25 16:56:10

미네가 할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Updated at 2017-11-25 16:57:00

캡스에서 박스아웃할 선수가 없습니다.

TT는 부상이고 사실 TT가 단독 원빅으로 뛰기에는 부족합니다.

2번은 JR,셤퍼트,웨이드가 있습니다. 버틀러가 특출난 자원이긴해도 러브를 포기하면서 데려올만큼은 아닌것같네요.

웨이드랑 버틀러도 겹치는 부분이 있구요

WR
Updated at 2017-11-25 17:06:15

물론 12월 15일 이후에나 가능한 얘기긴 한데요.  클블에게는 박스아웃보다 백코트 수비력이 좀더 절실합니다.  우승 후보팀들중에 다행히 강력한 센터는 없어서 TT 와 골귀젱으로 해서 안되면  챈들러를 데려오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지미 버틀러급는 그누구도 대체하기가 힘듭니다..  케빈러브는 정말 좋은 선수지만  골스 상대로는 이미 2년연속 부족함이 들어 났습니다.  그리고 4쿼터 클러치 순간에는  르브론 제임스가 4번 자리에 보통 가게 되더라구요. 

Updated at 2017-11-25 16:59:06

미네소타는 위긴스의 힘을 빼는게 날꺼 같습니다. 경기당 120점이상 낼 수 없다면 의미없다 보여져요.

2017-11-25 17:00:09

클블에 딱히 득이 되는 트레이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페이싱 측면에서 미네소타는 득이 될 수도 있겠네요

WR
2017-11-25 17:11:28

오늘  샬롯과의 경기보면서  백코트 수비력이 정말 심각함을 느꼈습니다.  골스 휴스턴 보스턴 같이 팀공격 조직력과 패싱력이 뛰어난 팀 상대로는  현재 팀 구성으로는 해결하기 힘듭니다. 

2017-11-25 17:22:28

해결하기 힘들어도 해결해야죠. 제이알이 클블에서 가지는 가치보다 타팀에서 가지는 가치는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제이알끼면 픽은 필히 포함되야 할껍니다.
진짜 전력보강 트레이드라면 네츠픽 즉 미래를 팔아야죠.

WR
2017-11-25 17:27:28

저 2대2에 넷츠픽은 좀 오버라고 생각되구요. 상황에 따라 클블 1픽은 줄수도 있다고 봅니다.  

2017-11-25 17:40:16

네츠픽이 껴야 협상을 시작해 볼 수 있지 단순 2대2면 미네소타입장에서 할 이유 없죠.

2017-11-25 17:41:24

전 보는 관점이 좀 다른게 백코트에서
털리는건 발느려진 백코트진의 영향이긴해도
감내할만한 공격력으로 맞불을 놓기때문에
백코트쪽에서의 실점은 허용범위긴하지만
하워드에게 털리는건 그건 아니라고 보여진게
아무리 하워드가 더블더블머신이지만 골밑이
빡빡하면 하워드가 무리하게 득점하면서
두자리득점을 하게되지만 팀원들의 파생력을
갉아먹게되는데 하워드에게 쉽게 내줬습니다
경기결과야 4쿼막 캡스의 분전과 샬럿의
삽질이 엮인 결과지만요

2017-11-25 17:00:25

러브가 다시 미네로 돌아갈까 싶기도하지만

러브빼면 클블은 노빅수준이에요

2017-11-25 17:01:02

디스는 아니고 이건 윈윈이 아니라 둘다 마이너스가 될 공산이 쫌더 높아보이는같기도하네요

2017-11-25 17:04:02

러브는 전술적으로 클블에 굉장히 중요하죠.

 

르브론이 효율을 유지하는 것도 러브 같은 스페이싱 되는 파포,센터와 뛰는 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러브롱 조합은 안 깨졌으면 하네요.

WR
2017-11-25 17:08:26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정상급 팀과의 대결 맞춤형에서  아쉽다라는겁니다. 

Updated at 2017-11-25 17:06:44

버틀러 결장할 때 미네경기력
처참하지 않았나요?

라인업에서 수비라는걸 해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양팀 다 지금보다 약해질거 같아요

2017-11-25 17:33:56

지금와서 드러난건데 버틀러가 아니라 주전 1,2,3 번 중 누가빠져도 경기력이 처참합니다. 

 

버틀러의 영향력이 지대하긴 하지만 그걸 뛰어 넘는게 티보두라서요.

2017-11-25 17:05:45

러브가면 클블 큰일 납니다. 러브가 이정도로 막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요. 대체선수가 없어요.

2017-11-25 17:05:50

지금 미네에 버틀러만 빠져도 당장 경기력 폭락하던데 타운스 러브가 비전이 있어보이지도 않고요.

2017-11-25 17:35:23

맞습니다. 지금 미네소타는 주전 1,2,3 번 중 1명 빠지면 경기력 처참해집니다. 오늘 티그 빠짐으로써 증명되었어요. 경기력이 바닥을 쳤죠. 물론 버틀러 빠져나가면 다른 플랜을 짜와서 경기 풀어 나가긴 하겠습니다만 티보두한테는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2017-11-25 17:36:24

타운스의 문제, 티그의 문제, 티보듀의 문제. 3T로군요.

2017-11-25 17:38:55

팀 자체가 1,2,3번 위주의 전술로 짜여져 있어요. 물론 러브가 온다면 4,5번 위주의 전술로 바꿔나가겠지만 티보두 능력으로 단기간에 만들어내기는 힘들 것이고 한 시즌 버리는 거죠. 뭐.

 

수비가 처참해지는건 말 할 것도 없을 거고 말입니다.

2017-11-25 17:22:36

러브는 개인적으로 안보냈으면.... 너무 중요한 조각이고 우승을 함께 이루어냈던 메이트입니다

2017-11-25 17:23:04

버틀러랑 골귀젱 3점이 준수한 수준인가요?
제이알 러브가 나가고 버틀러 골귀젱이면 수비는 좋아지겠지만 공격이 너무 빡빡할거 같아요
일장일단이 있는데 클블입장에서는 딱히 해야할 필요가 없을거같아요

2017-11-25 17:24:13

시즌 중 큰 트레이드한 팀이 당해 시즌에 우승한 경우가 극히 드물어요.

지금 이 상황에서 큰 트레이드하는 건 자살행위나 다름없어요.

WR
2017-11-25 17:28:46

지금 하자는건 아니구요.  아마 클블이 골스와의 크리스마스 매치업에서 완패할경우.  백코트 보강에 대한 얘기가 나올거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7-11-25 17:34:15

NBA 역사상 시즌 중 주전급 선수를 트레이드해온 팀이 당해 시즌에 우승한 경우는 단 2팀뿐이죠.

1995년 휴스턴과 2004년 디트로이트.

시즌 중 주전급 선수를 트레이드하거나 혹은 데려올 경우 호흡 맞출 시간이 거의 없거든요.

팀워크는 맞추는데 아주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니까요.

2017-11-25 17:28:05

미네 입장에서도 해야 할 이유가 전혀 전~혀 없습니다

WR
2017-11-25 17:34:00

네 지금은 할 필요가 없을수 있는데  미네소타가 성적이 예상만큼 잘 나오지 않을경우  변화가 필요하다고도 봅니다. 케빈러브가 미네소타에 컴백해서  타운스가 받쳐준다면  무적이 될수도 있는거구요.  상황은 모르는겁니다.

2017-11-25 17:41:02

미네는 진짜 할필요 없을거 같네요 젱을 러브로 바꿔도 어차피 공 잡을 사람은 많고 타운스도 3점 쏠줄 아는데 그렇다고 러브를 페인트존에 박아놓긴 아깝고 반대로 하자니 타운스 능력이 아깝죠 게다가 제이알 버틀런 완전 마이너스라서 미네 성적이 예상보다 안나와도 이런 변화는 절대 안할듯 싶네요.

2017-11-25 17:31:46

버틀러 러브만 하더라도 버틀러가 더 가치가 높은 선수인데요...

 

쟹을 무슨 빙다리 핫바지로 보시는것도 아니고 쟹이 미네소타 빅맨 뎁스때문에 출장 시간이 적은거지 제이알과 묶일 급이 아닙니다. 괜히 16밀 받는 선수가 아니에요.

 

미네소타 팬이지만 미네소타 대 손해죠. 저건.

WR
2017-11-25 17:34:47

매너는 좀 갖추고 얘기하시죠? 빙다리 핫바지라뇨?

Updated at 2017-11-25 17:40:57

이건 글쓴이께 빙다리 핫바지라고 한 이야기가 아니라 쟹의 급에 대해서 이야기 한겁니다. 쟹이 만만한 선수가 아니라는 의미에서 적은 글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트레이드 글에서 선수의 가치에 대해서는 좀 고려하심이 옳은 일일껍니다.

그리고 트레이드 대상 팀의 상황에 대해 정확히 판단하시는 것이 두 번째로 해야할 일이시고요.

WR
2017-11-25 17:45:33

사실 주 목적은 케빈러브 <-> 버틀러 트레이드였구요.  제이알 스미스 대신  셤퍼트+프라이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선수의 가치는 팀상황에 따라 상대적이지 않을까요?  달라스에서 노엘의 위치가 하루아침에 이렇게 될지 누가 알았을까요? 하지만 반대로 노엘이 클블이나 다른팀가서는 날개 달수도 있는거구요.

Updated at 2017-11-25 17:53:03

버틀러는 당장 탑10급 플레이어로 평가받았던 선수이고 계약도 앞으로 2년 간 러브보다 6밀씩 저렴하게 되어 있는 선수입니다. 러브는 탑10급 플레이어는 아니지요.

 

또 버틀러와 위기가 수비와 공격에서 점점 시너지를 내가고 있는 상황인데 굳이 공격력이 좋은 빅맨을 활용한 전술을 사용할 생각이 없는 티보두가 깁슨의 수비를 포기해가며 러브를 데리고 올 이유가 없습니다.

 

쟹의 현재 팀 내 3,4 번 째 빅맨인 것은 맞으나 2년 후 깁슨의 계약이 종료되면 다시 중요한 역할을 해줄 선수입니다. 지금도 미네소타에서 필요 없는 자원이 아니고요. 단지 티보두가 주전 의존도가 높기에 출장 시간을 15분 밖에 가져가지 못 할 뿐입니다. 미네소타 입장에서 언터쳐블은 아니더라도 당장 처분해야할 선수는 아닙니다. 오히려 쟹이가고 처분할 길도 없는 폭탄급의 3년 남은 JR 계약 떠 안는게 더 부담되는 일이죠. 

 

안그래도 강하지 못한 수비력에 JR, 러브가 온다? 또 기껏 타운스 죽여가며 1,2,3번 위주의 농구를 구축했는데 새로운 멤버 그 것도 다른 포지션의 주전급 선수가 온다?

이건 미네소타 입장에선 올 시즌 버리겠단 소리밖에 안됩니다. 티보두가 러브를 활용한 전술을 뚝딱 짜온다는게 말이 안 되거든요. 그냥 막농구하다 패 쌓고 또 루징팀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WR
2017-11-25 17:56:50

현재 버틀러가 러브보다 가치가 확실히 높은선수라고 장담할순 없다고 봅니다  현재  기록은  러브가 훨씬 낫습니다.  퍼가  러브는 23이 넘고요  버틀러는 16점대 입니다.

2017-11-25 17:58:45

PER로 선수 가치를 온전히 메길 수 있다고 보시나요. per로 따지면 에네스 칸터는 항상 언터쳐블 플레이어였을 겁니다. per엔 수비 가치가 반영되지도 못하지요.

 

per만 따질 일이었으면 타운스가 지금 못 한다고 욕 먹을 일도 아니지요. 최근에 좀 떨어졌다지만 25는 깔고가던 선수인데요.

 

 

WR
Updated at 2017-11-25 18:04:47

다 팀상황따라 가치 판단이 달라지는겁니다.  케빈러브가 작년에는 팀내 3옵션이었고  버틀러는 1옵션이었으니깐  버틀러가 가치가 높게 보일수 있었다는 겁니다. 케빈러브가 1옵션햇을 당시는  NBA 세컨드 팀을 두번이나 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도에 NBA 팀에 들지도 못했던 어빙이 현재 보스턴에서  mvp 후보 소리 듣는것도  비슷한 맥략이구요.

Updated at 2017-11-25 18:36:52

선수의 가치는 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에는 일부 동의합니다.

 

하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이 팀내 1옵션이나 2옵션, 3옵션을 맡아서 탑15급 심지어 탑 10급 플레이어라고 평가를 받나요? 탐슨은 1,2 옵션이라 탑 20급 평가를 받던가요? 선수 가치 평가라는건 기본적으로 선수의 '현재' 기량과 영향력 하에 판단하는 겁니다.(+ 성장에 대한 기대) 

 

러브가 1옵션 올 nba 팀 타던 시절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같다고 생각하시지는 않겠지요. 러브는 허리 부상 이후로 감량하고 예전과 같은 모습을 못 보여준지가 오래됐지요. 

 

거기다 3옵션 러브가 미네소타 온다고 1,2 옵션 할 수 있을 것 같으신가요? 절대 안 됩니다. 애초에 티보두는 올 시즌 플랜을 1,2,3번 위주의 플랜을 짜왔고 빅맨에게 바라는건 수비, 허슬, 리바운드, 그리고 코너3 이 정도의 롤입니다. 이중에 러브는 수비, 허슬이 부족하죠. 

 

그 와중에 수비의 핵인 버틀러를 내준다는 건 시즌 포기하겠단 의미밖에 안됩니다. 티보두에겐 시즌 중에 급격히 플랜을 수정할 만한 능력이 없으니까요.

 

저는 러브가 ucla 뛰던 시절부터 주목했고 08년 드랩때부터 지금 까지도 좋아하며 응원하는 선수이며 언젠간 미네소타로 돌아와줬으면 하는 선수입니다만

 

러브는 버틀러와 같은 인포서가 아닙니다. 리더 타입의 선수도 아니에요.

허슬이 괜찮은 선수지만 버틀러와 같은 수준은 아닙니다. 버틀러에 비할 바가 못 되는 수비수이기도 하고요. 미네소타 입장에서 그걸 다 감안하고 보면 버틀러가 러브보다 더 가치있는 선수입니다.


이제서야 얻은 리더를 20경기 만에 러브로 바꾼다고요? 그 어떤 사람도 안 된다고 할껍니다.

 

전 팀 미네소타와, 러브를 너무도 잘 압니다. 그래서 미네소타 입장에서는 기가 찰 트레이드 제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고요. 

WR
Updated at 2017-11-25 18:42:08

미네소타 입장에서 기가 차실수는 있겠는데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트레이드 머신으로 돌렸는데  클블 -8  미네 +1  이 나왔습니다.  제가 님보다 미네소타를 바라보는 시각이 약할수는 있지만  나름 형평성 고려해서 제안한거라 봐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2017-11-25 18:41:17

밑에 댓글이 안달려 여기 추가로 답니다.

 

트레이드 머신이 돌리면 각 팀에 대해 정통한 전문가가 나와 뚝딱 하고 평가 해주는 겁니까? 그렇다면 할 만하단 것 인정해야겠지요.

 

-8, +1 이 전력 상승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되어 지는데 무엇이 기준인진 모르겠으나 기껏해봐야 스탯으로 평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렇다면 그냥 눈에 보이는 스탯 잘 찍은 선수로 구성하면 성적이 좋아지는 판타지와는 다를게 무엇입니까? 

 

그 스탯이라는 것만 보고서는 선수의 경기력이 전혀 평가가 안되는데요.

 


WR
Updated at 2017-11-25 18:45:42

당연히 저는 클블 팬이니깐 클블 입장을 생각하고 트레이드 제안한겁니다.  그런데 이게 말도 안된다는 식으로 평가 절하 받는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nba 본지  25년째 입니다.  어느정도 판단 기준은 가지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 - 는  http://www.espn.com/nba/tradeMachine 에서 돌렸을때  홀링거가 측정한 거입니다.. 평상시보다  클블은 8승이 더 떨어질거라 예상했고  미네소타는 1승이 더 올라갈거라고 예상했네요,.

Updated at 2017-11-25 18:54:52

홀린져 스탯이라면 기본적으로 per을 기반으로 한 모델이겠네요.

당연히 지금 경기력과는 관계없이 per이 떨어지는 버틀러, 쟹 쪽의 기대 승수보다 러브, jr의 기대 승수가 높겠지요.

 

아... 그리고 왜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이런 글 말도 안되니까 앞으로 쓰지마! 라고 말 한 적은 없습니다. 사견이지만 오히려 저도 트레이드 제안 글은 좋아하는 편이고요.

 

기본적으로 미네소타 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트레이드 제안 글을 올리셨고 거기에 대한 반박 댓글을 달았을 뿐입니다.

 

평가 절하라고 하시는 부분도 본인 생각이십니다. 본인은 평가 절하됐다고 생각하시지만 실제 평가가 그렇잖습니까... 댓글 경향보면 다 할 이유가 없는 트레이드라고 말씀하시는 것 보셨을 겁니다. 그게 클블 입장에서든 미네소타 입장에서든 말이지요.

 

댓글로 길게 적었는데 너무 섭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WR
2017-11-25 18:58:42

제 닉네임이 르브론제임스 이다보니 오는 편견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그렇다라는것은 아니구요.  그리고   트레이드 제안은  10이면 9이 다 부정적인게 될수 밖에 없습니다.  둘다 100프로 만족시킬만한 트레이드는 있을수 없으니깐요.

2017-11-25 17:35:43

IT도 곧 올텐데 온볼러를 한명 더늘리는게 좋을까 싶네요.. 두 팀다 이득이 있을까싶습니다..

2017-11-25 17:40:05

버틀러 내보내면 다시 작년 루징팀 미네소타가 됩니다.

2017-11-25 17:42:57

그보다 양팀다 감독에 불만이 많은데 바꿔보면 어떨까요

2017-11-25 17:43:21

미네입장에서 수비 포기 라인업이네요.
현재 수비의 중심인 버틀러를 내보내고 거기에 수비약한 두빅맨 러브 타운스라...
전혀 할필요가 없어보입니더 미네입장에거

2017-11-25 17:46:36

러브는 왜 잘해도 맨날 트레이드 되나요? 제임스랑 그나마 자기 몫 해주는 선수인거 같은데요. 버틀러는 미네소타 언터쳐블이구요.

WR
2017-11-25 17:47:52

언터처블이라고 하기에는 버틀러 스탯이 그다지 좋진 않네요.  미네소타와의 궁합이 잘 맞지 않아서인가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Updated at 2017-11-25 17:56:58

최근 컨디션 살아나면서 기록은 예년 수준으로 점점 올라오고 있습니다. 볼륨이야 당연히 공격 할 선수가 4명이나 되는데 떨어지는거고요. 버틀러의 진짜 가치는 수비와 허슬, 어린 선수들을 독려하는 능력이고요.

2017-11-25 18:04:08

러브에게 미네소타로 가라는 건 선수에게 못할 짓이죠.
위닝팀을 원해서 미네소타를 등진 선수에게 다시 돌아가라는 건 러브를 두 번 죽이는 거죠.

2017-11-25 18:08:31

글쓴이님...
클블 관점에서 트레이드글을 어제부터 쓰시는데요. 일단 딱 하나만 애기하고 싶습니다
클블은 지금 선수구성력도 좋은 편입니다 감독이 잘 조리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항상 제이알 셤퍼트 프라이를 끼우시는데 이 선수들 다 타구단에서 느끼기에는 픽받고 트레이드 하는거 아니면 흥미 없구요
그리고 항상 샐러리를 생각하고 트레이드 글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WR
2017-11-25 18:22:06

저 본문 내용은 ESPN 트레이드 머신으로 돌리고 올린글입니다. 2대2는 성공적으로 나왔고  클블 -8  미네소타 +1  으로 나오네요   셤퍼트  프라이는 확실히 계산안하고 가볍게 언급한겁니다. 

2017-11-25 18:36:17

트레이드 머신은 샐러리만 신경쓰죠 각 팀의 로스터와 상황은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 글 전 트레이드 글에도 프라이 셤퍼트는 끼어있더군요
저가 말하고 싶은건 클블 팬분들이 그렇게 트레이드 조각으로 보는 셤퍼트 프라이 제이알은 상대팀 입장에서는 픽을 받고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는 겁니다
정말 신기한게 클블팬 분들 트레이드 if에는 프라이 셤퍼트 제이알이 빠지지 않아요....다 알면서 그러십니까...

WR
Updated at 2017-11-25 18:40:58

프라이는 만기라 그랬던거구요.  셤퍼트 옵트아웃 할 경우를 염두해둬서 얘기가 나왔던건데  지금 활약이 약하니  좀더 봐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라이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제 미천한 생각으로는 만기 가치가 조금 있지 않을까라고 판단했던겁니다.   외국 트위터에서도 늘 나왔던 얘기들이구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2대2 트레이드 어텋냐고 제안한거는  형평성 고려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너무 이기적으로만 몰아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7-11-25 18:45:10

나쁜 뜻이 있는건 아닙니다만 님 혼자가 아니라 정말 많은 클블팬분들 트레이드에 저 세명 무조건 등장합니다 한마디로 클블팬분들 조차 필요없다 생각하시는 거죠. 타팀에서는 더하지 않을까 합니다

WR
2017-11-25 18:46:51

셤퍼트 프라이 얘기의 시작이 어디겠습니까?  다 언론에서 처음에 언급한거였구요.  당연히 그러니깐  거기에 클블팬들이 따라가는것이겠지요..

2017-11-25 18:48:36

언론에서요? ... 솔직해 집시다 정말 제일 필요없어서 그런거죠... 잘하고 있는데 트레이드 생각을 할까요?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인데 다른 말씀을 하시니 당혹스럽네요
셤퍼트 프라이 제이알은 타팀에서도 싫어합니다

WR
Updated at 2017-11-25 19:00:17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제이알과 프라이는 공격에서 충분히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들이 있었기에  3년연속 파이널을 갈수 있었다고 보고요. 특히 제이알은 작년 파이널 오차전에서  3점슛 7방이나 터트리면서  25점 올렸구요.  2016년 파이널 7차전때도 3쿼터 끌려가는거  3점슛 두방으로 모맨텀 가져오게 했던 선수 입니다.  그리고 프라이는  스트레치로 3점 적중률이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현재 클블에게 중요한것은 첫째도 수비 둘째도 수비라서  그랬던겁니다. 딴팀에서 쓰기 힘들정도로 별로인 선수들이 절대 아닙니다.

제이알 요즘 꾸준히 30분 이상 출전하잖아요.  단순히 스탯으로만 판단하기 힘들만큼 팀내 전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패싱 센스도 좋고요  오늘 스틸 3개나 했습니다. 클블에 있다보니 슛을 많이 자제해서 스탯이 상대적으로 약해 보일수는 있는데요. 팀에 도움이 안되는 선수를  30분 이상 쓰는 감독이 대체 어디 있습니까?   단지 아쉬운건 파이널 팀을 상대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수비력인겁니다.  

 

저는 차라리 셤퍼트는 계속 데려가길 바라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그나마 수비가 되니깐요.

Updated at 2017-11-25 19:26:38

냉정하게 제이알은 트레이드가치가 마이너스여도 많이 마이너스 라고 봅니다.

 

지금 JR은 85년생에 19-20 시즌까지 거의 45밀 육박하는 3년계약이 남아있죠.

 

지난시즌 41경기 출장했고 평득 14.8 /야투율 34.6%/ 3점성공률 35.1%의 슈터

올시즌 19경기  12.5득/ 야투율 35.8%/3점 성공률 30.8% 입니다.

 

물론 팀에 jr이 있다면 당연히 써야할 기량이지만, 지금 JR이 FA라고 치면 앞으로 3년 45밀 계약 줄 팀은 한팀도 없을껍니다.  1년 1년이 다른 노장이구요.

 

트레이드에 jr이 끼는순간  클블이 받을수 있는 카드는 훨씬 떨어지게 된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7-11-25 19:59:32

그렇게 좋은 선수인데 왜 클블 팬분들은 항상 저 선수들을 트레이드 블록에 올릴까요? 제발요.... 솔직해집시다
30분 쓰는 이유? 젤 잘 아시잖아요? 그럼 누굴 쓸까요? 내일모래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코버? 루키선수? 누구나 아는 사실을 모르듯이 애기하시네요

2017-11-25 18:11:47

클블 팬이시군요?

WR
2017-11-25 18:22:30

네 클블팬 맞습니다.

2017-11-25 20:44:39

깁슨이 준수하게 하고있는데

굳이 버틀러 내주면서 모험할 이유는 없다고보네요

2017-11-25 21:05:06

한번도 안해봐서 그런데 트레이드머신이라는게 샐러리 이외에 팀 조합이나 기타 캐미스트리까지 다 고려해서 결과가 나오는건가요? 추측하건데 아마 아닐거같은데 그렇다면 트레이드머신 돌린거로 가능하다고 주장하는건 딱히 근거가 없다고 느낍니다.

Updated at 2017-11-25 22:35:26

루즈루즈딜인 것 같네요 미네소타도 할 이유 없어보이지만 클블로써도 할 이유 없어보입니다 현 클블에서 러브는 언터쳐블인데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jr은 오히려 트레이드에선 플러스보단 마이너스라 봅니다 단순히 트레이드 가치로만 봤을땐 미네소타가 손해죠 일단 트레이드의 핵심인 러브와 버틀러는 솔직히 거의 동급으로 보이긴 하지만 버틀러가 2살 더 어리기도 하죠 어쨌든 버틀러가 우위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러브가 우위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둘이 동급이라 보고 젱과 jr을 비교하면 젱이 우위죠 젱은 그래도 젊고 출전시간 어느정도 받으면 제 역할 충분히 해줄 수 있는 선수라 보는데 jr은 일단 나이가 너무 많고 르브론 곁에 없으면 다시 멘탈이슈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선수죠 확실히 노쇠화가 와서 폼이 떨어졌고 앞으로 더 떨어질건 훤하고요 물론 클블에선 브롱의 어시스트 받으며 3점 쏘는 롤은 잘 맞는다 보지만요.. 어쨌든 트레이드 가치만 봤을땐 미네 손해고요 그렇다고 클블 이득이냐? 그건 또 아닌 것 같네요 실제로 뛰어보면 오히려 트레이드 안 한 클블이 더 나을 것 같아서요 그냥 루즈루즈딜같네요 물론 위에 댓글들 보니 미네소타가 할 이유가 전혀 없다 이런 댓글들도 많이 있고 심지어 넷츠픽 껴야 한다는 댓글도 있는데 클블도 할 이유가 전혀 없고 넷츠픽 끼는건 그 문장이 쫌 말이 애매해서 이 트레이드에 포함되야 한다 이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 말이라면 막말로 클블 단장 총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넷츠픽 러브 jr 주고 버틀러 젱이면요

2017-11-26 15:00:43

그놈의 제이알좀 그만 끼워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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