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와 오든이 건강했다면 포틀랜드는 우승이 가능했을까요?

Comments

2018-07-16 00:50:22

가능했을 수도 있고 리그 트렌드가 바꼈을 수도 있었다고 보네요.

트렌드는 발전하는게 아니고 선수 상황에 적응하는거라고 보거든요.

[POR]BLACKBELT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8-07-16 01:02:53

전 한번정도는 했을거라고 생각해요. 릴라드-로이-바툼-알드리지-오든 라인업이 가능했겠죠! 달리려고 했다면 충분히 3번을 FA로 보강도 했을거구요.

2018-07-16 01:36:04

로이와 오든이 부상없이 뛰었다면

로터리픽으로 릴라드를 뽑을 기회가 없었을것 같아요.

BetherealKNICK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8-07-16 01:50:53

어차피 릴라드픽은 제럴드 월러스 네츠로 팔면서 얻은 픽으로 뽑은거라서요.

2018-07-16 08:00:45

아아
그건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7-16 01:46:00

건강하다는 전제라면
건강한 로이와 오든은
운동능력 조금 아쉬운 코비와
몸무게 조금 아쉬운 샤크 정도의 느낌으로
최소 컨파급이었다고 봐요. 나머지 상관없이요.물론if입니다.

2018-07-16 15:40:02

로이는 운동능력최상급이였어요 스킬이 좋아서 운동능력좋은게 티나 덜나서 그랬지 운동능력도 엄청 좋았어요

2018-07-16 15:46:42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잘못 말했네요. 점프력이 특히 출중했고, 다른 운동능력도 좋았지요.
인게임에서 굳이 통통튀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 않아서 제가 착각했습니다.

2018-07-16 09:47:02

블레이크(재럿잭) 로이(루디 페르난데지) 아웃로(웹스터) 알드리지(채닝프라이) 오든(프리지빌라)였는데 오든과 로이가 부상이 없었다면 아마 파이널은 1~2차례 올라갔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오든이 예상처럼 성장했다면 더많이 파이널에 가고 1~2회 우승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고 오클과의 젊은피끼리의 플옵, 노련한 샌안과의 컨파, 빅3히트와의 파이널은 꽤나 흥행요소로 자리매김하지않았을까라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2018-07-16 19:15:46

올랜도 하더웨이-오닐 처럼 굉장히 활약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부상이 너무 아쉽네요!!~

2018-07-16 19:34:16

알드리지까지 있었으니 최소 한번은 우승 했을 거 같네요.

2018-07-17 12:56:11

당시에 서부의 팀들이 워낙 강해서 우승을 장담할수는 없어도 포틀랜드도 손꼽히는 강팀 대열에서 컨텐더 팀중 하나였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