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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가 래리버드를 넘을거라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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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6 19:39:32

스몰포워드 역대 NO.2
래리버드

NBA 챔피언 3회
파이널 MVP 2회
시즌 MVP 3회
퍼스트팀 9회

듀란트가 넘을수 있을까요?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8-07-16 20:21:38'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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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7-16 19:15:23

MVP 3개 맞추느냐 못 맞추느냐가 중요하겠죠?

근데 골스에서 포제션 나누면서 농구하면 하든 서버럭 릅에게 볼륨이 밀릴듯 해요.

2018-07-16 19:20:54

못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2018-07-16 19:23:35

개인적으로 실력면에서는 살짝 우위라고 생각하는데 듀란트가 우승운이 없는 편이라...커리어면에서는 많이 밀리죠

2018-07-16 19:38:23

상징성면에서도 밀린다고 생각합니다.
래리버드=보스턴이었던데다가 매직존슨이라는 라이벌과 함께 NBA를 양분했던 상징적인 선수였죠. 그래서 인기도 높았구요.
근데 듀란트는 뭔가 포지션이 애매합니다.
팀의 상징적인 선수라고 하기에는 커리라는 벽이 너무 높고 리그 1위라고 하기에는 르브론이라는 거대한 벽이 있죠.
그렇다고 르브론과 라이벌구도도 아니구요.
더욱이 오클에 있다가 우승을 위해 골스로 이적했으니 팀내 상징성도 약하구요...
그래서 우승을 2번이나 했지만 반쪽짜리 영광이라고도 하죠.
이래저래 래리버드에게 밀리는게 많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8-07-16 20:17:57

한 팀을 상징하는 선수는 될 수 없겠지만..
예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팀 옮겨다니며 박힌돌 빼는 굴러온 돌, 파엠스틸러 역할을 한다면 나름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진장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런 듀랭이도 보고싶네요

2018-07-17 12:40:40

르브론보다 듀란트가 기량은 위라고 봅니다 그리고 르브론도 이리저리 옮겨 다녀서 르브론 하면 떠오르는 구단은 클블입니까 마앰입니까?? 상관없다고 봅니더

2018-07-16 19:23:58

돌아오는 시즌에 시엠 + 파엠 + 퍼스트팀 다 가져가면 그땐 제대로 비교가 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수상복 + 커리어가 잘 풀려서 르브론까지 위협해봤으면 좋겠네요.

2018-07-16 19:25:36

포핏 포파엠하면 르브론과도 동급으로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8-07-16 19:32:56

아무리 포핏에 상징성을 둔다고해도 르브론도 3우승 3파엠이여서 1우승 차이일 뿐이고 mvp는 3개나 차이나죠..거기에 스탯으로 봐도 르브론 우위구요.

Updated at 2018-07-16 19:54:47

대신 맞대결에선 듀란트가 이겼죠. 듀란트 커리어가 더 쌓이면 충분히 사람 따라 다를 수 있겠네요. 별개로 전 릅듀보단 던컨이나 노비츠키를 더 높게 칩니다. 특히 노비츠키가 말년에 히트 빅3 부쉈던 건 비록 1우승 1파엠 밖에 없더라도 르브론보다 높게 보는 이유고요

2018-07-16 19:57:36

그렇게 주관적인 기준이시라면 할말은 없습니다. 존중합니다.

2018-07-16 20:01:33

노비츠키를 르브론보다 높게 보시는 분은 처음 봤네요;

칼말론과 노비츠키는 누굴 위로 보시나요?

Updated at 2018-07-16 20:11:27

말년에 노비츠키 플옵 퍼포먼스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그럽니다.

시대가 바뀌었고 이제 빅3로 뭉쳐서 우승을 갈구하는 때가 됐다보니 그 포문을 연 빅3 상대로 노장의 선수가 화려한 불꽃 태우면서 자신의 첫 우승을 한 스토리가 너무 인상 깊어서 그러죠. 사실 정확히 말하면 노비츠키가 르브론보다 높다는 말이 안되는 거 같고 낮다고는 전혀 생각 안합니다. (노비츠키가 르브론보다 높다는 건 생각해보니 좀 무리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수정하고 싶은데 댓글 달아주신게 있으니 그냥 두겠습니다) 타선수와 노비츠키의 비교는 잘 모르겠네요. 다만 시대에 따라 평가도 바뀌어야 하는데 최근 우승을 위해 뭉치는 기조에서 더더욱 말년에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 노비츠키가 더 인상깊게 다가올 따름입니다. 그냥 우승도 아니고 첫 빅3로 뭉친 영보이를 향한 올드 보이의 가르침이라 봐서.

Updated at 2018-07-17 01:13:25

맞대결에서 르브론을 잡았다고 하는건 좀 무리가 있지 않나요...
르브론 전성기 시절 다 지나고 한참 꺽여가고 있을때 팀이적까지 해서 잡은건데...
실제로 르브론 마이애미 시절에는 파이널에서 4:1로 듀란트를 박살냈던 기억만 있는데요...
2012년 파이널때면 듀란트도 6년차베테랑 시절이었는데도 르브론한테 꼼짝없이 박살났었어요...

Updated at 2018-07-16 20:18:42

그렇게는 인정해주지 않을것같네요.
(그저 지켜봐온바로는 그렇게 평가해줄 전문가가 없다고봅니다. 만약 천시빌럽스가 3파엠했어도 아이애이아를 넘어섰다고 할리가없다고 봐서...)
심지어 지금 리그 넘버원이 누구냐라고 전문가들 투표하면 릅이 최고라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같은 상황인지라...팀전력이 월등하니 골스가 이기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이기도 하구요.
제2의 골스에서 카와이나 폴조지가 파이브핏 파이브파엠하면 포파엠 듀란트 동급이라고 하는거랑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2018-07-16 19:52:24

글쎄요 지금 리그 넘버원이 누구냐라고 전문가들 투표해도 전 듀란트가 더 많을것 같네요

Updated at 2018-07-16 20:02:13

네 이건 나와봐야 알겠죠
심지어 올해보다 듀란트가 더 잘했던 작년 파이널 끝나고도 당연히 르브론이 최고라는게 전문가들 의견이었습니다.
르브론이 거의 은퇴해야할 나이인데도 듀란트는 1인자가 아니라고 한다면 도전하는 의미가 무색할지경이죠.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5232811&sca=&sfl=wr_subject&stx=최고+선수&sop=and&spt=-303329&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2018-07-16 20:17:07

지금 누가 최고인지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르브론이라는 것에 동의한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르브론의 자리에 듀란트가 있었다면 듀란트가 지난 시즌 클블을 파이널까지 끌고 갈 수 있었을 것 같지 않습니다.

Updated at 2018-07-16 21:26:11

만약 르브론이 듀란트 대신 골스에 있었어도 골스 시스템에 화합했을 거 같지는 않습니다. 전 휴스턴에게 지고 골스 시스템이 뿌리채 흔들릴 가능성이 크다고 보네요

이런 식으로 가정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2018-07-20 12:03:16

예전부터 자리를 바꿨으면 누가 더 잘했을 거다 이런 류의 비교는 선수 실력을 견주는 토론에선 정말 무의미한 발언같습니다. A, B라는 선수가 서로 팀 바꿨을 때 A가 더 좋은 결과를 낼거같다라는 말은 A가 B보다 호환성이 좋다는 말은 되도 A>B라는 부등호는 성립하지 않거든요.

2018-07-16 19:30:33

시즌MVP를 더 추가할수있냐가 중요하겠죠.

2018-07-16 19:33:16

엠비피와 퍼스트 수상이 좀 많이 밀려서 아마 비비는건 우승으로 비벼야될테고 여기서는 꽤나 유리한 입지에 있으니 포핏 포파엠 가면 부족한 시엠 퍼스트 채우고 버드랑 동급내지는 넘었다 나올것 같아요 포핏 포파엠 하는동안 엠비피 하나 먹으면 릅 바로 밑 두개면 동급 내지 넘었다 못넘었다로 파이어!!!
이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3핏 3파엠도 물론 버드 소환은 하나 3핏 3파엠은 넘었다 못넘었다 동급이다 많은 의견이 오갈거 같고요

2018-07-16 19:33:25

3핏 성공+mvp 추가+3만점이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2018-07-16 19:35:17

일단 mvp 2개는 추가해야 할꺼 같고..
우승반지는 충분히 맞춰질꺼 같은데..
골스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듀란트 일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어서 앞으로 커리어가 제법 남았지만 절대 쉬워보이진 않네요..

2018-07-16 19:35:23

포핏하면 단번에 넘고
못하면 시간이 좀 걸릴듯 합니다

Updated at 2018-07-16 19:36:21

시엠을 추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것 같습니다. 오히려 파엠&득점누적 등이 더 쉬워 보이는 이상한 현상..

2018-07-16 23:13:35

저 쟁쟁한 멤버들 사이에서 시엠을 탈 정도라면야, 개인적으로 포핏보다도 더 대단하다고 느낄거 같아요.

Updated at 2018-07-17 01:23:22

<p>저도 사실 시엠은 못받을 것 같아요..<img style="vertical-align: middle;" src="https://nbamania.com/g2/cheditor5/icons/em/37.gif" /> </p>
<p>오클때 MVP 2위를 4번 정도 했었나요..? 그때 한번이라도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긴해요.(릅의 위엄..;;)</p>

2018-07-16 19:37:33

수상실적은 넘어서서 객관적인 평가는 어찌될지 잘 모르겠는데...

제 마음속에서는 인정 못 할 것 같습니다

2018-07-16 19:37:37

우승횟수, 파엠, 퍼스트팀은 넘을거 같은데 시엠이 문제네요... 여기서 시엠 더 못받으면 힘들다 보구요.. 시엠 1뢰 추가한다면 그때 비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018-07-16 19:39:31

무려 시엠 3연패죠.

Updated at 2018-07-16 19: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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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비교표입니다. 르브론은 이 표에서 중요한건 아니고 (1위로 평가되고있으니)

버드와 비교했을 때 듀란트가 현재 강점을 가지는건 리핏이 있다는 거랑 득점왕 4회부분이겠네요.

부족한건 시즌mvp와 퍼스트팀 횟수

기량적으로 보자면 아직 7-8시즌은 너끈히 뛸수 있을거고 본인 인터뷰 기준 6시즌정도 더 뛰고

싶다고 한거같은데, 누적 득점 / 우승횟수에서 확실하게 넘어서야될거같습니다.

시즌 mvp 1개만 추가해도 우위 이야기를 해도 될거같은데, 아마 힘들거같단 생각이드네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득점왕 4회도 제법 커서

우승횟수 추가한다면 우승횟수4-5회 3핏달성 득점왕 4회로 뒤지진 않는다는 평가까진 향후에 

만들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2018-07-16 19:51:27

시엠은 아무래도 커리 탐슨 등과 득점을 나누어야하니 볼륨에서 밀려서 힘들거 같아요. 하지만 이미 득점왕 4회도 있고 기량 자체는 MVP급이 맞죠. 우승 및 파이널 MVP 1회 추가시 버드랑 비교해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2회 추가하면 근소하게 앞선다고 볼 수 있을거 같네요. 득점 누적도 있으니까요.

2018-07-16 19:42:16

궁금한게 넘고 안넘고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2018-07-16 20:03:07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른 거고.. 그런 거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도 있는 거죠, 뭐..

2018-07-17 17:08:42

그게 재미거든요...

줄세우기 안하는 스포츠는 없습니다.

애초에 줄세우고 경쟁하고 이기는 재미로 즐기는게 스포츠이니까요

2018-07-16 19:43:56

이번 시즌 이후엔 커탐듀그 해체 가능성 높으니
그 이후가 관건이겠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8-07-16 19:51:50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잘 모르겠네요.

2018-07-16 19:53:29

일단 독보적 최강팀에서 파엠쌓는것보다 시엠같은 다른방법이 더 좋을것같네요.

2018-07-16 19:56:42

오클에서 이 모든걸 이뤘다면 비벼볼만 할거 같습니다.

2018-07-16 19:57:03

시엠 2번 차이를 좁히긴 해야되요. 버드를 넘는다는건 던컨,오닐 이상이라는건데(버드,던컨은 보통 같이 묶이죠) 아직은 많이 부족해보이고 미래는 모르겠네요.

2018-07-16 20:00:12

포핏이면 무조건이라고 보는데 그게 어려우니.. 일단 당장 쓰리핏부터 달성하고나야 좀 보일 거 같아요.

Updated at 2018-07-16 20:01:30

듀란트에만 국한시켜 생각해보자면, 직전시즌 73승+플옵에서패한팀으로 간 순간 개인업적 평가가 부질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2018-07-16 20:04:58

이런건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논의 폭이 너무 넓지 않나요

골스를 떠나 골스를 이기며 우승한다면 역대급선수가 될지도요...

2018-07-16 20:06:38

다른건 모르겠는데..

 

현지에서도 그럴것같네요 라는 분들은 팩트 조사를 좀 갖고 오셔서 주장하시는게..

 

인터넷에서 원하는 정보 자기가 원하기만하면 뭐든 가져올 수 있는 세상인데 .. 귀찮으신건지

 

카더라는 자제좀해주세요 

 

이역만리 떨어진곳에서 tv로만 보는걸로는 아무래도 제데로 평가하기가 힘들어요

 

버드가 쌓은 기록과 상징성 상대적인 임팩트는

르브론도 백투백우승을 차지하고나서도 현지에서조차 르브론이 못넘었다

라는 의견이 많았을정도인데요? 

 

mvp가 적고 개인수상기록이 점점 적어지는 이유는 그 만큼 스텟을 안찍어도 되는

팀에 있기 때문이에요, 르브론 마이애미 행도 아직까지 반감 가지시는분들이 정말로 많고

저 역시도 그이야기는 꺼내기도 싫지만 듀란트의 무브에 따른 업적을 시간이 지나면 결국

결과만이 남는다고 하기에 임팩트가 좀 강렬하지 않았나요? 현지 분들이 그걸 절대로

잊지 않으실텐데..버드의 팀버프는 역대급으로봐도 최고급이고 

mvp의 횟수와 팀의 우승도 3회지만 상관없이 팀을 만들어가며 경쟁한 컨쿼러 이미지인데

 

현지에서 어쨋다 암만 카더라 통신 가져들 오셔봐야 듀란트는 인크레더블 골스의 임원으로 

평가 받을테지 팀의 압도적인 에이스였다라고 하기에 어폐가 조금 깃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골스가 아무리 시스템 농구라지만 골스팬분들에게 커리가 어떤존재입니까?

 

그린이 잘하고 탐슨이 잘해도 결국 커리가 미친성장을 이뤄냈기에 여기까지 왔고

그 커리가 있기에 듀란트가 왔을 때 스페이싱측면에서도 롤적인 부분에서도 듀란트가 큰 타격없이

자기게임 할 수 있는것 아니겠어요? 돌려말하면 무슨뜻인가요 우승을 얻기 위해서 왔다

결국 내가 있던 팀에서보다 더 나에게 맞춰진 롤에서만 움직일 수 있는 팀에서 더 쉽게 게임하고

결과물을 얻겠다 그거아닙니까, 르브론의 마이애미가 아직까지 그의 커리어에서 그를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지 못하게 만드는 여러 이미지적 이유중에 하나인데 듀란트는 포핏에 fmvp 4개를 맞춰도

버드 못넘는다고 생각합니다 저거 이루고 르브론의 수상이 더없다고 봤을 때 오클 돌아와서

시엠과 우승 동시에 해내면 버드넘는다고 봅니다 그 때부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8-07-16 20:14:42

아마 르브론이나 듀란트나 영원히 꼬리표처럼 따라붙을 혹평일 겁니다.

지나치기엔 평가를 박하게 하기에 너무 군침도는 약점이죠.

Updated at 2018-07-16 21:08:24

르브론은 10년째 리그 1인자 칭호를 얻고있고 냉정하게 따져보면 그외 리그위상이든 수상실적이든 궤가 다른 선수라고 봐야하죠.
르브론은 이런것들 때문에 우승한번에 닥터제이가 소환되고 두번우승에 코비넘어섰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듀란트는 그렇지 않은상황이거든요.

Updated at 2018-07-16 21:18:58

듀란트가 우승한거도 르브론이 우승한거도 결국 그 시작은 '빅들의 화합'이었죠. 님은 르브론 유리한거만 썼지만 듀란트가 유리한거만 저도 몇개 더 쓸 수 있습니다. 르브론이나 듀란트나 우승하고 파앰 탄 시작은 결국 슈퍼스타들의 모임이었지 그들 혼자서 다른 슈퍼스타 도움 없이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이 요소는 혹평하기에 매력적이죠. 릅듀 우열 가리기엔 nba에서 서로만큼 흡사한 위대한 선수는 또 없어서 비판 받으려면 다 받아야지 다르다는 건 전혀 공감가지 않네요.

Updated at 2018-07-17 00:22:18

듀란트는 오클에서도 이미 러스,이바카라는 좋은 동료와 뛰었고, 하든도 Six man of year였습니다. 골스는 입이 아플정도이구요. 르브론도 히트시절 최고의 동료와 뛰었다고 생각하지만 듀란트의 동료복은 르브론과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승만을 포커싱한다면 1우승,1파엠 차이겠지만, 두 선수가 리그에서 보여준 퍼포먼스와 개인기량 시엠,디펜시브팀,퍼스트팀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까지 듀란트가 리그 넘버1이라고 확실한 칭호를 얻은 시즌이 없다고 봅니다. 09릅이나 12릅만큼의 임팩트를 준 시즌도 없다고 보구요.

2018-07-16 20:26:36

릅도 마앰갈때 혹평받았는데
지금은 당당한 3회우승자죠
만약 마앰슈퍼팀이 없고 지금까지 1회우승이거나 우승이 없다면(마앰 안갔으면 어빙도 없을테니) 지금쯤 넘버2는 꿈도 못꿀걸요

2018-07-16 23:54:03

기어들어가서 한 우승이지만, 리그 넘버원이라는 르브론과의 매치에서 매번 훨씬 좋은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저는 듀란트를 높게 평가합니다.

2018-07-16 20:09:46

쉽지 않을것 같은데요.
포핏을 해도 시즌mvp가 하나인채로는 힘들어서
한 시즌이라도 시엠 파엠 석권 시즌이 있어야 할것 같네요.

2018-07-16 20:15:09

파엠과 시엠생긴이후로 시엠한개에 파엠만가지고 top10 들어가는건 쉽지않죠.
차라리 듀란트가 파이널에서 조금 양보해서 커리 2파엠만들어주는게 듀란트 4파엠보다 더 높은곳을 바라보게 될겁니다.

Updated at 2018-07-16 20:19:48

팀빨은 둘째치고 결국 시간이 지나면 결과만 남겠지요. 르브론은 슈퍼팀이 아니었나요? 근데 르브론 쓰리핏 했나요? 못했죠. 슈퍼팀을 만들고 기회는 있었지만 댈러스에 한번 샌안에 한번 내줬죠. 듀란트는 그 슈퍼팀을 가지고 기회를 잡았고 쓰리핏 그리고 조던도 하지 못한 포핏에 포파엠이면 층분히 르브론과 비벼볼만할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8-07-16 20:37:20

가장 효율적인 시나리오는 슈퍼팀으로 가서 욕먹으며 우승파엠등 커리어 쌓아놓고, 그동안
원소속팀은 탱킹으로 유망주 모아놓고, 나중에 원소속팀 가서 우승시키며 이미지 세탁 방법이라고 봅니다

물론 원소속팀에서 어려워도 꾸준히 조직력 강화하고 팀원들과 함께 성장해서 우승시키고 그 조직력과 개인기로 장기집권 하는 시나리오도 있지만 난이도가 너무 높죠

2018-07-16 20:41:48

전 버드의 3연속 mvp를 높게 보고 있어서 듀란트가 포핏을 해낸다면 버드 바로 밑까지 오거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2018-07-17 00:37:16

저는 꾸준하게 강팀으로 이끄는 과정, 우승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의 퍼포먼스를 기준으로 삼는데, 그런 점에서 버드는 상당히 강력했다고 보기에, 르브론과 듀란트 제 기준에서는 모두 버드를 이겨내기 힘들어보입니다.

2018-07-17 14:44:18

힘들죠

Updated at 2018-07-17 19:24:29

골스 합류 이후로 우승에 파엠에 승승장구하지만 개인커리어에서 mvp와는 거리가 꽤있고 이번 시즌은 퍼팀도 간당간당했기때문에 이런식이라면 포핏 포파엠해도 버드 넘긴 힘들겁니다. mvp 1회가 버드 넘으려면 mvp추가가 있어야죠.

2018-07-28 03:51:25

시엠이추가없이 우승해봐야 넘긴힘들것같습니다 동급은 된거라봅니다 포핏하면서 시엠을최소두개이상더 수상하면 넘고 르브론과 동급까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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