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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이 지금 뛰면 AD나 커즌스 이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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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 18:33:22

센터가 눈에 잘 안띄는 요즘 시대에 제일 활약했던 센터가 AD,커즌스였죠.
스타일은 좀 다르지만 샤킬이 지금 뛰면 두선수보다 더 활약할까요?
농알못이라 궁금하네요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8-09-25 21:16:43'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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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9-25 18:36:09

그 당시도 압도적이었는데 지금은 더 압도적일 것 같습니다.

2018-09-25 18:36:23

스페이싱이 안되 힘들것 같습니다

2018-09-25 18:36:39

단언컨데 그 둘은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2018-09-25 18:37:50

난리날걸요
4대센터랑 붙어도 젤 잘하는데

2018-09-25 18:39:40

많이 양보해서 갈매기는 비벼보더라도 커즌스는 댈 수준이 아니라고봅니다.

2018-09-25 18:42:06

올랜도,랄 시절 샼이면 미첼, 테이텀 정도 스윙맨 붙이고 리바, 미들 정도 쏴줄 수비형 팝 있음 그 팀은 무조건 컨파는 기본예약입니다, 스텟은 AD,커즌스 보다 득점,리바,조금더 높겠지만 상대방 입장에선 재앙의 선수 입니다, 발이 좀 느리다 쳐도 예전처럼 발빠른 호리나,말론,그랜트 처럼수비좋은 팝 붙이면 그 약점도 사라지죠

Updated at 2018-09-25 18:49:37

커즌스,AD랑 샼은 유형이 너무 다르긴한데.. 

선수 영향력만 보면 지금 트렌드의 농구에서 증명해낸 AD가 더 안전빵 아닐까요.. 

갑자기 샼 얘기가 보이는데 지금 농구에서 얼마만큼 통할지 더 잘할지 비슷할지 영향력이 줄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AD도 충분히 MVP 컨텐더 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09-25 18:52:20

명실상부 mvp컨텐더 위치를 유지중이죠

2018-09-25 18:52:21

일단 경기에 나오면 영향력은 장난아니겠지만, 레이커스 시절 샥이라면 못버틸거 같아요 1년에 절반은 부상일듯... 경기페이스도 너무 빠르고, 스위치라던지 샥의 무릎이 못버틸만한 요소가 너무 많죠

Updated at 2018-09-25 19:03:18

엠비드가 현재 느바에서 잘만 따라가는 경기페이스 전 샥이 못따라갈수가 없어보여요
올랜도 샥만 해도 데뷔체중이랑 육안으로 보이는 파워에서 압도하고
레이커스 샥이 엠비드보다 느리지도 않죠
샥 정도면 반대로 트렌드의 반역자가 될 수 있는 육체재능이라 샥을 막기 위한 느리지만 무게 만렙의 빅맨들이 투입될겁니다

2018-09-25 19:26:03

경기 내에서 못한다는건 아니에요. 다만 무릎이 나갈꺼라는거죠. 샥이 시엠 수상이 적은게 부상에 의한 결장이 많아선데, 그때보다 훨씬 경기페이스가 빠른 현대농구에서는 무릎이 더 못버티겠죠..

2018-09-25 19:35:23

사실 그 문제는 보다 현 시대에서 샥이
뛰게될시 향상된 관리기술이나 환경등의 힘으로 샥도 시대에 적응하리라 봐서요
제 갠적 생각에 오히려 시즌 mvp는 한번 더 할 수도 있고
쓰리핏같은 경우 우려되는 결장등의 문제로 못할수 있어도
우승횟수도 비슷하게 견인할것 같고
파엠 쓰리핏의 mde시절을 못가지더라도
최소 5년에서 7-8년 정도 센터 탑 위치는 거뜬할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8-09-25 19:51:16

샥의 결장은 고체중으로 인한 무릎문제가 아니라 발가락부상 때문아니었나요?정규시즌에는 대놓고 플옵모드 관리해서 그렇지 약팀 에이스였음 결장도 훨씬 적었을거라 봐요(커리어 자체는짧았겠지만;;)
AD 커즌스(엠비드까지)가 내구력에서 샥보다 나은지도 몰겠네요 전...

2018-09-25 20:25:15

무릎이 나갈지 안나갈지 어떻게 아나요? 20년 가까이 뛰면서 무릎부상하고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샥이 결장한건 대부분 복부와 엉덩이쪽 근육부상이었어요. 전성기 지나고는 발가락이 문제였고. 발가락은 오닐의 공격시에 턴동작을 감당못해서 탈이 났고 근육부상은 워낙 부벼대다보니 자주 당했었죠. 의외로 무릎쪽은 튼튼했죠.

2018-09-25 18:54:27

벨붕이죠

2018-09-25 18:55:50

커즌스랑 진지하게 기량으로 비교되다니 샥 농구 인생 최고의 굴욕이네요

Updated at 2018-09-25 21:51:59

커즌스는 당대 확실한 탑센터도 아니고
올랜도 하워드에 비교해도 밀린다고 보고
샥이랑 견줄만큼 무언갈 보여준적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2018-09-25 18:56:48

솔직히 센터 대 센터로 붙으면 샥의 파워와 몸집대비 사기적인 턴스피드로 유잉도 그렇게 터주는 길을 AD가 특별히 대처할 방법이 있을 것 같지 않네요
던컨도 샥이 작정하고 수비할때 평소보다 더 엉거주춤하게 터프샷을 날리기도 했는데
그런 던컨보다 신체의 파워풀함과 페인트존 잠식력이 떨어지는 갈매기는 상성상 안좋아보입니다
힘에선 커즌스보다도 세고 점프 높고 잘달리는게 루키 샥이예요

2018-09-25 19:22:17

슬램덩크에 김판석 느낌이죠. 막을 수가 없는 덩치, 파워. 느린 듯 하지만 빠른 스피드. 외곽 플레이면 커즌스, AD겠지만, 정통센터로 몸싸움으로 비벼 하는 플레이라면 커즌스도 안되는데. 갈매기는 부상 예약일거 같네요.

2018-09-25 19:08:15

아무리 AD, 커즌스라도 오닐에게는...
밸붕 같습니다.

2018-09-25 19:09:20

오닐은 역대 top10급 선수이고 당장 dpoy를 휩쓸고 mvp 2위에 팀을 파이널로 견인했던 드와잇 하워드가 유잉보다 낫냐 아니냐로 말이 많았던 때가 있었지 하킴 로빈슨 오닐에는 비벼보지도 못했는데 커즌스나 AD가 오닐이요? 오늘 이래저래 샤크 굴욕의 날이네요.

2018-09-25 19:28:52

당시 하워드와 유잉 모닝과의 비교가 있었죠 하워드는 여포 커즌스보다 지배력이 좋았는데 어떻게 커즌스가 샤킬의 상대인가 싶습니다

2018-09-25 19:12:01

mde 가 허풍은 아닐것같네요
리그원탑은물론 갈매기랑커즌스둘로 트레이드한다고해도 고민많이할듯

2018-09-25 19:12:41

BBQ 라고 해도... 누구도 부정 못할듯 싶네요

2018-09-25 19:15:41

세월이 무상하네요..

2018-09-25 19:16:26

ad는 다른스타일이라고 해도...커즌스와는 두티어는 차이난다고 생각해요.

2018-09-25 19:26:57

동포지션일 경우에는 올타임 순위가 어느정도라도 비슷해야 비교대상 아닐까요.

AD와 커즌스가 아직 현역이기는 하지만 은퇴후 순위가 오닐 근처에 안착할것 같지는 않은데..

2018-09-25 19:27:45

샥이 덩치가 크고 느리다는 이미지 때문인지 이런 의견들이 많네요.

샥은 크고 힘이 세면서도 빠르고 높이 뛰는 몸을 가지고 있으면서 영리한 선수였죠.

2대2 대처나 슛팅레인지가 짧은게 약점이라면 약점이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들진 않네요.

Updated at 2018-09-25 19:32:46

커즌스는 1옵션으로 플레이오프라도 진출해보고 비벼야

2018-09-25 19:34:51

90년대 초반부터 nba 보아 왔는데 가장 강력하고 압도적인 선수가 샤크였어요. LA 시절 샤크는 조던에 꿀릴 것 없다 보고요.(물론 내구성은 좀 그렇습니다만)

리그 트렌드고 뭐고 무시할 수 있는 선수가 샤크라고 봅니다. 신인 때부터 그렇게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 선수가 몇이나 될까요??

개인 의견으론 현재 nba 센터 중 샤크와 비견될 선수는 없는 것 같아요.

2018-09-25 19:35:13

정확히 AD랑 커즌스는 MVP 컨덴더 일뿐이지 MVP도 없고 컨파도 못가지 않았나요??

MDE랑은 클라쓰 차이가 한티어는 날거같은데요. 현재는 듀란트급은 데려와야 비교가 될거같은데 센터가 그급이 없으니 현재는 비교 불가라 봐야할거 같네요..

물론 AD의 앞으로 성장 가능성은 높게 보고 따라 잡을만 하다고 봅니다.

2018-09-25 19:44:47

예전에 봤던 이 글이 생각나네요 1대1로는 비교불가죠 당연히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ifandvs&wr_id=178274&sca=&sfl=wr_subject&stx=샤킬&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2018-09-25 19:45:52

샼은 좋아하지않지만 그래도 어느시대에 놔둬도 MDE라고 생각합니다. 커즌스는 MVP3위이내에도 들어본적없고 갈매기도 지난시즌 MVP3위 정도..둘다 아직 샼과 비교될 레벨이 아니죠. 샼은 지금 시대에 오면 아마 매직시절 몸으로 뛸텐데 그몸도 지금의 커즌스와 갈매기가 막으려면 고생 꽤나 할듯합니다. 일단 샼이 둘보다 프레임도 넓은데 키도 더 크죠.

2018-09-25 19:54:18

커즌스는 여기 나오기엔 레벨이 낮다 보이고 AD는 클래스는 좀 밀리지만 더 트렌디하다는 장점을 살리면 비벼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2018-09-25 21:07:24

mvp컨텐더로서면 몰라도 매치업이라면 압살당한다고 봅니다. 샥이 무서운건 수비자 파울을 강제한다는 건데 힘으로든 높이로든 막을 방도가 안보입니다. 일단은 빅맨이 힘을 쓰려면 코트안에 남아있어야 가능한건데 그게 쉽지 않겠죠. 그래도 ad는 수비시 직접 매치업만 피하면 득점은 잘해줄 것 같아요.

2018-09-25 20:20:31

CLASS OVER TREND

Updated at 2018-09-25 20:57:40

맞대결을 가정하면 커즌스는 페인트존 비비는 플레이도 많이하고 기동력이 극상급은 아니라 오닐만나면 그냥 많이 안될거같구요. 대신 AD는 페인트존에서 털리는대신 서로 못막으면서 오닐 약우세 봅니다. 3년차 이후부터는 갈매기가 나름 미네시절 전성기 가넷과도 1,2차스탯 효율성 생산력 비교하면 장군멍군 가능할정도로 대단한 기량을 보여줬기때문에요. 당시 가넷이랑 비교하면 제 기억에 슈팅력 포함 전반적인 스코어링의 폭발력과 효율 둘다 갈매기 우세고 대신 보드 수비 어시능력 가넷우세정도로 갈립니다. 그런의미에서 선수 개인기량을 당시 가넷과 비슷한 레벨이라고 보면 둘의 스타일이 너무 많이 다르지만 비교못할건 없죠. 리그 위상으로 봐도 전성기 샼이 지금오면 뭐 여전히 MDE겠지만 천하의 가넷도 샤크 전성기에 같이 뛰면서 일대일로매치업은 많이 안했어도 빅맨포지션에서 자주 마주치며 경기안에서도 충분히 자기 색깔 보여줬습니다. 리그 최고의 선수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었구요. 즉 AD도 샤크와 다른 포지션에서 현재와 비슷한 위상과 입지로 충분히 활약할거라 봅니다.

Updated at 2018-09-25 20:48:40

둘다 샤크한테 안되죠
갈매기는 이제 자기만의 방식으로 증명만 남았다고 보고
오닐이 킹스시절 넘버원 센터로 만들어주겠다고 커즌스 멘토도 해준거 보면
커즌스의 재능을 샼 본인도 어느정도 인정해주고 있다고 봐야죠 하지만 갈길은 멉니다

2018-09-25 20:48:23

AD는 스타일이 많이 다르니 그렇다치고, 커즌스라뇨...

2018-09-25 20:57:35

IF&VS 에 어울리는 게시물이네요.
샤크는 어느 시대에 있던 잘 할 것 같습니다.

2018-09-25 21:05:12

샤크는 카림 윌트와 비교하셔야죠.

Updated at 2018-09-25 22:23:56

오닐은 a.d 와 커즌스와는 비교 안될만큼의 압도적인 포스가 있었습니다.

기록도 괴물이었지만 진짜 농구가 한명으로 이렇게 처참해질 수 있구나 느끼게 해준 선수입니다. 지금까지 쭈욱 nba를 보고 있지만 a.d 와 커즌스에게는 농구 진짜 잘한다고 생각한적은 있어도 처절하다고 느낀적은 없어요. 오닐 같은 몸뚱이의 재능은 트랜드로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트랜드에 유리하게 적응하겠죠. 관리도 받을테고..

전 샼의 팬이 아닙니다. 아직도 마지막 반지를 딸 찬스 때 오닐에게 처참하게 당하고 고개숙이고 좌절하던 레지 밀러의 모습이 기억나네요. 당시 인디애나팬이었던 제게는 진심 악마 그자체였습니다.

그 둘이 못한다는게 아닙니다. 충분히 둘다 재능 충만에 mvp도 탈 기량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샼은 말 그대로 역대급 괴물이었습니다.

2018-09-25 22:29:17

글내용과는 별개로

현리그에서 샼이 또 등장하면 그 샼을 가장 잘 막아줄 빅맨조합이 저번 시즌의 AD, 부상 전 커즌스 같기는 합니다만...(이마저도 공격 좀 포기해야 할듯..)

2018-09-25 23:43:13

올타임 10위권은 아무나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Updated at 2018-09-26 11:12:36

아직 경쟁력 남아있던 마이애미 시절, 피닉스의 경기 템포에 체력 빨려서 디아우 상대(살크업 이전)로도 포스트업 못치고 들어가던게 생각나고, 수비에서의 장점은 발휘하기가 힘들고, 약점은 더욱 두드러지는 환경이라 예전만큼의 포스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다만, 예전이 상성이고 나발이고 필요없던 사기급이었던거지 지금도 몇몇 상성 안좋은 팀 제외하고는 탑급 활약은 가능하겠죠.

2018-09-26 11:49:56

디아우가 센터보던 시절이면 마이애미 4년중 뒤의 2년이죠...마이애미 샥이면 이미 리그 13년차 이후의 노장입니다.

Updated at 2018-09-26 12:15:02

노장이긴해도 당시의 샼도 평균 20점에 야투 60%정도는 찍고, 종종 30득점 이상씩 쑤셔넣는 경쟁력이 남아있던 시절이었는데 경기 템포 빠른 피닉스 만나니 부진 정도가 아니라 무쓸모 선수로 전락하더군요. 상대가 6-8의 몸무게도 적게 나가던 디아우였음에도 아예 치고 들어가질 못하고, 어설픈 거리에서 베이비 훅이 할 수 있는 전부였던...

 

샼의 그 축복받은 근육질 몸둥이로 왔다리갔다리 하기엔 체력소모가 너무 크겠고, 스페이싱이 중시되면서 센터들에게도 퍼리미터 수비가 중시되는 지금 시대에 36분 환산으로는 전성기 때만큼의 스탯은 비슷하게 찍을지 몰라도 팀 승리와 연결되는 영향력(사실상 예전에는 혼자 경기를 박살냈으니...)은 많이 줄겠고, 상대에 따라 기용에도 제한이 생겨날 거라고 봅니다.

2018-09-26 12:51:06

노장이라서 체력이 예전만 못하던 시절입니다... 사실상 3핏마지막 시즌이후의 샥은기량이 한풀꺾였죠

4핏실패시즌 전당포 히트2년까지의 4년은 이전 시즌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물며 디아우가 아마레 시즌아웃으로 센터보던 해면 0506시즌 만33세로 부상에 시달려 50경기 대 소화했던 시즌입니다.출장시간도 30분으로 급감하고 리바운드도 처음으로 두자리 수를 잡았죠...

2018-09-26 15:55:26

샼한테 에이디 커즌스.. 일대이로 비교해도 밸붕같아요 둘이같이뛰던뉴올에 둘대신 샼이라 생각해보세요 아마 구단주들한테 샼가질래 에이디커즌스가질래하면 전부다 샼 고를겁니다

2018-09-26 17:25:39

샼이 보면 분노하겠네요.
2:1로 붙어도 날려버리고 인유에페이스를 시전하겠네요

2018-09-27 10:57:37

 작년 뉴올 인사이드(갈매기+커즌스)랑 붙어도 샼이 둘 다 파울아웃 시킬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대농구에 샼이 오면..MDE시절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할거 같진 않습니다.

 

물론 샼의 건강이 어디까지 버텨주냐가 변수겠지요

 

올랜도 시절 샼이 현대농구에 적응하기는 수월할 거 같습니다.

2018-09-28 13:31:24

샥 이야기가 나오면 샥의 시대에 비해 경기 속도가 빨라졌다, 샥이 스피드를 못 따라올 것이다 라고들 하시는데 샥이 뛰던 시대와 지금의 농구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3점의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는 정도구요. 경기 속도 자체만 보면 지금이나 그때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샥이 느려터졌는데 힘으로만 밀어붙이던 선수였느냐 그렇지도 않아요. 그 덩치에 스피드까지 있었으니 리그 전체를 지배할 수 있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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