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긴스 트레이드 얘기가 나왔는데요

둘다 우열을 가릴수 없네요....

그래도 위긴스 아닌가요.

흠...간만에 어렵네요. 내년에 헤이워드가 더 잘 할 수도 있다보니

선수의 가치야 위긴스가 높을순있지만 계약기간이 4년이나 남았죠. 헤이워드는 2년입니다.

'건강'과 '남은 시간'은 확실히 위긴스입니다. 나머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헤이워드.. 반등할 가능성이 여전히 있고 계약이 2년더 짧아서 저는 헤이워드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위긴스의 절망적인 점은 5년계약중에 이제 1년지났다는 거라서요.

밸런스가 기가막힙니다만 그래도 위긴스 택하겠습니다

당연히 헤이워드죠.

어차피 둘 다 현 시점에선 리그를 대표하는 악성계약이라 실력을 따지는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럼 중요한건 남은 기간과 개런티 금액이죠. 2년/64M 남은 선수와 4년/147M 남은 선수에요.

앤드류 위긴스보다 남은 개런티 금액이 큰 선수는 리그에 5명밖에 없어요.

지금 미네소타에게 헤이워드랑 위긴스 1대1 트레이드 하자그러면 바로 환영하면서 할껄요?

4년간 30M씩 나갈게 2년 뒤엔 샐러리를 깔끔하게 비울 수 있으니까요.

역시 당장 생각해봐도 미네가 헤이워드 받을까 고민은 해도 보스턴이 위긴스 받을거 고민은 안할 것 같습니다. 테이텀 없더라도요. 계약기간 차이가 크네요.

폴까지 껴서 3파전 해본다면 어떨까요?

클블에서 미네로 트레이드 될때, 정말 러브 이상가는 큰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했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아쉽습니다.

if&vs 게시판에 적합한 비교글이네요.
저는 계약기간 고려해서 헤이워드입니다.

기간 때문에 헤이워드요....

어차피 둘다 악성이라면 조금이라도 짧은게 낫죠
헤이워드는 터질꺼라는 희망이라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