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앞을가리네요1쿼터 초반 득점빼곤 몸 움직임이 더디고 힘들어보입니다
비보장 계약이라 얼마나 앞으로 기회가 주어질지 모르겠지만, 오늘 경기만 놓고 보면 보장으로 바뀌기 힘들어보이네요
야투가 3/12인것 같던데요..
본인 몸 상태 누구보다 잘 알면서 왜 뛴다고 계약했을까요...멜로 팬은 아니지만 상당히 안타까워 보입니다
nba에서 더이상 뛰기 힘들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생각되네요.불운한건 화산화이트사이드랑 같이 뛰어서인지 멜로의 굼떠진 움직임이 더 부각된다는 점입니다.
첫경기잖아요. 좀 더 시간을 줍시다
순발력이 선수 생활 이어가기 힘들정도네요. 안타깝습니다. 의욕은 있으나. 몸이 안따라가주니.
1년 쉰 노장선수가 와서 팀내 야투 시도를 두번째로 많이 가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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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릴라드도 결장이니 스토츠 감독이 적극적으로 공격 하라고 했겠죠.
몸 상태도 체크 해야되니까요.
아무리 앤써니라도 비보장 계약 상황인데 감독 지시도 없이 그렇게 하겠습니까...
하긴 어떤지 체크도 필요하긴 할테니... 근데 후드나 사이먼스 같은 선수들이 더 나은 옵션일텐데 라는 생각은 듭니다
블레이저스는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한 상황이라 저렇게 중용 받을거라 예상을 못했네요
안타깝지만 현재 몸상태가 NBA에서 뛸 수준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간지는 살아있습니다만...
멜로 팬이지만 냉정하게 벤치에서 10-11번째 선수로 나오는게(사실 가비지에 나와도...) 맞죠
그래도 10경기 정도는 지켜보고 포틀도 결정할 거라고 봐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멜로의 모습, 열심히 응원하렵니다!
이제 NBA서 뛰는 것은 힘들듯...
수비할때.. 진심 동네농구 동호회 보는거 같았습니다.. 가만히 서서 아무것도 안해요....
비보장 계약이라 얼마나 앞으로 기회가 주어질지 모르겠지만, 오늘 경기만 놓고 보면 보장으로 바뀌기 힘들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