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에서 디트도 상승세 한번 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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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23:12:39
지독한 부상 이슈땜에,
로즈 - 잭슨 - 그리핀 - 드러먼드 네 명이 같이
정상적으로 뛰며 활약한 경기가 아직도 단 한 경기도 없습니다.
팀 에이스 그리핀이 경기감각 찾으려면 시간 좀 걸릴테지만 한 12월 정도면 돌아오지 않을까 싶고, 비슷한 시기에 레지잭슨 합류해주면 분위기 한 번 타지 않을까요.
언급한 4명에 스코어러 케나드, 벤치에이스 마키프 모리스 정도면..
동부에서 디트로 경쟁력 있다고 보는데..얼른 먼가 맞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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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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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롤이 혼돈스러운 거 같습니다. 로즈-그리핀은 조합상 아직 득이 없어서, 이 부분부터 정리해야할 듯 싶습니다. 지금은 로즈든, 그리핀이든 드루먼드든 다 따로 나와야 위력을 발휘하니 이건 뭐...
오펜스에서 갤러웨이나 브라운, 스넬, 메이커, 모리스는 오펜스 옵션시 스팟업에서 낫고(특히 모리스는 공 오래 쥐게 하면 망), 케나드나 로즈는 볼을 쥐어줬을 때 위력이 나오고요.(케나드는 스팟업도 곧잘 합니다만 본인이 볼을 다룰 때가 더 위력적이죠.) 우드는 그리핀이든 드루먼드든 없을 때 위력이 또 나오고. 다 제 각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