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과 하든과 듀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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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16:49:33
제가 농구인생이 그리 긴건 아니지만 쭉 돌이켜보면 이 세명의 선수들이 농구를 정말 쉽게쉽게하는거같아여.. 코비와 르브론은 약간 우겨넣는(제 주관적 생각) 느낌이 없지않아잇고 물론 두명다 훌륭한 선수지만.. 샤크는 프리드로가 약하니 논외로 쳐도 요즘 하든보면 농구 정말 쉽게 잘하네요..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할정도로여.. 듀란트도 퉁퉁 튀기다가 점퍼 골인.. 확률도 쩔고여..코비는 어려운 위치에서 잘 넣어서 터프샷의 대가라 신기햇엇는데 하든은 또 다른 세계네요.. 브론이는 힘이 너무 쎄서 우당탕탕이 인상적이엇지만.. 하든은 얄미울정도로 파울도 잘얻어네고 키도 그리 큰편도아니고.. 신기할 따름이네여.. 유연함은 잇되 운동신경이 쩌는느낌도 아닌데..
쿰보야 워낙 키도크고 길쭉하고 운동신경 쩌니까 그려려니하는데 하든은 정말 유니크 한거같습니다.. 물론 조던처럼 화려하면서 쉽게하는거같고 수비까지 쩌는 선수는 못봣지만요.. 요즘 하든이 젤 무섭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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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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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리버드나 던컨이 쉽게하는 느낌은 더 강한것 같아요
글 내용과는 별개로 제목만 보고 떠오른게 조던은 듀란트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가지며 하든의 득점력을 가진 선수가 아닌가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