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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잔 말고 버틀러였다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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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9 15:41:14

카와이 트레이드와 시기상 맞지 않다 하지만, 버틀러도 미네서 언해피 띄우고 인스타 샌안 사진에 좋아요 띄우고 했었던지라...

데로잔이 나쁜 선수라는 건 절대 아니지만 선수비에 이타적인 마인드로 버틀러가 좀 더 샌안 팀 컬러와 맞지 않나 싶고, 카와이의 하위 호환에 가깝다 해도 그런만큼 대단한 변화 시도를 하지 않아도 되었던 점을 생각하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버틀러 개인으로서도 지금 마이애미처럼 팀 주축으로서 리더로 움직일수 있고, 또 돈은 벌만큼 벌었다 이야기 하던 선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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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9 15:41:12

샐러리 필러가 없었을듯 해요 계약 규모가 드로잔이 버틀러에 비해 꽤 커서요

WR
2019-11-19 15:44:18

어 그래서 대니 그린 같이 보낸게 아니었나 싶어서요. 당시 연봉이면 버틀러랑 카와이 거의 같았던걸로 알아서...

2019-11-19 15:52:01

그린이 샐러리 필러었죠 만약 드로잔-버틀러 틀드 되려면 샌안에서 샐러리가 그나마 높았던 가솔 정도는 들어갔어야 할 겁니다

Updated at 2019-11-19 15:52:03

미네가 하기에 좀 미묘했죠.

 

토론토는 카와이 없어도 동부 1~2위를 몇년 연속 했던 전력이라...

1년 렌탈이라고 하더라도 모험을 걸어 볼만 했고.

 

미네는 조던을 데려와도 우승을 향해 달리긴 힘든 상황 이었죠. 

카와이가 재계약 할수도 있다는 의사를 표명하지 않는 한은 미네도 지르긴 힘들었죠. 

결국 우승을 하고도 떠났으니, 관계자들은 어디를 가든 1년 렌탈이라고 생각했을듯 합니다.  

2019-11-19 21:51:36

미네 입장도 있는거니까요 컨텐더 팀이 아니었던지라 1년 렌탈도 상관없다의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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