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파울이 아니라 퍼스널 파울로 지적 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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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15:13:26
공 소유 상황에서의 컨택으로 봤다면 손목 위는 공으로 감안할 수 있기 때문에 노파울이 유력.(이 경우 불린 콜은 슈팅파울로 지적이 되어야겠죠.)
근데 이게 슈팅 파울이 아닌 퍼스널 파울로 불린거보니 공을 잡는과정에서의 파울로 봤다는건데 그렇다면 공을 잡기전 손만 친거라고 생각하면 파울로 볼 수도 있는 장면입니다.
개인적으로 슈팅파울을 불었다면 첼린지 번복이 타당하고 퍼스널파울(리치인파울이겠죠.) 분거라면 번복하기는 좀 애매하다고 보는데 리치인 파울을 불렀다가 번복한거라면 썬더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번복일 수 있다고 보네요.
그래도 홈이고 클러치 상황이었던거 감안하면 저정도가 안 불렸다고 완전 승리를 도둑맞았고 이렇게까지 생각할 정도는 아니라고봅니다. 썬더 입장에서는 조금은 아쉬웠다. 이정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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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파울이어도 팀파울 상황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