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은 콜린스 없는게 치명적인것 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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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8 12:32:32
트레이영의 롤이 너무 과부화 되어있는것 같아요.
트레이가 득점하거나 A패스를 넣는게 아닌 포제션에서 득점력이 상당히 떨어지네요.
트레이가 더블팀에서 빼줘도 공을 잡은 선수들이 디시전메이킹이 되는게 아니라 트레이도 더블팀 대처할때 탑에 비어있는 선수에게 주기보다 본인이 해결하려 하고 있구요.
거의 웨스트브룩 없는 하든 정도의 비중이라고 보이는데 저걸 이겨내고 팀을 승리로 이끌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애틀 슛감도 안좋아서 더 트레이가 고독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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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8 12:35:38
스타팅 중 영과 파커 제외하고 득점이 0입니다. 파커는 2/9이고요. 이게 현재 팀의 현실입니다. 영이 아무리 삽을퍼도 애틀경기 올해 계속본 입장에서 못한다고 할수가 없습니다. 영 3점이 감좋은날 아니면 이길 수 있는 멤버가아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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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는 않겠지만..
내쉬의 피닉스가 했던것 처럼. 엄청 달리는 농구 말고는 별로 답이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