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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은 레너드의 유산을 너무 못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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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17:07:49

결과론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샌안이 레너드 트레이드를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한게 아닌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레너드측은 당시에도 LA 지역으로 트레이드를 희망했고 자원도 사실 LA지역의 팀들이 가장 많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막판에 뜬금포로 토론토로 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물론 토론토를 보낼수는 있지만 여기서 샌안 프런트의 가장 큰 오판은 보통의 슈퍼스타의 트레이드는 올스타급 재능의 유망주+다수픽을 받아와서 미래를 도모하는게 일반적인데...

드로잔이라는 올스타 선수(댱시애도 드로잔은 맨털적 이슈와 한계는 명확했음)를 받아오면서 미래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저도 가장 큰 충격이 토론토의 시아캄이나 아누노비 둘다 트레이드 대상에서 빠졌다는 점이었습니다.

특이 이후 언해피로 트레이드가 진행된 ad나 폴조지의 트레이드 가치를 생각해보면 당시 레너드의 트레이드는 너무 감정에 치우쳐서 프랜차이즈의 자존심만 챙긴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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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7 17:11:35

미래가치에 대한 고려가 너무 부족했다는것에 깊이 동감합니다

WR
2019-11-17 17:14:39

아누노비나 시아킴 둘중에 한명이라도 같이 샌안에 넘어왔다면 그래도 괜찮네 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들다 빠지는 상황은 전혀 예상 못했습니다

2019-11-17 22:13:48

토론토가 시아캄은 언터쳐블로 선언했던걸로 압니다

2019-11-17 17:14:23

영감님 알드때문이라도 미래보단 당장 달려야 하는거라....

2019-11-17 17:15:02

목적의 문제죠.

대부분 슈퍼스타 트레이드때 셀러는 유망주 위주로 받아와서 리빌딩 체제로 전환합니다.

샌안은 연속 플옵 진출 역대 1위를 눈앞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즉시전력감을 수급하려고 했고 그 잔머리의 결과가 드로잔+퍼들+1라픽이었죠.

그냥 드로잔이 이정도로 떨어지는 선수인지를 몰랐던거죠. 지금 봐서는 그냥 카와이는 걸어 나가게 두고 대니 그린이나 데리고 있었으면 더 전력이 강할뻔 했습니다.

2019-11-17 17:16:44

드로잔이 생각보다도 너무 별로여서.. 심지어 토론토 시절보다도 폼이 내려왔네요

WR
2019-11-17 17:18:35

당시에도 드로잔은 우울증 이슈와 바로 직전 플옵에서 여전히 한계를 보였다는 점에도 사실 아쉬운점이 많이 있었다고 봅니다

2019-11-17 17:19:39

카와이의 나가는 모양이나 상황도 트러블이 많았어서 원하는 값을 받기는 어렵지 않았을까요?

WR
2019-11-17 17:24:30

물론 100% 댓가를 받기는 어려웠겠지만 그래도 토론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시아캄이나 아누노비 둘중 아무도 못받아온건 진짜 너무 레너드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보내겠다라는 감정적 대응이 크지 않았니 생각됩니다

2019-11-17 17:20:11

당시에는 카와이의 부상이후 복귀해서 어느정도기량을보여줄지 미지수였죠
결과론적으로 토론토의 도박이 성공한거죠

Updated at 2019-11-17 17:27:33

당시엔 평이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데려온 선수들이 현재 못하고 있고, 팀 상황이 안좋으니 아쉬운 반응이 나오게 되는 것 같네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셨듯 샌안은 계속 달린다는 목표를 분명히 밝힌 상황이었고

다른 팀들 입장에서 계약 1년 남은, 그것도 부상에 역대급 언해피를 띄우면서 자기가 원하는 목적지를 흘리기까지 하는 카와이를 데려오려고 적극적이었을지는 의문입니다.

2019-11-17 17:28:26

 코빙턴+사리치+@로 받아왔으면 진짜 전력 탄탄해졌을텐데 말이죠.

2019-11-17 17:28:58

  리빌딩 전환시에나 그런거죠. 당시 샌안은 현재 전력을 내보내고 현재 전력받기를 원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냥 드로잔이 생각보다 못하는 것이 큰 것뿐이죠. 

2019-11-17 17:34:57

감정적인 대응이 아니라 그 때 윈나우를 선택했고 드로잔이 윈나우에 가장 적합한 매물이었습니다. 다른팀은 유망주들이었죠.

2019-11-17 17:36:13

이건 아무래도 결과론이지 않나 싶습니다..

2019-11-17 17:39:32

당시 시아캄이나 아누노비가 이 정도로 성장할지 아무도 몰랐던 상황이고 비슷한 레벨이던 퍼들이 넘어갔죠. 결과론적인 느낌이 있네요.

WR
2019-11-17 17:42:32

당시에도 시아캄이나 아누노비가 토론토의 가장 탑레벨 유망주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2019-11-17 22:15:22

적어도 랩터스 프런트와 스퍼스 프런트는 시아캄이 거물이라는걸 알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2019-11-17 17:47:25

 성장할지 몰라서 결과론이라기보단.... 이정도로 성장할 것으로본 유망주라 토론토가 절대 안 놔줬다고 보는 쪽이 맞다고 봅니다. 

2019-11-17 17:48:48

퍼들이 당시 비슷한 레벨은 아닙니다. 시아캄은 쿰보처럼 피지컬 되고 포텐 높은 미지의 프로젝트형 선수, 아누노비는 수비가 밑바탕이 되는 든든한 유망주로 두각을 나타냈지만 퍼들은 좀 이 둘에 비해 좀 떨어졌습니다.

2019-11-17 19:26:54

저도 랩터스 경기 다 보고 당시 토론토에 있어서 알고 있습니다. 둘에 비해서는 좀 떨어졌지만 당시 플로어는 엇비슷했고 시아캄이나 아누노비 포텐은 지금만큼 터지리라고는 아무도 생각 못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누노비는 작년만해도 3점도 안되고 자유투도 안돼서 재작년보다 못하다 얘기가 계속 나왔고요. 당시 퍼들도 좋은 수비랑 리바운드로 괜찮은 유망주 소리 들었습니다.

Updated at 2019-11-17 17:43:21

제대로 미래가치를 못받았다는데는 적극 동의하지만, AD나 폴 조지의 경우와는 전혀 다르죠. 카와이는 시즌을 거의 통째로 쉬었는데 그 부상 정도에 대해 설왕설래 잡음이 무척 많았습니다. 심지어 스퍼스 프론트 조차도 제대로 파악을 못했을 정도니까요. 그 와중에 카와이 멘탈에 대한 이슈는 거의 역대급으로 터져나왔죠. 카와이는 철저히 입 다물고, 주변에서는 별의 별 소리가 다 나오고요. 그 때 리그에서 누가 감히 포포비치 체제에 저렇게 맞서는 걸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당시보다 좀 더 받을 수는 있을지언정 생각만큼 많은 걸 받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2019-11-17 17:48:03

레너드가 이후에 너무 잘하고 있고, 드로잔이 너무 못하고 있어서 그렇긴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1년을 쉬어서 건강에 의문이 있는 선수를 보내면서 드로잔이면 선방했다는 평이었습니다.

샌안은 드로잔, 퍼들에 시아캄을 달라고 요구 했었고, 토론토는 시아캄은 불가하다고 했었었죠.

 

결과적으로는 많이 아쉬죠.

2019-11-17 17:48:13

부상으로 한시즌 통으로 쉬고 다음시즌 관리해주면서 1년쓸수있는 선수 + LA지역 아니면 재계약에 부정적이라는 이야기까지 있었죠.

 

그리고 딜 자체에 적극적이던 팀이 얼마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019-11-17 17:48:15

레너드가 이후에 너무 잘하고 있고, 드로잔이 너무 못하고 있어서 그렇긴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1년을 쉬어서 건강에 의문이 있는 선수를 보내면서 드로잔이면 선방했다는 평이었습니다.

샌안은 드로잔, 퍼들에 시아캄을 달라고 요구 했었고, 토론토는 시아캄은 불가하다고 했었었죠.

 

결과적으로는 많이 아쉬죠.

2019-11-17 17:48:23

결과론입니다..
그 당시 드로잔은 올느바 세컨이었고
시아캄등은 그저 원석이었습니다.

그리고 카와이가 대단한 선수이긴 하지만 1년 단기렌탈이 될 확률이 컸기 때문에 그 이상 받아오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WR
2019-11-17 17:51:20

당시애도 레이커스에서는 잉그램+픽을 중심으로 제시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믈론 ad때처럼 잉볼하+다수픽은 아니었지만 분명 몇몇 팀들은 유망주+픽 루머는.존재했었습니다

Updated at 2019-11-17 17:55:16

잉그램도 드디어 빛을 보는거지
작년까지만 해도 버스트라는 의견이 꽤 되었습니다.
한국나이 29, 만 28세의 올느바 세컨보다 값진 자산이 아니었죠..

이렇게 될 줄 어찌 알았겠습니까..

2019-11-17 17:56:55

그 몇몇 팀들이 제시한 유망주가 포텐 최대치로 터트려도 그당시 드로잔보다 잘하는 선수가 된다는 보장은 낮았을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9-11-17 17:54:09

그당시 드로잔이 르브론에게 연전연패하긴 했어도 2년연속 올느바 들어간 선수였습니다. AD나 폴조지보다 불확실성은 압도적으로 높고, 받아온 즉전감의 급수는 한참 높은데 유망주까지 많이 뜯어낼 수는 없죠

Updated at 2019-11-17 17:53:22

당시 상황을 잘못 알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시아캄이 포함되었다면 토론토가 딜을 안했을 상황이었습니다. 샌안이 감정적으로 섣불리 딜을 한적이 없습니다.

2019-11-17 17:56:06

카와이에 +그린 이었죠
이게 더 커요...

2019-11-17 18:01:51

저도 이게 가장 놀랐습니다

2019-11-17 20:28:25

샐러리 때문에 그린은 어쩔수가 없었죠

카와이와 연봉차이때문에 샌안은 선택지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2019-11-17 17:57:33

랩터스가 시아캄, 아누노비는 지키면서 딜을 했을 겁니다. 가뜩이나 카와이는 이슈가 많아서 다들 트레이드를 꺼리는 상황이어서 데로잔+퍼들로 만족해야 했죠. 아마 시아캄이나 아누노비를 달라고 했으면 딜이 이뤄지지 않았을 겁니다.

2019-11-17 18:10:18

그때 필리와 딜이 깨진 이유가 펄츠유무때문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만약에 샌안과 필라가 레너드+샐러리필러 - 코빙턴 사리치 펄츠 1라픽몇장 으로 딜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번시즌 우승팀도 바꼈을거고

Updated at 2019-11-17 18:13:55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 마음이 다르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원인불명의 부상으로 뛰지도 못하는 선수에게 토론토 만큼 지른팀이 있었나요...? 가솔 노쇠화로 걸어다니는 수준에 카와이까지 잃은 마당에 토론토 프랜차이즈 올스타 스윙맨과 백업센터까지 받아왔는데 당시에도 이정도면 잘 받아왔다는 의견이 많았고 새가슴 우려는 있었지만 샌안팬 모두 웰컴 드로잔을 외쳤었죠.. 오히려 토론토팬들이 드로잔을 내주며 카와이 받아오는것에 유지리를 욕하며 경악을 했었는데... LA만 원하며 오로지 트레이드만 요청한 건강에 의문이 있는 1년 시한의 급매물에 대니그린까지 얹어서 저만큼이라도 받아온거고 플옵연속진출 기록을 얻은거라 생각합니다.
샌안이니 그래도 믿고 볼수 밖에요..

2019-11-17 18:31:28

카와이의 태도가 좀 아쉽긴했습니다. 10월에 몇경기뛰며 실력만 보여줬어도 훨씬 큰 에셋 받았을거라 생각하네요.

2019-11-17 18:39:12

샌안입장에선 사실상 저게 최대였을겁니다 물론 샌안이 리빌딩으로 마을을 먹었다면 la나 토론토에게서 더 많이 얻었을수도 있겠지만 알드리지랑 폽감독이 막상 몇년안남은 상황입니다 샌안같은 경우는 플옵연속출전신기록에 도전중이고요 당분간 못해도 플옵은 가야한다는 마인드로 트레이드를 실시한거죠

Updated at 2019-11-17 19:00:33

지나고 보니 아쉬운거지 그 시점에선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2019-11-17 19:07:25

그린이 같이 간 게 가장 의문이었습니다. 드로잔을 데려오면서 같은 포지션인 그린을 정리한 것 같은데 그린+카와이를 같이 정리하는 걸로 마음 먹었으면 더 좋은 딜을 이끌 수 있었을 것 같거든요.

2019-11-17 19:28:41

샐러리 목적이 아니었나요? 카와이 한명으로는 부족했던걸로 기억합니다.

2019-11-17 19:38:35

저는 그당시에 샌안이 트레이드 잘했다는 반응이 대다수 였다고 기억합니다. 샌안이 트레이드 승자이고 토론토는 저 딜을 왜했을까? 하는 반응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여기 nba매니아에도 뒤로 글보기 하면 다 나올껄요. 결과론인거 같아요.

2019-11-17 21:32:05

드로잔 말고 또 누굴 받아올수 있었는데요? 당시 LA노래 부르고 몸상태 정신상태 다 의문이었던 카와이에 당시 올느바 가드였던 드로잔이었는데요. 들리는 것으로만 보면 드로잔도 본 포지션에서 플레이도 못하고 있고 역할도 겹치고 있을텐데 드로잔을 제대로 써먹고 있는지 부터 의문이네요.

2019-11-17 22:38:22

1년 쉬고 1년 계약 남은 선수로 픽까지 받고 올느바 세컨팀 가드를 데려가서는 3점 봉인시키고 포워드로 쓰면서 이제와 손해라 하는 것은 너무 결과론적이네요.

Updated at 2019-11-17 23:42:27

스퍼스 팬입장에서는... 그때 카와이가 자기가치를 사정없이 후려치고 있었어요. 장기부상에 뭔 말도 없고. 물음표가 많이 붙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더 열받았습니다. 그 골스랑 맞불놓게 해주던 애가 자기 가치 후려치고 있으니 친정팀에 크게 남겨주지도 않고 분위기는 개판내고 나가겠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딴팀도 지금 들으면 왜 이렇게밖에 베팅을 안하지 싶을 정도였구요. 필라는 사리치 코빙턴, 랄은 잉그램 하트... 지금에와서야 아쉽지 그때는 터질지 모르는 유망주, 아님 그냥 적당한 롤플레이어 둘이었죠.
지금와서 아쉽다는건 결과론적인 얘기죠.카와이가 우승할 줄이야 알았나요 뭐. 드로잔이란 올스타 플레이어 받아온거는 당시로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그린이가 뼈아프긴 하지만요.

WR
2019-11-17 23:25:44

당시 잉그램은 절대 롤플레이어급이 아니었습니다..전반기까지는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하반기에 폭발의 기미가 충분히 보였습니다....

2019-11-17 23:29:43

전 그래서 잉그램 좋아했습니다. 잉쿠뎅정도 끌어내면 여기랑 트레이드하는게 제일 좋겠다는 생각은 아직도 유효해요
다만 의문이 아직 붙었던거는 맞지 않나 싶어요. 여기서 멈출지 더 터질 수 있을지 말이죠.
적당한 롤플레이어라는건 코빙턴사리치 말이었어요.

2019-11-18 00:05:23

전 드로잔이 안맞는 수비 포지션 안맞는롤로 게임 플랜이 꼬여서 원래 보다도 훨씬 못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샌안팬분들도 딱히 좋아하시는분들이.많지 않은 같은데 트레이드 성사 되서 맞는 역할하면서 반등했으면 좋겠어요

2019-11-18 06:59:30

카와이가 스퍼스에 아픈 기억 말고 무슨 유산을 남겼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유산을 남겼다고 해도 지금의 딱 드로잔+퍼들만큼의 가치 밖에 남기지 않은겁니다.

말씀하신대로 LA 가고 싶다, 경기도 안뛰어서 건강에 대한 염려도 있다, 단기 랜탈이다 하면서 리그 최고의 공수겸장 선수의 가치를 깎을대로 깎은 상태에서 스퍼스에게 트레이드하게 한거죠.

 

그리고 적어주신 내용을 보면 LAL 팬이신 것 같은데,

과연 그 때 스퍼스가 잉그램 중심의 LAL과 트레이드를 했다면 지금 성적이 더 좋았을까요?

지금 그 때 카와이의 트레이드 상대로 언급되었던 유망주들 다 어디에 있죠?

뉴올에 간걸로 알고 있는데, 뉴올 지금 성적이 어떻죠?

5연패 중인 스퍼스보다도 안좋습니다.

심지어 그 때는 LA로 가고 싶다는 카와이 때문에 AD 트레이드 때보다 유망주를 덜 제시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성적이 더 좋아졌고 유망주 딱지를 떼고 기량이 만개했다고 해봤자 팀이 못 이기면 소용 없습니다.

 

필라델피아요?

코빙턴, 사리치 (팬들께는 죄송하지만) 어디까지나 롤플레이어일 뿐입니다.

아마 드로잔보다는 사이즈가 있으니까 현재의 스퍼스에게는 더 좋은 조각이었겠지만,

그 둘이랑 트레이드했다고 해서 지금의 스퍼스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내고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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