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신인 데뷔했을때,
저 몸뚱이로 저렇게 달리네.라고 신기하게 생각했는데,
얼마 안지나서 듀란트가 나오고, 지금은 쿤보네요.
갈수록 키는 더 커지고, 더 빨라지고,
진짜 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어요.
이러다가 제가 늙어 죽을때쯤에는 타코 폴이 르브론처럼 뛰고 있는거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관점에서는 오닐이 최고인 것 같아요.
사실상 윌트 이후 윌트를 넘는 괴물은 아직인듯요.
인간의 한계는 이미이만사마님께서..
자이온이 그 몸으로 부상없이 잘 보여주면 또 한명의 한계를 뛰어넘는 선수가 될듯요.
말씀하신 관점에서는 오닐이 최고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