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 mvp 경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판단하려면 그렇겠네요! 전 그냥 초반부터 간간이 임팩트 있는 모습 보여줘서 더 재미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좀 더 경쟁이 치열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거 기대 중이에요

평득 40도 보고 싶네요

저도 이런걸 기대해요

계속 좋은 경쟁하면서 재미있었으면 합니다

기세 쭉 이어졌으면 합니다!

팀 성적이 그만큼 좋고 리그 유력 후보라면 충분히 도와줄 수 있을거라봐요. 웨스트브룩이 시즌 트더가 괜히 나온 기록이 아니라 봐서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하든 저 볼륨 찍는데
이미 팀원들이 충분히 양보하는 영향도 크다고 봅니다
여기서 더 양보하는게 과연 팀(우승)을 위해 맞는 방향인지 모르겠네요

맞습니다. 충분히 하든이 많이 가져갑니다. 팀이 우승하기 위해선 출전시간 관리와 멤버들 골고루 터져서 컨디션 유지하는 것과 모든 이점이 다 이뤄져야 가능하다고 봐요. 단지 하든이 출전하는 날 터지고 팀 컨디션도 같이 좋아 하든의 mvp모드가 발휘되어 팀도 이기고 하든도 엠비피 기록지에 남길 업적 쌓았으면 하는 맘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팀적으론 그게 최상이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이른 논쟁이지만 하든이니만큼 60~70점 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하나의 누적된 데이터로 가치가 있으니깐요.

역시 아무래도 비중이 높다보니 오버페이스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네요.

말씀하신 부분이 팀입장에선 가장 최상의 경우라봅니다

아직 이른 시기이니 올라가서 더 경쟁이 치열했으면 합니다

전 득점 뿐만 아니라 모든스탯에서 개인 스탯 자체만으로 누가 높고 낮고를 따진게 아니라 시즌 중이니 임팩트를 남겼으면해서 글쓴거에요. 그중에서 득점이 40점대를 유지하니 6,70점대도 보고싶은 기대가 생기는거구요.

본문에는 쿰보와 비교하는 내용도 없고 쿰보보다 더 스탯이 좋다는 내용도 전혀 없는데 왜 이런 댓글을 다시는지요? 그저 하든이 mvp급 활약을 하고 있다는 내용인데, 댓글이 상당히 공격적이시네요. 마치 하든이 쿰보보다 훨씬 더 스탯이 좋고 득점만이 스탯의 전부다라고 적은 것 처럼 대하시네요.

제목이 "하든 mvp 경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데요. 강력한 MVP 후보 둘을 비교하는 답변이 달리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리고, 현재 가장 강력한 MVP 후보가 쿰보인데, "mvp가 혼자만 잘해선 안되고 팀의 성적이 우선 받쳐줘야 가능하지만" 같은 표현이 나온 것만 봐도, 작년부터 계속된 논란인 "하든이 개인 성적은 더 좋은데 팀 성적 때문에 쿰보가 MVP 받았다"라는 관념이 깔려 있는 걸로 보이는데요. 

제목을 보니 쿤보랑 비교해서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점은 제가 미처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언급하신 관념이 이 글에 깔려있다는 것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댓글에 대해 전혀 동의하기 어려운걸요? 제가 말한 경쟁이란 쿰보라는 특정대상을 지칭하지도 않았고 어떤 선수든지 현시점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인 선수와 경쟁한다는 측면에서 쓴 글입니다. 그리고 하든은 이미 전전시즌부터 엠비피경쟁에 뛰어들었고 그만한 실력을 갖췄습니다. 그리고 지금 페이스에 후보 둘만을 지칭하기도 애매한데요? 또한 엠비피는 팀성적도 좋고 본인도 잘해야된다는 사실은 이전부터 하든의 엠비피여부는 팀성적이 받춰줘야한다고 다른 유저분들도 말씀했던 사실들입니다. 역대수상내역에서기반해서 댓글단 것도 여럿봤구요. 저 글에서 하든이 개인성적이 쿰보보다 좋은데 쿰보가 엠비피받았다고 편향된 생각을 하신다는게 참 놀랍네요. 저 글에 어디에도 쿰보와 비교는 없었고, 비교자체를 리그내에서 경쟁을 두고 한 말을 쿰보 자체만을 놓고 억지로 껴맞추지 않았으면 싶네요.
마지막으로 '때문에' 라는 단어를 쓰실때에는 원인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제 글 내용 중에 어디에 원인이 나왔다고 보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