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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vs LAL, L2M 풀버젼 나왔네요

 
  2301
2019-11-17 09:38:26

https://official.nba.com/l2m/L2MReport.html?gameId=0021900174

마지막 킹스의 포제션에서 반즈가 르브론에게 파울을 당했었나 - CNC (노파울)

앤써니 데이비스의 마지막 수비는 파울이었나 - CNC (노파울)

주요 쟁점이었던 두가지 사항에 대해선 오히려 노파울이 나왔고 5.5초 남기고 르브론이 받은 반즈의 파울은 오히려 르브론의 오펜시브 파울이 불렸어야 했다고 리포트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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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7 09:42:53

네 아이러니하게 그렇게 됐네요. 다만 레이커스가 클러치 상황때 유리한 판정을 받았다는 결과는 여전히 유효한듯 싶네요

WR
2019-11-17 09:50:11

네 맞습니다. L2M에 따르면 킹스가 손해본 게 사실이죠. 킹스팬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9-11-17 09:44:25

앞에서 르브론이 오펜스를 불렸으면 동점상황에서의 마지막 포제션이 우리였던지라 뒷 상황은 나오지 않을가능성이 컸겠죠. (If란 의미 없으니 버려둔다치고..)

이미 승부는 끝났고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야겠지만,
하필 레이커스에게, 하필 20년전 서부 컨파의 아픔이 있어서 쉽게 잊혀지진 않겠네요.

2019-11-17 09:58:01

댈러스 전에 이어 킹스전까지 거의 10경기 남짓에서 

이정도 비율로 승부의 결정적인 크리티컬 오심이라니 암담하네요

2019-11-17 10:53:52

킹스팬분들에게 괜히 죄송할 따름이죠. 아무리 팬으로써 승리를 원해도 이런건 찜찜하니까요.
그렇지만 레이커스만 수혜받는다는 근거없는 낭설은 조심됐으면 하구요. 댈러스전 이후엔가 어떤 경기에서 레이커스도 손해본 경기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저 오심은 돌고돈다고 생각하고, 레이커스팬들 대부분 댈러스전을 기억하니 아쉬움정도만 가졌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아무튼 이런 오심은 그어느쪽도 기분이 편치않으니 점점 줄여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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