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의 백투백 결장은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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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2:15:43
17년 플레이오프 부상후
17-18 막판복귀
18-19 시즌 60경기뛰고 플레이오프는 다 뛰고 우승했죠.
지금 12경기중 3경기 결장인데 제가 센게 맞다면 앞으로 백투백이 10번 있습니다.
한경기는 꼭뛰면 69경기출장. 중간에 하루쉬고 하루경기 연달아때 한번씩 쉬어줘도 작년의 60보다 많이뛰고 65정도는 뛰겠죠.
단순 산술이지만 9경기뛰어서 7승2패
계산의 편의를 위해 63경기뛴다고하면 49승 14패가 나오고.
폴조지 돌아온이상 안뛴 19경기중 현재 3패.
16경기중 6승 7승 만거둬도 55승 56승이죠
최근 서부의 15-16 16-17 17-18 18-19를 봤을때 55승팀은 3-3-3-2에 위치합니다 물론 클퍼입장에서는 60승에 근접해서 2위안에는 들면 좋겠지만. 2.3위면 대권도전에 모든걸쏟아부을 만하죠.
2년안에 우승을 꼭해야하는 정규우승이 아니라 플프우승 하기위해 달리는 팀으로서 선택과 집중은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만약 16-17때 부상이 없었다면 13-14파엠이후로 정규시즌 출장경기를 늘려가던 레너드도 (66-64-72-74) 70중후반대경기 뛰면서 누적을 늘렸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리고 또 하나로 폴조지도 어깨부상으로 적당히 관리해줘야되서 관리한다면 더더욱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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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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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 기간 같은 40분이라도 20분-20분 뛰는 것 vs 40분-결장 중에 후자가 낫습니다. 20분만 뛰게 한다고 하고 경기에 들어가도 막상 까보면 그렇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경기가 박빙으로 가거나 하면 시간 채웠으니까 뺀다고 할 수가 없죠. 그럼 결국 총 출장시간 조절 차원에서 나중에 한 경기 빼줘야 하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뛰기 위해 출장 준비하고 워밍업하고 그러는 것도 장기적으로 체력 소모가 됩니다. 뛰는 경기는 풀로 뛰고 휴식때는 아예 빠지는 게 선수 관리 측면에서 보면 낫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