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팀보다 선수를 따라가는 편입니다. 그리핀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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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1:13:04
클리퍼스 시절 그리핀을 의 파워풀한 포워드의 모습을 보고
슬램덩크의 강백호를 좋아하는 이런 유형의 선수를 좋아하는 농구 팬입니다.
클리퍼스 시절의 그리핀을 보고 이사람이 흑인인지 백인인지에 대해 알게되었고 ex)커리
그러면서 지금 디트시절의 그리핀도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리핀 복귀이후 경기를 챙겨보고 있는데, 부상 복귀전에서는 처참하게 턴오버가 많이 발생하는걸 봤었구요.
그러면서 일정을 찾아보니 한국시간 16일 토요일 샬럿 원정이 있고, 그이후 목요일 홈에서 불스랑 경기를 하더군요.
일정상 이렇게 널널(?)할수가 있나 싶어서 NBA 선배님들에게 질문드립니다. 일정자체가 다 공평하게 나올거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터울이 길수가 있는지....
아시는 nba전문가분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P.S 디트로이트 때문에 8마일도 찾아 보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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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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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널한 구간이 있으면 그만큼 빡센구간도 분명 존재합니다. 다만 지역행사같은거랑 연결될경우 스퍼스 전통의 로데오 트립?같은 원정 여정이 펼쳐지는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