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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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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저는 팀보다 선수를 따라가는 편입니다. 그리핀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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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1:13:04

 클리퍼스 시절 그리핀을 의 파워풀한 포워드의 모습을 보고

 

슬램덩크의 강백호를 좋아하는 이런 유형의 선수를 좋아하는 농구 팬입니다.

 

클리퍼스 시절의 그리핀을 보고 이사람이 흑인인지 백인인지에 대해 알게되었고 ex)커리


그러면서 지금 디트시절의 그리핀도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리핀 복귀이후 경기를 챙겨보고 있는데, 부상 복귀전에서는 처참하게 턴오버가 많이 발생하는걸 봤었구요.

 

그러면서 일정을 찾아보니 한국시간 16일 토요일 샬럿 원정이 있고, 그이후 목요일 홈에서 불스랑 경기를 하더군요.

 

일정상 이렇게 널널(?)할수가 있나 싶어서 NBA 선배님들에게 질문드립니다. 일정자체가 다 공평하게 나올거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터울이 길수가 있는지....

 

아시는 nba전문가분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P.S 디트로이트 때문에 8마일도 찾아 보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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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6 01:21:00

널널한 구간이 있으면 그만큼 빡센구간도 분명 존재합니다. 다만 지역행사같은거랑 연결될경우 스퍼스 전통의 로데오 트립?같은 원정 여정이 펼쳐지는경우가 있습니다

WR
2019-11-16 01:24:15

결국 널널한 만큼

 

후반기나 나중되면 빡센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죠?

2019-11-16 01:31:58

그렇죠. 대부분 그렇습니다

2019-11-16 01:28:00

아무래도 농구 연고지들이 다똑같은 거리에 떨어져있는게 아니다보니 거리이동문제를 따지면서 생기는 문제도 있고요 중간에 여러 행사같은게 끼어있을경우 그시기에 잦은 백투백이나 원정 연속경기들이 있기도하고요 나중에 빡센일정이 있을거니까 초반에 잘쉬어야겠죠 그런팀들은

WR
2019-11-16 01:39:10

피스톤스 경우 작년에 꾸역꾸역 플옵 가긴했는데

 

올해 드러먼드가 FA라 빡세게 하는거같은데, 널널할때 일수록

 

승리를 챙겨야 겠네요.

 

작년엔 후반기에 잘했던거같은데...

2019-11-16 01:38:23

하루이틀 차이로 같이 개막하고 마찬가지로 하루이틀 차이로 같이 폐막하는데 경기도 다 같이 82경기 하죠. 평균 내보면 다 같습니다. 워낙 땅이 커서 이동거리 차이는 어쩔 수 없지만요.

2019-11-16 08:04:14

사실 디트로이트 초반 일정이 제일 빡셌다고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부상자도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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