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영 보면 엄청 뒤가 없는 성격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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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5 22:28:25
포가판 제랄드 그린이라 해야하나
이 두 선수에겐 표정부터 항상 내게 뒤는 없다 같은 비장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슛도 패스도 마음먹은대로 올라가고
절대 후회 안할 거 같은 느낌
작년에 제랄드 그린 때문에 플옵 마지막 경기 졌지만 아무도 이 선수 대놓고는 욕 못할거 같은 느낌
잘 되면 제 기량 이상, 평점 10점 이상 플레이 가능한 그 느낌.
이런 선수들 좋습니다 그러고보니 조금 성격은 다르지만 론도랑 웨이드 버틀러
(그래서 그때 파벌싸움이 일었는지도 모르겠네요)도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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