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이번 경기에도 잠깐 들어가 있을때 무릎에 뭘 감던데

무릎에 이상은 있어보입니다.

무릎에 압박을 위한 공기지압기(?)도 하는걸 보긴 했습니다.

가불기같아요. 무릎 안좋아서 안뛰는것은 다들 감안은 하는데, 2번에 1경기 뛴다하면 "그럼 안뛰는날 오는 팬은 뭔죄냐. 10분이라도 뛰어라"할거고 , 그럼 매경기 15-20분만 뛰면 "클러치 타임이면 무릎 아파도 나와야지 자기 몸만 챙긴다"고 할거구요

잠깐 쉴때도 선수들 많이 테이핑, 찜질, 냉각하죠 어깨쪽 하는 선수도 많고, 무릎은 거의 기본적으로 스타급은 다 하는듯 합니다.

러스도 작년에 많이 뛰면서도
무릎에 달고 살았죠

원래 선수들 그런거 많이 하지 않나요?

러스도 계속 아이싱 하고 있다가 작년에 정신나간 유타팬에게 조롱당했었죠

갈매기도 허리보호대 착용하고 어깨도 치료받고 경기뛰어요..차라리 아프면 쉬는게 선수본인에거좋죠 팬들도이해하고 근데 카와이는 말을안하니..

무릎에 아이스찜질 하는 장면이 특별히 부상때문에 하는건 아니고 심심찮게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야구에서 투수들이 등판 후에 얼음찜질 하는게, 딱히 다쳐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선수가 시원하게 인정하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자기 가치를 깎아먹는 건데 절대 할리가 없죠.

"나 선수 생명 갉아 먹는 하자가 있습니다."라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건데 그럴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