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슛 창출 능력차원의 플레이타입 PPP 상위권 10명.
온볼러의 최대 가치는 자기 스스로 슛을 만들어내는 것에 있겠죠.
리그 플레이타입 구분상 여기에 해당하는 플레이타입은 크게 3가지 입니다.
아이솔레이션 / 픽앤롤 볼핸들러 / 포스트업
다만 리그 트렌드상 포스트업이 도구로서가 아닌 슛 피니싱 측면에선 하향세고 핸들러들 전성시대이니
핸들러 위주의 포제션이나 슛시도가 압도적으로 많긴 해서 볼륨측면에선 아이솔과 픽앤롤이 확연히
비중이 큽니다. 또 저 3과정이라해서 스크린/받는 패스질등의 차이가 있는 만큼 완연히 개인 능력이라고
보기엔 또 약간의 어폐는 있겠죠.여튼 일단은 볼핸들러들은 아이솔과 픽앤롤위주니 저 둘만 뽑아보자면
필터링 기준은 볼륨도 고려해야 하는만큼 슛시도로 필터링후 상위 10위권만 보겠습니다.
# 아이솔레이션 (경기당 필드골 시도 2회이상)
1.릴라드 : 1.25 ppp
2.브록던 : 1.14.
3.돈치치 : 1.09
4.위긴스 : 1.04
5.쿰보 : .1.00
6.하든 : 0.99
7.부커 : 0.97
8.잉그램 : 0.96
9.시아캄 : 0.93
10.어빙 : 0.93
# 픽앤롤 볼핸들러 (경기당 필드골 시도 5회 이상)
1.릴라드 : 1.35 ppp
2.켐바 : 1.22
3.돈치치 : 1.10
4.어빙 : 1.05
5.하든 : 1.04
6.디러셀 : 1.02
7.미첼 : 1.02
8. 영 : 1.01
9.르브론 : 0.99
10. 빌 : 0.98
둘 다 시도횟수 상위권자이면서 ppp가 1.0 이 넘는 선수는 현재로선 릴라드와 돈치치 2명뿐인데
시즌이 진행될수록 어찌 변할지도 지켜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팀들이 시즌 시작후 대충 몇 경기
지나면 기존 스카우팅 리포트를 업데이트 하기 시작해서 새로운 대처나 대우를 가지고 온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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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바,릴라드의 경기력이 장난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기록도 어마어마 하군요.
저처림 포스트업이 궁금하신분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