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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뿐 아니라 역대로도 거의 최고일겁니다.

르브론의 플레이오프 전경기를 다봤습니다. 과거에 잘한거 다알구요.  카와이의 장점을 보다보니깐  르브론에게 필요한게 뭔가라는 생각에서 언급한겁니다.  마이클 조던이 말년에 확률높은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 슛을 연마했듯이  르브론에게도 이시점에서 뭔가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인겁니다.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겁니다 감독의 지시겠죠
포가가 론도 하나인데 부상에 수비가 안되고 가루소는 아직 조립도안되는 무늬만 포가인 3d선수고 쿡도 수비가 아예안되는 수준이죠
결국 감독은 수비가좋은 av랑 그린을 가드로쓰고 르브론을 포인트포워드로 쓰는데 르브론이 지난 플옵처럼 45도각도서 공받아서 카와이처럼 점퍼로 공격하려면 누가 공넣어주나요?

현재 릅이 하프코트까지 공몰고오시는건 아시죠?
카와이처럼 쓰질않고있어서 저렇게 할수있는데 못하는겁니다 게다 비슷한지점서 공받길좋아하는 최전성기 ad도있구요

아 던지면으로 수정 했습니다.

댓글 분위기가 무거워서 농담 한번 해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쇼

그럼요 알죠^^  그런데 요즘 카와이가 더 무서워 보이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제가 위게 댓글로 달았듯이...사실 르브론정도의 커리어와 실력의 선수한테..머가 없다라고 애기하는 자체가

아이러니 하네요..

그렇게 느끼셨으면 죄송합니다.. 르브론이 좀더 잘해줬으면 해서 하는 말이니깐 너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매우 공감합니다!

저는 이런 댓글이 진짜 싫네요..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드리고 알려드리면 되지

글에 짜증이 잔뜩 묻어있는 이런글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 본문글보다 더 싫습니다..

그냥 의견이 다를 수는 있지만 그걸 넘어서서 아, 이 글은 좀 아닌데 싶으면 저 정도 짜증은 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어제 르브론 까는 사람은 한두 명인데 르브론 왜 까냐는 글이 10개씩 올라오니 짜증이 났었기에 저분이 좀 공감되네요.

스스로 짜증은 날수있되 여긴 커뮤니틴데 글쓴분을 고려해서 적어야될것 같다는 생각에 말씀드려봤습니다..

제가 댓글쓴분의 짜증나는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건 아닌데 저렇게 쓸만큼인지를 공감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저도 이런 댓글이 더 싫네요.

글쓴분이 르브론을 욕한게 아니라, 현재 시점에서 르브론이 예전같은 압도적인 운동능력과 마무리능력이 없으니, 좀더 확률높은 툴을 가졌으면 좋겠다는건데...

요새 매니아 글들 보면 릅까가 많은게 아니라 일반적인 팬도 릅까로 취급하는 쉴더가 많은 느낌입니다.

제 말뜻이 이건데 표현력이 딸려서 그런지...  암튼 감사합니다!

아  지금 경기보다가 느낀거네요.

지금 경기를 보는데 다들어가요? 저랑 다른 경기 보시는거같네요

2쿼터 초반까지 봤어요.. 카와이가 페인트존 점프슛이 르브론보다 좋은것은 사실이잖아요.

전 르브론도 카와이도 다 싫어하는데요

본문 글에 카와이 미드레인지가 뭐 조던어쩌구 하는거 부터가 웃기는거 같아서 댓글단거에요

뭐가 웃기다는거죠? 사실을 말한건데요?

뭘 던지면 다들어가요

그렇게 잘던지고 잘넣었으면 아무도 뭐라 안해요

던지면  다 들어갈것 같은 "느낌" 이라고 말했습니다. 

동감합니다 저렇게 극찬할 대상도 안될 뿐더러 급도 안되요

게다가 갈매기와 득점 나누면서 가지고 있는 볼륨이 저 정도 입니다. 어시스트는 11개이구요. 

왜 카와이와 비교해서 평가절하를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르브론을 평가 절하할려고 쓴게 아니에요. 말년을 잘 마무리해서 확실한 올타임 넘버투가 되길 바라는 맘에서 쓴겁니다.

A와B얘기하면서 A는 확률높은 공격옵션이
없다 얘기하면 평가절하죠. 실제 모든 야투율은 르브론이 더 좋은데요. 르브론 팬들은 충분히 기분나쁠만합니다. 저는 골스팬이고 여러이유로 르브론 안티에가까운데도 사족이라 생각는데 르브론 팬분들은 더 당황스러우시겠죠

던지면 들어가는 건 오히려 르브론인 거군요.

스텟찾아보니 이번시즌 생각보다 더 잘하고있습니다. 어시스트는 11개고 리바운드 8.2개 턴오버 3.3개니 제가 LAL 경기를 안봐서 체감은 모르겠지만 스텟으로는 흠잡을게없는 시즌이네요.

제말이 그겁니다.. 대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르브론에게 충분한 성적 표본이 쌓여있고 미드레인지 게임이나 클러치 상황에서의 기록이 나쁘지 않은 선수임에 불구하고
" 확실하게 승부를 볼려면 타이트한 상황에서 1대1 찬스에서 뭔가 확률 높은 공격 옵션이 있어야 된다는겁니다." 라는 글귀를 붙이면서 다른 선수와 비교하면 좋아할만할 르브론 팬분들은 많이 없어보입니다.

클러치 기록은 좋은거 인정하겠는데 미드레인지 게임은 마이애매 12,13시즌말고는 죽 별로였죠. 커리어 내내 점프슛에 대해서 강점을 가진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작성자께서 오해를 할만하게 글을 못쓴점도 있지만 우려에는 공감을 하는게, 우당탕탕 탑에서 픽받고 돌파하는것에 대해서는 분명 신체적으로 한계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르브론의 신체가 축복받았어도 이를 커리어 내내 지속하는것은 무리가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