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모다 센터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지난 주 11월 11일 월요일 오후(pm) 22시 30분에 켈리포니아 주 LA 로스엔젤로스(LosAngeles) 에서 백투백 2연전 약체팀을 강팀으로 만드는 천재 마이다스의 손 닥 리버스 감독이 이끄는 LA 클리퍼스(LA Clippers, LosAngeles Clippers)와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 원정경기 에서 98:88로 패배한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강행군 일정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내일 11월 13일 수요일 오후(pm) 22시 00분에 켈리포니아 주 LA 로스엔젤로스(LosAngeles)로 가는 오리건 주 포틀랜드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직원들이 대거 이직하는 위기 속에서도 침착하고 공정하게 입찰에 참여하여 부실공사 하는일 없이 정상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당당하고 모범적으로 입찰에 참여하며 직원들 앞에서 적극적으로 챙겨주며 솔선수범 하고 월급에 보너스 까지 올려주며 이제 해외 진출까지 노리고 계시는 건설회사 대표이사 사장님 테리 스토츠 감독이 이끄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Portland Trail Blazers)와 모다 센터(Moda Center)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하루라도 빨리 서동철 감독을 연상케 하는 선임하사 닉 널스 감독이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고 멋지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모다 센터(Moda Center) 아레나 에서의 대화

테리 스토츠 : 어이 이보게 닉 널스 감독이 아닌가? 이 시간에 일찍도 왔구만 그래~

닉 널스 : 테리 스토츠 감독님이 아니세요? 오렌만에 만나네요~ 

테리 스토츠 : 그래 오렌만에 만나지~ 널스 자네는 드웨인 케이시 감독의 후임으로 어시스턴트 코치 에서 감독으로 진급하여 내부 승격까지 되면서 지난 2018~2019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이끌다니 정말 대단해!

닉 널스 : 예 제가 드웨인 케이시 선배님의 후임으로 어시스턴트 코치 에서 감독으로 승격되어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이끌어 낼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정들었던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국경을 건너며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로 이사를 하면서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는데 정말 고맙고 이번 시즌에도 열심히 해야죠~

테리 스토츠 : 그래 나도 드웨인 케이시 저 친구와 릭 칼라일 감독등을 만나서 많은것을 배웠지 텍사스 주 댈러스 에서 오리건 주 포틀랜드로 이직을 하면서 2012년 부터 지금까지 벌써 8년을 맞이하며 서부 컨퍼런스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단골팀으로 거듭나고 있지만 언제 짤려나갈지 모르는 심정이네?

닉 널스 : 스토츠 선배님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단골팀으로 거듭나고 계시는데 계약기간이 언제 까지인지 모르겠지만 능력이 있는만큼 꼭 살아 남으셨으면은 좋겠고 대체할 후보분들이 없으실 텐데 꼭 살아남을 수 있을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테리 스토츠 : 고맙네 나야 어찌 되든간에 반드시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단골팀인 만큼 꼭 살아남아야 하지 않겠어 너무 걱정말게 널스 그건 그렇고 원정 강행군을 펼치니라 고생이 많지?

닉 널스 예 저희팀이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를 잠시 벗어나 미국 서부권 지역인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와 켈리포니아 주 LA 로스엔젤로스(LosAngeles) 2연전 백투백 그리고 오리건 주 포틀랜드와 텍사스 주 댈러스 원정 일정이 예정되어 있는데 벌써 4일째네요!

테리 스토츠 : 그래 널스 자네야 말로 힘든 강행군을 꼭 이겨내길 바라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오늘 코트에서 맞대결을 앞두고 제대로 맞대결을 펼쳐보자고 나는 먼저 가보겠네 경기시작을 앞두고 라커룸에 들어가서 선수 및 코치진들과 작전회의 및 미팅할 시간이 되어서 먼저 가보겠네 그럼 좀 있다보세 행운을 비네~

닉 널스 : 예 그럼요! 저희팀도 바라는 바에요~ 부상없이 페어플레이를 펼쳐 보자고요! 그럼 행운을 빌어요 스토츠 선배님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뵙도록 하죠!